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디망구
발목 보호대 찬 후 따갑고 물집같은게 잡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최근에 발목 접질려서 보호대를 차고 있는데 조금 타이트하게 보호대를 차면 그 부위가 살짝 따갑고 가려운 증상이 있어요 이게 뭐때문에 그런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려주세요ㅠ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최근에 발목을 접질리면서 보호대를 착용하고 계시고 조금 타이트하게 보호대를 착용하면 따갑고 가렵고 물집처럼 올라오고 하신다면 이는 몇 가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마찰성 피부 자극으로 인해서 그럴 수 있으며 보호대가 피부를 계속 문지르거나 압박 및 땀 움직임이 반복되면서 피부가 자극을 받아서 그럴 수 있고 또는 접촉성 피부염으로 인해서 재질의 문제로 인해서 가려움이나 울긋불긋한 작은 수포등이 발현됬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너무 세게 조이지 않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땀이 차면 피부염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자주 환기를 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보호대 안에 얇은 천을 덧대주시어 피부에 직접적인 마찰을 줄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진물이나거나 붉게 퍼지거나 화끈거림 및 통증이 심하다면 억지로 보호대를 착용하시는 것은 피해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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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을 보았을 때, 보호대를 너무 강하게 착용해서 나타나는 접촉성 피부 자극인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너무 강하게 보호대를 착용한것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거기에 땀이 차서 가려움과 따가움이 나타난것 같습니다.
당장 하셔야할건, 보호대를 좀 더 느슨하게 착용하셔야하고 아주 얇은 양말을 착용하시는것도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환기도 시켜주셔야합니다!
사진을 보면 보호대가 닿는 선을 따라 붉은 띠가 길게 잡혀 있고, 가운데쯤에 작게 물집처럼 도드라진 부분이 보입니다. 위치가 보호대 가장자리나 스트랩이 눌리는 자리와 거의 일치하는 모양이라, 이건 접촉피부염(contact dermatitis) 범주로 보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발목 같은 부위에 보호대를 조이면 그 안쪽은 땀이 안 마르고, 체온으로 후끈하게 막힌 환경이 됩니다. 피부 각질층이 불어서 방어막이 약해진 상태에서, 천이나 고무가 계속 문지르고 눌리면 표피가 자극을 받아 빨개지고 따가워지는 거죠.
여기서 두 갈래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나는 자극성 접촉피부염, 즉 땀·마찰·압박 같은 물리적 자극이 직접 피부를 상하게 하는 경우고, 다른 하나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입니다. 발목 보호대 상당수가 네오프렌 소재인데, 이 안에 들어가는 고무 가황 촉진제 계열—티오우레아(thiourea), 카르바메이트(carbamate), 티우람(thiuram) 같은 성분이 잘 알려진 원인 항원입니다. 따끔거리는 느낌은 자극 쪽, 가려움이 두드러지면 알레르기 쪽 비중이 큰 편인데, 지금처럼 둘 다 있으면 혼재형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물집이 잡혔다는 건 단순 마찰이라기보단 염증 반응이 어느 정도 진행됐다는 신호고요.
당장 해야 할 건 보호대를 일단 풀어서 그 부위를 쉬게 하는 겁니다. 발목 고정이 꼭 필요한 시기라면, 피부와 보호대 사이에 얇은 면 양말이나 면 슬리브를 한 겹 끼워서 직접 닿지 않게 하시고, 조임은 욱신거리지 않을 정도로만 느슨하게. 찰 때마다 땀이 차면 한두 시간에 한 번은 벗어서 말려주세요. 물집은 일부러 터뜨리지 마시고요, 터지면 그 자리가 감염 입구가 됩니다. 가렵고 빨간 부위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하이드로코르티손 1퍼센트 정도)를 얇게, 하루 한두 번 며칠 정도 발라보시면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습제로 장벽을 회복시켜 주는 것도 같이.
다만 며칠 지나도 안 잡히거나, 붉은 기가 보호대 자리를 벗어나 번지고, 만졌을 때 열감·욱신거리는 통증·진물이나 고름이 생기면 그땐 단순 피부염을 넘어 이차 감염(연조직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런 징후가 보이면 미루지 마시고 피부과 진료 받으세요. 그리고 보호대를 바꿔도 같은 자리에 자꾸 재발한다면, 소재 알레르기인지 확인하는 첩포검사(patch test)를 한 번 받아보는 걸 권합니다. 사진만으로는 물집의 깊이나 진물 여부까지는 정확히 가늠하기 어려워서, 증상이 짙어지면 직접 보이는 게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압박자극이나 마찰성 피부염일 확률이 많습니다.
특히 보호대를 너무 새게보이면 피부가 눌리면서 혈액순환이 떨어지고 따갑고 가려운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우선 무릎보호대를 잠시풀어 피부를 쉬게하고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얇은 면 양말이나 보호용 천을 안겹대고 착용하면 마찰을 줄이는데 도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압박이나 보호대 면 재질에 의해 마찰이나 자극으로 피부에 접촉성 피부염이나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압박을 줄여주시거나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호대를 너무 타이트하게 착용하면 피부가 눌리면서 마찰. 압박 때문에 따갑고 가려운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사진처럼 자국과 약한 붉은기 정도는 흔하지만, 점점 붓거나, 저림.차가움이 생기면 너무 꽉 조인 상태일 수 있습니다.
보호대는 손가락 1개 정도 들어갈 여유로 착용하고, 중간중간 풀어서 피부를 쉬게 해주세요.
가려움이 심하면 땀.접촉성 피부염 가능성도 있으니 얇은 면양발이나 거즈를 덧대는 것도 도움됩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호대를 차고나서 물집이생기고 불편감이있다면 너무 강한 압박으로인해서 생기는 증상일수있습니다
따라서 약간 헐거운 보호대로 교체하는것이 필요하고 정도를 조절하기어렵다면 붕대를 사용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피부간지러움이 지속된다면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추가적인검사와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라비낟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발목 보호대를 착용한 부위가 따갑고 물집이 생겼다면 피부가 보호대 재질에 민감하게 반응했거나 땀과 마찰로 인해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우선은 해당 보호대 착용을 즉시 중단하시고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통풍이 잘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물집이 잡힌 상태에서 계속 자극을 주면 염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당분간은 환부에 직접적인 압박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경과를 지켜보셔야 해요.
물집은 우리 몸의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방어막과 같아서 억지로 터뜨리면 오히려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흡수되도록 그대로 두는 것이 좋아요. 가려움이나 따가움이 심할 때는 차가운 수건으로 가볍게 냉찜질을 해주면 열감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증상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연고를 처방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에요. 나중에 증상이 호전되어 다시 보호대를 착용하실 때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얇은 면 양말 위에 덧신거나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의 제품을 선택해 자극을 최소화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