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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돌아가는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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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이 생기면 통증 완화를 위해 냉각 치료? 온열 치료? 어떻게 판단 할 수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8

운동 중에 근육이나 인대의 부상을 입은 뒤에 통증 완화를 위해 냉각 요법으로 얼음 찜질을 사용했지만, 통증 크게 완화되는 느낌을 못받아서 온열 찜질로 바꿔서 했더니 그제서야 좀 낫더라고요. 다음에 또 비슷한 일이 발생 했을 때 어떤 치료를 해야할 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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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하고 나서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이 생긴경우 손상 초기 1~2틀 까지는 차가운 냉찜질을 통해 염증 및 붓기완화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켜주시는게 좋으며 이 후에는 따듯한 온찜질을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회복을 촉진 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을하고나서 근육이나 인대에 부상을 당했다면 온찜질보다는 냉찜질이더효과적일수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시간이지나고나서 만성통증으로바뀐상태라면 온찜질이 더 효과적일수있는데요

    간단하게 다친지얼마되지않았을때는 냉치료, 오래되었다면 온치료를적용하면 됩니다

    애매하다면 병원에서 내원해 전문의와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 중 부상을 입었을 때 초기엔 냉각 요법으로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통증이 크게 완화되지 않는다면 온열 찜질로 전환해도 괜찮습니다 통증의 성격이나 부위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 질 수 있고 일반적으로 급성 통증에는 얼음찜질, 만성 통증에는 온열 찜질이 효과적입니다 다음 번에는 통증의 강도와 성격을 잘 관찰하고 필요에 따라 두 가지 방법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 중 근육이나 인대 부상 시, 냉각 치료(얼음 찜질)와 온열 치료(온찜질)의 선택은 부상의 종류와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부상 직후, 즉 급성기에는 냉각 치료가 권장됩니다. 이때는 얼음찜질이나 냉찜질을 사용하여 염증과 부종을 줄이고, 출혈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4~48시간 내 부상 후 초기에는 냉각 치료가 가장 적합합니다.

    반면, 온열 치료는 급성기를 지나 회복기나 만성 통증에 유용합니다. 부상 후 일정 시간이 지나 근육이 뻣뻣해지거나 혈액 순환이 필요할 때 온찜질을 사용하면 근육 이완과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이 생기고 바로 얼음찜질을 했을 때 통증 완화가 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온열 치료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음에 비슷한 일이 발생하면 부상 직후 얼음 찜질, 시간이 지나 온찜질을 적용해 보며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 손상이나 인대 부상을 입은 뒤 염증이나 붓기를 완화하고 통증을 줄여주며 멍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냉찜질을 해주셔야 하며 3-4일 후 붓기나 통증이 줄어 들었다면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염증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세포재생에 도움을 줄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 중 부상을 당한 경우에는 초기에 냉각요법을 적용하는데요, 염증반응으로 인한 열감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며 부상 후 48시간 이후에는 혈액순환과 조직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온찜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냉찜질은 혈류를 감소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반면, 온찜질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부기나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냉찜질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붓고 열이 나는 경우

    • 갑자기 삐어서 부은 경우

    • 급성 염증이 발생한 경우

    • 넘어져서 붓고 멍든 상처

    • 수술 후 통증이 있거나 붓고 열감이 있는 경우

    • 삐거나 인대가 손상된 경우

    온찜질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부기나 통증이 어느 정도 줄어든 뒤 회복하는 단계 

    • 관절염으로 인해 뻣뻣하고 열이 없는 경우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다치고 나서 아프고 붓고 발적이 있는 동안 하루 이틀 정도가 되겠네요. 이동안은 냉찜질이 좋습니다

    TV로 스포츠 경기를 보고 있으면 운동선수들이 아이스팩으로 통증 조절 하시는 것을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나면 온찜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운동 중 근육이나 인대 손상이 발생했을 때, 어떤 치료 방법이 더 적합한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급성 손상 직후에는 염증과 부종을 줄이기 위해 냉각 요법이 권장됩니다. 이것은 혈관을 수축시켜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손상 후 48시간 이내, 즉 초기 단계에 적합합니다.

    그러나 부상 직후 얼음 찜질로 충분한 효과를 느끼지 못했다면, 스스로 편안함을 느끼는 방식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온열 요법은 주로 염증이 가라앉고 난 후에, 즉 부상의 아급성 단계에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의 이완을 도와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따라서 얼음 찜질 후에도 통증 완화가 미미하다면, 온열 요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번에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선은 손상의 단계와 통증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 염증의 징후가 보인다면 냉각 요법을 먼저 시도하고, 이후 통증이 지속되거나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지 않는 기분이 든다면 온열 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이며, 본인의 경험과 신체 반응을 고려하여 조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운동 중에 근육이나 인대의 부상을 입은 경우 급성기에는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고, 48시간 경과 했다면 온찜질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러나 다친 이후 붓거나 통증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형외과 진찰을 받는 것이 먼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