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채소를 잘 먹게 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

아이들이 채소를 싫어해서 식사 때마다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은데요. 채소를 억지로 먹이기보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잘 먹게 만드는 방법이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채소를 거부하는 이윤느 미각이 어른보다 더 민감해서 쓴맛을 강하게 감지하고, 생소한 식감에 본능적인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먹이려 하기보다는 채소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최우선으로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요리 과정에 아이를 직접 참여시키는 것입니다. 방울토마토의 꼭지를 따거나 상추를 씻고, 안전한 칼로 버섯을 자르는 활동을 통해서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조리법에 있어서는 아이가 채소의 존재감을 덜 느끼도록 잘게 다져서 볶음밥, 계란말이, 수제 너겟, 카레등에 자연스럽게 섞어주는 방식이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채소를 단지 삶기보다는 오븐에 굽거나 기름에 노릇하게 볶으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채소의 단맛이 살아나고 풋내가 사라지게 됩니다.

    여기에 치즈 가루를 뿌리거나 평소 좋아하는 달콤한 소스를 디핑 소스로 함께 곁들이면 바삭하고 고소한 맛 덕분에 더 쉽게 먹을 수 있겠습니다. 식사 시간에는 한 입이라도 시도했을 때 아낌없이 칭찬해 주고, 부모님이 채소를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겠습니다.

    급한 마음으로 강요하면 채소에 대한 부정적인 기억만 남으니,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면서 천천히 노출 횟수를 늘려가는 것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지름길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채소의 맛과 식감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도록 반복해서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이들은 쓴맛에 민감하고 낯선 식감에 거부감을 보일 수 있으므로 좋아하는 음식과 소량씩 제공하면서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법은 채소 종류에 따라 다르게 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당근과 단호박은 찌거나 구우면 단맛이 살아나고, 브로콜리나 애호박은 부드럽게 익혀 계란찜이나 볶음밥에 넣으면 식감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잘게 다진 채소는 계란말이, 주먹밥, 전 등에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부모가 먼저 맛있게 채소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가 장보기나 채소 씻기, 음식 담기 등에 참여하게 하면 채소에 대한 호기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두 번 거부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같은 채소를 조리법과 형태를 바꿔가면 반복해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소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장 건강과 성장,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이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다양한 이론적인 것이 많기는 하겠습니다.

    저희 집에서 하는 방법을 추천드릴께요.

    (개인적으로 5, 7세 아들이 있어요)

    1. 갈아서 먹는다: 과일과 같이 야채를 조금 갈아서 주면 잘 먹습니다. 야채인지 모르고 먹어요.

    2. 그래도...잘 먹는 것을 준다: 가령, 오이, 파프리카, 양배추, 당근은 저희 아들들은 거부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손질만 해서 줍니다. 

    3. 볶음밥: 아주 조사서 볶음밥으로 줍니다. 볶음밥도 피하면, 주먹밥도 나쁘지 않습ㄴ디ㅏ.

    4. 국: 국에 넣고 야채를 팔팔 끓이면 야채에 있는 성분이 빠져 나옵니다. 그래서 먹기에 좋습니다.

    1~4번이 제가 저희 아들들에게 하는 방법이에요.

    한번 고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