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6개월간 고된 직장 생활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직장을 그만두고 활동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바로 하루 세 끼를 드시면 요요현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번 감량은 체계적인 관리보다는 심한 칼로리 결핍과 노동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식사량이 부족하면 몸은 생존을 위해서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즉 현재 몸은 에너지를 덜 소모하는 체질로 변해있어, 섭취 칼로리가 늘고 활동량이 급감하면 잉여 에너지가 쉽게 지방으로 축적됩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 체중을 유지할 방법은 있습니다. 포인트는 식사량을 한 번에 늘리지 않고 서서히 늘려서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꽉 찬 세 끼보다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로 포만감을 채우면서 탄수화물을 조금씩 늘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게다가 직장 생활로 소모되던 활동량이 사라지니, 이를 대체할 운동이 필수랍니다. 소실된 근육을 복구하고, 기초대사량을 끌어올리려면, 유산소와 근력 운동(주 2~3회이상)을 아예 병행을 해주셔야 합니다.
식사도 정제탄수화물보다 자연식품 위주로 구성해서 인슐린을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체중을 주기적으로 확인을 하면서 유연하게 조절한다면 세 끼를 건강하게 드시면서도 체중을 유지를 할 수 있겠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건강한 유지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