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롯데건설 자금사정이 많이 안좋은가요?
제가 지인분과 만났는데 우연히 롯데건설에서 이번 주말부터 12월 31일까지 휴무를 진행하는데 연차소진을 시키고 공사비 절감이라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많이 어렵다구 해서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에 찌라시로 돌았던 롯데그룹의 유동성위기는 롯데에서 입장발표를 한 만큼 사실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롯데 계열사에서 수익성이 좋았던 롯데케미칼이 유동산 위기를 겪으면서 이러한 입장발표에도 위기설이 계속 시장에서 말이 나와던 부분이였는데, 최근 이러한 유동성위기에 대해서 채권단과 어느정도 협의를 마무리해 유동성 리스크 위기감은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질문에서 말한 롯데건설의 경우는 미사용 연차로 인한 비용지출을줄이기 위해서 일반회사들도 연말 시행하는 부분이기에 이를 가지고 위기라 확대하기는 어렵고 롯데건설의 경우 2022년 레고랜드 사태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온게 사실이나, 올해에는 주요 재무재표에서 가시적인개선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이어지며 롯데지주의 지주사인 롯데지주가 8월 비상경영을 선언했고, 롯데온과 롯데면세점, 세븐일레븐이 차례로 희망퇴직을 받는 등 구조개편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롯데건설사 뿐만 아니라 그룹전체가 비싱경영을, 하고 있나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롯데건설의 자금 상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롯데그룹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었으며, 롯데건설의 부도설도 일부에서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롯데건설 측은 이러한 우려에 대해 "자금 문제 없다"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롯데건설은 최근 수년간 부동산 호황기에 지나치게 적극적인 주택 수주 정책을 펼쳤으며, 이로 인해 PF 우발채무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지인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롯데건설이 12월 31일까지 휴무를 진행하며 연차 소진과 공사비 절감을 시행하는 것은 사실일 수 있습니다. 이는 자금 조달과 비용 절감을 위한 조치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롯데건설의 자금 상황에 대한 우려는 일부 사실일 수 있으며, 회사 측의 공식 발표와 추가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롯데건설 뿐만 아니라 롯데케미칼 역시 경영이 어렵습니다.
오죽하면 롯데타워를 담보로 대출 조기상환을 늦출까요.
롯데 그룹 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롯데건설이 연말 휴무를 통해 연차 소진과 공사비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건설업계의 전반적인 자금 경색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건설업계 자금난과 롯데 건설의 대응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PF 시장의 경색으로 인해 건설사들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롯데건설도 이러한 상황에서 시공권 포기와 사업 선별 착수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시공권 포기 사례 - 대전 도안신도시 오피스텔 프로젝트에서 시공권을 포기하였으며 이는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시사점
롯데건설의 이번 조치는 건설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연말 휴무와 연차 소진을 통해 단기적인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자금 조달 방안 마련과 사업 구조 조정 등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할 것입니다.
지인분께서 전하신 내용은 사실로 보이며, 롯데건설은 현재 자금난 해소와 비용 절감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건설업계의 전반적인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향 후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지금 비상사태인것 같습니다. 유동성확보에 나선것으로 보도되고 있고 공사중단으로 하층업체까지 피해가 확산될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롯데그룹의 유동성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고, 또한 자본시장 안정화 등을 위해 롯데월드타워를 활용해 은행 보증을 추가하는 등 해당 회사채의 신용 보강을 목적으로 주채권은행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건설경기가 좋치 않으므로 비용절감 차원에서 시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