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허리 우측 통증 문제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1시간쯤 걷거나 서 있으면 체력에 문제가 없음에도 허리가 뻐근해져서 평소 평지를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다가 계단과 언덕 오르기 운동으로 대둔근을 강화하면 허리 보강에 도움이 된다 해서 운동을 바꾸고서 대략 보름 후에 오른쪽 바지 뒷주머니 약간 위쪽(바지 벨트 위치쯤; 첫번째 첨부사진 빨간네모 부분)이 쪼그려 앉거나 바닥에 앉을 때 멍든 곳을 지긋이 누르는 듯한 뻐근한 통증이 발생하는데 일어서서 허리를 바르게 세우면 바로 없어집니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땐 대체로 괜찮은데 의자에서도 좌판에 발을 올리는 식으로 앉으면 통증이 생깁니다.

위의 자세들의 특징으로 봤을 때 허리가 약간 뒤로 굽어 요추전만이 풀어지는 자세들인 것 같고요. 우선 상비약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탁센과 타이레놀 서방정은 전혀 듣지 않고 1주일 가량 두가지 진통제를 병행 복용해도 듣지 않습니다.

통증 발생 후 현재까지 10일 가량 계단/언덕 오르기 운동을 멈추고 진통제를 먹어도 나아지는 게 없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x레이를 찍어보니 S1과 L5 사이에 협착 의심 소견 (x레이 사진) 외에 별 다른 말은 없었습니다.

정형외과에서는 따로 처방받은 약은 없습니다. 진통제 말고 다른 약을 복용해야 하나요?

그리고 회복을 돕기 위해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찜질(온인지 냉인지?)과 두드리는 안마기가 도움이 될까른지요?

  • 1번 째 사진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설명하신 통증 양상과 위치(허리 아래, 엉덩이 위쪽 한쪽) 그리고 “허리를 세우면 바로 사라지고, 쪼그려 앉거나 허리가 말리는 자세에서만 아픈 점”을 보면 전형적인 신경 압박성 통증보다는 후관절(관절성 통증) 또는 천장관절, 혹은 주변 근막·근육 문제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단순 X-ray에서 보이는 L5-S1 협착 의심 소견은 연령대에서 흔히 보이는 변화이고, 현재 증상과 반드시 일치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협착증이나 디스크로 인한 신경통이라면 보통 다리로 뻗치는 통증, 저림, 오래 서 있으면 점점 심해지고 허리를 굽히면 완화되는 양상이 특징입니다. 반대로 현재는 “허리를 말면 아프고, 펴면 바로 좋아지는” 패턴이라 기전이 다릅니다. 계단·언덕 운동을 시작한 이후 발생한 점도 둔근·요추 주변 근육 과부하와 연관성을 시사합니다.

    진통제가 잘 듣지 않는 것도 이와 맞습니다. 단순 염증보다는 자세·기계적 문제이기 때문에 약물 반응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 약을 추가하기보다는 자세와 운동 조정이 더 중요합니다.

    관리 방향은 다음이 핵심입니다. 우선 계단, 언덕 오르기 운동은 당분간 중단하거나 강도를 낮추는 것이 맞습니다. 대신 평지 걷기, 가벼운 스트레칭 위주로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허리를 과도하게 말거나 비트는 자세, 쪼그려 앉기, 좌판에 발 올리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앉을 때는 허리를 약간 세운 중립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찜질은 현재 시점에서는 온찜질이 더 적합합니다. 근육 긴장 완화 목적입니다. 냉찜질은 급성 염좌 직후에 주로 사용합니다. 안마기는 강하게 두드리는 방식은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어 부드러운 마사지 정도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도움이 되는 운동은 둔근 강화 자체를 멈추기보다는 방식 조정을 해보십시다. 브릿지, 가벼운 힙힌지, 코어 안정화 운동처럼 허리에 과부하를 덜 주는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처럼 경사·계단은 초기에는 부담이 큽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3에서 4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악화되는 경우,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이나 저림이 생기는 경우, 힘 빠짐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통해 신경 압박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현재는 협착증 자체보다는 운동으로 인한 기계적 통증 가능성이 높고, 약보다는 자세 교정과 운동 조절, 온찜질 중심 관리가 우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통증이 갑작스럽게 생겼다면 염증이나 과사용에의해서 생기는 경우가많은데요 이럴때에는 충분한 휴식과함께 허리보호대를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불편감이 갑작스럽게 생겼다면 급성염증이기때문에 냉찜질이 효과적일수있고 2주지상 시간이지난 만성기의경우 온찜질을 적용하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환자의상태에 따라 필요한 치료들은 달라질수있지만 전에 병원에서 치료받고나서 효과가 미미했다면 다른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고

    보통 급성 허리통증의경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등을 통해서 호전될수있습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디스크일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허리 하부 한쪽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통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천장관절의 기능장애로 인해서 앉거나 허리를 말면 통증이 증가하고 서서 펴면 통증이 감소하고 오래 걷거나 서 있으면 뻐근하고 하시다면 의심해볼 수 있고 계단이나 언덕등의 운동 및 무리한 둔근의 사용등으로 인해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스빈다.

    또는 요추의 후관절 증후군일 수도 있고 허리를 구부리거나 말면 통증이 발생하고 특정 자세에서만 아프고 자세를 바꾸면 사라지고 엑스레이에서 L5~S1 협착 소견을 들으셨다면 해당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이상근 증후군일 수도 있으며 엉덩이 깊숙한 통증 및 앉을 때 불편한게 특징 입니다.

    초기에는 차가운 찜질을 2~3회 정도 10~15분씩 해주시고 이후에는 따듯한 온찜질을 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통증 및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시거나 하신다면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위치, 자세패턴을 보면 단순 디스크보다는 요추-천추 주변 관절,인대 자극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쪼그려앉기,허리말리는자세에서 아프고 서서펴면 바로 괜찮아지는건 신경압박보단 기계적 통증특징입니다.

    약은 추가로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자세, 운동조절이 핵심입니다.

    2주정도 계단/언덕은 중단하고, 평지위주로 걷기를 유지해주세요. 허리말리는자세(쪼그려앉기, 다리올리고 앉기는 피해주세요. 하루 1~2회 15~20분정도 온찜질을 하면도움이 됩니다. 안마기는 약하게는 괜찮지만 두드림이 강한자극은 피해주세요. 2~3주 지속되거나 엉덩이-> 다리로 저림 내려오면 MRI나 재진료를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척추관 협착증 등 요추질환이나 무리한 운동이나 좋지 않은 자세 등으로 인한 허리 염좌를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온찜질을 해주시고 장시간 서 있는 등 허리에 부하를 주는 자세나 통증을 유발하는 운동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주시는 것이 좋으며 계단 오르기나 언덕 오르기 운동보다는 평지에서 빠른 걷기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운동을 하실 때에는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범위에서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유발되신다면 즉시 중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둔근 강화운동 이외에도 복부 앞쪽의 근육에 대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적용해보시는 것도 좋겠고, 가능하다면 복부 근력을 깅화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찜질이나 안마기는 사용하셔도 무방하나 지나친 자극에 주의하시고, 필요하시다면 별도 복용중인 약 이외에 전문의약품 처방을 받아보시는 것에 대해 주치의분과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설명상 "요추전만이 줄어드는 자세에서만 아픈 점"으로 보아 요추관 협착증 초기 또는 "후관절/천장관절 통증" 가능성이 큽니다.

    진통제 반응 없으면 약보다 "자세교정.코어/둔근 균형운동"이 핵심이고, 계단.언덕은 당분간 중단하세요.

    통증 부위는 급성기(2주 이내)엔 냉찜질, 이후엔 온찜질이 도움되며 강한 안마가는 오히려 자극될 수 있습니다.

    지속 시 MRI로 정확 확인 후 도수치료.주사치료 여부 상담을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