당뇨환자 다리붓기빼는 방법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당뇨환자인데 요즘 많이 걸어다녔더니...다리가 부었는데 혹시 다리 부었을때 어떻게 빼나요?

다리를 올리고 있으면 무릎쪽이 당기는데 괜찮은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당뇨 환자에서 다리 부종은 단순한 피로성 부종일 수도 있지만, 신장 기능 저하나 혈관 문제와 연관될 가능성도 있어 기본적인 감별이 필요합니다. 최근 많이 걸은 이후 발생했고 양쪽 다리에 비슷하게 나타났다면 정맥 순환 저하에 의한 일시적 부종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당뇨 환자에서는 당뇨병성 신증이나 말초 혈관질환이 동반될 수 있어 증상이 지속되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생활요법이 우선입니다. 다리를 심장보다 약간 높게 올려 하루 여러 차례 15분에서 30분 정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발목을 반복적으로 움직여 종아리 근육 펌프를 활성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고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 시 의료용 압박스타킹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올렸을 때 무릎 뒤쪽이 당기는 느낌은 허벅지 뒤 근육이나 관절 주변 조직이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대부분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한쪽만 유독 심하거나 통증이 점점 증가하고, 종아리 압통이나 열감이 동반되면 혈전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부종이 2일에서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한쪽만 붓는 경우, 호흡곤란이나 체중 증가, 소변 거품 증가 등이 동반되면 신장이나 심장 문제 가능성이 있어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신장 기능 검사와 소변 단백 검사, 필요 시 하지 혈관 초음파까지 고려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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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당뇨가 있으면 다리 부종은 "혈액순환 저하.림프정체" 때문일 수 있어 관리가 중요합니다.

    우선 "다리를 심장보다 약간 높게 올려 휴식"하고, 오래 서있기.과도한 보행은 줄이세요.

    무릎이 당기는 건 일시적일 수 있으나 통증 심하면 각도 낮추고 "가볍게 발목 펌핑 운동"만 해주세요.

    붓기 지속.한쪽만 심한 부종.열감/통증 있으면 "혈전.합병증 확인 위해 병원 진료" 권장드립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당뇨가 있는 상태에서 생긴 다리 부종은 단순 피로뿐 아니라 혈액순환 저하나 당뇨병 합병증과도 관련될수 있습니다. 많이 걸은 뒤 붓는 경우는 일시적일수 있으나 반복되면 정맥순환 문제를 의심해야합니다. 다리붓기를 줄이려면 누워서 심장보다 다리를 약간 높게 올려 20~30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무릎이 당기는 느낌은 근육,인대가 긴장되면서 생길수 있어 심하지 않으면 크게 걱저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통증이 심하거나 저림이 동반되면 자세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고, 수분은 적절히 섭취하며,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는것을 피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압박스타킹 착용도 도움이 되지만 혈관상태에 따라 전문의 상담후 사용하는것이 안전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붓기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올려 두거나 압박스타킹 착용 등이 붓기를 완화시켜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무리한 운동을 하시기 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적절한 걷기 등 유산송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당뇨 질환 관련하여 치료를 받으시는 담당의사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바로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두어 휴식을 취하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혹은 마사지를 적용해보셔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2. 온찜질이나 반신욕, 족욕을 적용해보시는 것도 좋겠고, 평소 일상생활 시 압박스타킹 착용을 하시거나 종아리 근육을 가볍게 움직이는 펌프운동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에 의한 증상이라기보다는 오래 걸어서 생긴 부종 같습니다. 하체로 물이 쏠린 이후에 다시 올라가는 능력이 다소 떨어진 것이지요. 해결 방법은 반대라고 보셔도 됩니다. 다리를 높게 들고 걷는 것은 최소화 하는 것이지요. 무릎쪽이 당기는 것은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많이 걸은 후 다리가 붓고 무릎까지 당긴다면 근육의 미세한 염증과 열감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샤워할 때 찬물로 종아리를 마사지하거나, 시원한 팩을 대주면 혈관이 수축하며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며, 누운 상태에서 발목을 몸쪽으로 당겼다 쭉 펴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리를 올렸을 때 무릎 뒤쪽이 당기는 것은 허벅지 뒤쪽 근육(햄스트링)이나 종아리 근육이 짧아져 있거나 긴장된 탓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때 무리하게 다리를 쭉 펴서 올리면 오히려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다리를 올릴 때 무릎을 살짝 구부린 상태로 올리거나, 종아리 아래에 푹신한 베개를 받쳐 심장보다 발의 위치가 약 15-20cm 정도 높게 위치하며 무릎의 긴장을 풀어주기 바랍니다.

    당뇨가 있으시다면 많이 걸으셨으니 발에 난 상처가 없는지 잘 확인해보시고 한쪽 다리만 유독 더 심하게 붓고 통증이 있는 경우, 누르면 자국이 금방 돌아오지 않는 경우, 열감이 심한 경우라면 합병증 신호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