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달비와 외식 물가 상승이 계속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요즘 외식을 하거나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마다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올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 가격뿐 아니라 배달비까지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지출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식재료 가격 상승, 인건비 증가, 임대료 부담, 배달 플랫폼 수수료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배달비와 외식 물가가 계속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지, 소비자와 자영업자가 체감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외식 물가와 배달비 상승은 식재료비, 인건비, 플랫폼 중개 수수료라는 삼중고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이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되는 구조입니다. 향후에도 인구 구조 변화와 고물가 기조로 인해서 급격한 가격 하락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소비자는 가성비 소비를, 자영업자는 배달 의존도를 낮추는 포장 활성화 등 체질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배달 플랫폼 수수료 상생 모델 도입과 식재료 유통 구조 개선 등 자영업자의 고정비 부담을 낮추는 정부 차원의 제도적 노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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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물가가 오르는 기본 공식은 원가가 오르는 것입니다.

    현재 글로벌 전쟁 여파로 공급망이 불안하고 특히 국제유가가 올라가면서 제품을 만드는 에너지 및 원가 자체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재료비 및 각종 부품 및 제조원가가 올라가게 되고 또한 제조원가가 올라가니 당연히 판매가격도 올라가게 되는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월급 대비 물가가 더 많이 오르고 금리가 높아 실제 소비 여력이 부족해지고 경기가 침체가 되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식재료비 폭등과 배달 플랫폼들의 무료 배달 경쟁이 촉발한 중개 수수료 전가가 외식 물가를 올리는 가장 큰 주범입니다. 원자재 가격 불안정과 한번 오르면 떨어지지 않는 외식 가격의 특성 때문에 당분가 고물가 고착화 흐름이 꺾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소비자는 포장 주문 및 지자체 공공배달앱을 적극 활용해서 지출을 줄이고 정부 차원에서는 독과점 플랫폼의 수수료 규제와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급격한 폭등세는 진정되겠지만 예전 가격으로 내려가는 하락은 없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이나 주식과 달리 외식 물가는 하방 경직성이 극도로 강한 분야입니다. 인건비와 임대료가 떨어지지 않는 한 한 번 오른 짜장면 값이나 치킨 가격이 다시 내려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소비자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집 밥을 많이 먹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물가가 상승하는 이유로 식재료 가격이 상승되었고 인건비와 임대료가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배달 플랫폼과 배달비가 상승되었고 소비패턴이 변화되어 단기적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물가의 상승은 한 개인이 할수 없는 부분으로 정부가 잘 통제하여야 하나, 한편으로는 시장경제에서 완벽한 통제는 불가한 부분도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 내외부상황이 좋지 않은 것에 비해 잘 버티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은 드는데, 아무리 정부가 통제를 해도 중동전쟁에 따른 유류비 인상이나 불안정한 국제 상황에 따른 물가인상은 피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일단 유류비가 오르면 관련된 산업의 원자재가격이 오르고, 그에 따른 최종소비재가격상승이 전반적인 외식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이를 안정화하려면 기본적인 원인이 외부상황이 개선이 되어야 하고, 정상화된 상황에서 내부통제를 하여야 되는데, 지금 이게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 판단이 됩니다.

    물가를 잡자고 금리를 올리면 당장 부채에 따른 이지율 증가에 따른 더 큰 위험이 있고, 내수경제를 활성화하자고 돈을 풀자니 물가상승을 부축일수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솔직히 경제수장들도 현상황에서는 진행할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이라는 게 개인적 판단입니다. 앞에서 말한듯 일단 국제적인 이슈가 정리되는 게 우선이기에 , 당장은 힘들어도 어떻게든 버티는게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