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잘 안먹는편안데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하나요?

평소에 물을 잘 안마시는데 운동하면서 물을 많이 마셔야한다고 들었는데 얼만큼 마셔야하는건가요?? 500l도 안마셨어요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평소 하루 500ml도 채 마시지 않으신다면 몸이 만성탈수에 익숙해져서 갈증 감각 자체가 둔해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성인의 일반적인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은 자신의 체중에 약 30-35ml를 곱한 양으로, 보통 1.5L에서 2.5L 안팎이 적정선이랍니다. 여기에 운동까지 병행하신다면 땀 배출로 체내 수분이 빠르게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물을 마셔야만 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순환이 더뎌지고 근육 경련이나 심한 피로감이 찾아오며 운동 수행 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운동시에는 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타이밍을 나누어 섭취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운동 시작 1-2시간 전에 300-500ml를 천천히 마셔두고, 운동 중에는 갈증이 나기 전에 15-20분 간격으로 150-200ml씩 한두 모금씩 나누어 드시길 바랍니다.

    운동 후에도 빠져나간 땀을 보충하기 위해서 약 500ml를 마셔야 빠른 근육 회복과 체온 조절에 좋겠습니다. 물론 평소 물을 잘 드시지 않던 분이 갑자기 2L를 마시려 하면 위장에 부담이 갈 수 있으니, 처음에는 하루 1L를 목표로 삼고 개인 텀블러를 곁에 두어서 며칠 간격으로 200ml씩 서서히 늘려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맹물이 비려서 부담스러우시면 레몬 조각을 띄워주시거나 차가운 물 대신 따뜻한 보리차, 또는 결명자차를 수시로 입을 적시듯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속도 편하고 건강하게 수분을 채우실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물 섭취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평소 물을 500ml도 마시지 않는 편이라면 운동을 시작하면서 수분 섭취량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음식과 음료를 통해 약 2~2.5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이 중 물로 마시는 양은 식사 구성과 활동량, 날씨에 따라 달라집니다. 운동할 때는 땀으로 수분 손실이 되므로 평소보다 더 마셔야 하며, 처음부터 많은 양을 억지로 마시는 것보다 하루에 물 1리터 정도 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려면 기상 후 한컵, 식사 전후 한컵, 운동 전후에 조금씩 마시는 방식으로 나누어 보시고, 운동 전에는 갈증이 나기 전에 조금씩 보충하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운동 시간이 길다면 섭취량을 더 늘려야 합니다. 소변색이 옅은 노란색을 유지하는지도 수분 상태를 확인하는 간단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씩 수분 섭취를 늘려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WHO기준르로 1.5-2리터를 마시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밥을 먹거나 반찬을 먹으면 대개 0.5-1L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물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음료(커피 등)도 포함입니다.

    이렇다보니 엄밀히 말해서 다른 것은 드신다는 전제하에 0.5L 정도의 순수 물을 마시는 것은 너무 좋은 습관이고 부족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시는 양이 적지 않을 수 있어요.

    걱정되시면 생각날 때마다 물한컵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량의 물을 마시기 보다는 생각날 때마다 드셔야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하루 500ml 미만으로 마시면 타룻, 만성 피로, 변비, 운동 후 근육 회복 지연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운동을 할 때는 땀으로 수분이 배출되므로 평소보다 수분 요구량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한 번에 과도하게 마시려 하면 부담스럽고 소화가 안 될 수 있으므로, 500ml 텀블러나 물병을 곁에 두고 조금씩 나눠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아침 공복 미지근한 물 한 잔으로 시작하여 운동 전후와 일상 중에서 자주 나눠 마시며 하루 1.5~2L를 채워주시는 것이 대사와 건강을 지키는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