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티비 보시면서 하염없이 손이 가는 주전부리 낙은 정말 참기 힘들죠..! 땅콩, 건포도, 바나나칩은 겉보기엔 건강해 보여도 당분과 지방이 바짝 응축된 칼로리 폭탄들이라서, 무심코 먹다보면 밥 한공기 이상 칼로리는 금방 넘어가서 배신감이 드셨을 겁니다..
이럴 때는 입을 계속 움직이되, 부피 대비 칼로리가 낮은 식품으로 라인업을 살짝 바꿔주셔야 합니다. 아삭하게 씹는 식감을 원하신다면 수분이 많고 포만감이 높은 방울토마토나 오이, 파프리카 당근스틱이 제격이랍니다. 여기에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 딥 소스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이 말고도 바삭한 맛을 선호하시면 기름이나 버터 없이 구운 에어프라이어 팝콘이나 볶은 병아리콩, 볶은 검은콩을 추천드립니다. 일반 견과류의 1/3정도의 칼로리로 입안의 심심함을 충분히 달랠 수 있답니다.
달콤한 맛이 당기실 때는 플레인 요거트에 냉동 블루베리, 견과류를 조금 섞어서 드시거나, 0kcal에 가까운 곤약젤리를 얼려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드시는 재미를 유지하면서 종류만 현명하게 바꿔주셔도, 죄책감없이 즐거운 TV 시청 시간을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