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냉동대패삼겹 실온방치후 먹어도되나요?
냉동대패삼겹살을 실온에 8시간정도방치 시켜서 다녹았는데 먹어도되나요? 그새 상했으뢰나요? 구워먹을겁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실온에 8시간 동안 방치된 냉동대패삼겹살은 아무래도 식중독 위험이 있어서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품위생상 육류가 상온(4-60도)의 위험 온도 구간에 2시간 이상 노출되면 식중독균이 상당히 빠르게 증식하기 시작합니다. 특히나 대패삼겹살은 두께가 얇아서 실온에 꺼내놓은 지 불과 1-2시간만에 중심부까지 완전하게 녹았을 수 있고, 공기과 접촉하는 표면적이 일반 고기보다 더욱 넓어서 황색포도상구균이나 살모넬라균 같은 유해 세균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환경이 조성됩니다.
사실상 고기가 세균이 폭발적으로 자라는 환경에 6시간 이상 무방비로 방치가 된 상태입니다. 바싹 구워 먹으면 열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이 부분은 정말 위험한 오해입니다. 강한 불에 익히면 살아있는 균 자체는 사멸할 수 있어도, 세균이 증식하면서 이미 만들어낸 내열성 독소는 일반적인 조리 온도로 파괴되지 않습니다.
이런 독소를 섭취하게 되면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서 심한 구토와 복통, 설사,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독소형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겉보기에 색이 멀쩡하고 상한 냄새가 나지 않더라도 세균 독소는 냄새와 색이 없어서 안전을 보장할 수 없겠습니다.
버리시기 아까우시더라도 건강과 병원 치료에 들 시간, 비용을 고려하셔서 되도록 드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냉동 대패 삼겹살은 실온에 8시간 정도 두어 완전히 해동되었다면, 주의가 필요한데요, 돼지고기는 실온에 오래 방치하면 표면 온도가 먼저 올라가면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이 증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육류와 같은 냉장 보관 식품은 실온에 2시간 이상 두지 않는 것이 안전하며, 주변 온도가 32도를 넘는 더운 환경이라면 1시간만 지나도 주의해야 합니다.
냄새나 색이 괜찮더라도 안전하다고 판단하기 어렵고, 바짝 구워 먹더라도 일부 세균이 만들어낸 독소까지 모두 제거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다음부터는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하거나, 밀봉한 상태로 찬물에 담가 30분마다 물을 갈아주면서 해동한 뒤 바로 조리하는 방법을 활용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요즘 날씨가 괜찮아서 먹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냄새를 맡아보고 이상하면 바로 버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삼겹살을 조리할 때는 최대한 구워서 드시고
여기서도 냄새가 이상하면 드시지 마세요.
대개는 큰 문제 없기는 합니다.
“조리했던 도구로 다른 음식을 조리하지 마세요. 깨끗이 씻어야합니다. 이는 교차오염을 막기 위함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버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실온에서 8시간 방치했다면 세균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시간(위험 온도 구간)입니다. 구워 먹어도 식중독 위험이 높으니 아깝더라도 폐기하시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