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초4 남아랑 아빠 관계 개선 조언구합니다

첫째 남아 초4 유아기때 아빠에게 장난치다 크게 혼난 경험이 있어서 초4인데도 아빠가 지적을 크게 하면 억울해 하며 울먹이거나 서러워합니다. 관계를 어떻게 개손할수 있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이에게는 그 경험이 아직도 아빠는 무섭다는 기억으로 남아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관계 개선의 시작은 훈육보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아빠가 지적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놀아주고 함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라는 경험을 아이가 쌓도록 도와주세요.

    특히 혼내기 전에 아이의 입장을 먼저 들어주면서 공감하는 말부터 건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빠가 먼저 그때 너무 심하게 혼냈던 것 같다고 진심으로 말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계는 단기간에 개선이 되는 건 아니고,

    작은 긍정적인 경험이 쌓이고 반복되면서 회복이 되는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아빠와 아이만의 긍정적인 시간을 꾸준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글을 읽어보니까 초4아이와 아빠와의 관계가

    예전 과거로 인해서 많이 멀어진 상황 같은데요~

    아무래도 지켜보시는 엄마의 입장으로서는

    많이 신경쓰이고 마음이 속상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유아기 시절 아빠에게 크게 혼났던 것이

    자금도 마음속에 상처와 두려움으로 남아있는 거 같아요

    특히 4학년이면 아직은 어린아이 기에

    아빠라는 존재를 더욱 두려워 할 수도 있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아버님 꼐서 먼저 나서주셔야 할 거 같아요

    아이한테 거리감을 줄이려면 아버님께서 먼저

    아이에게 다정하게 다가가 주시고, 과거에 감정적으로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사과를 해주시는 게 필요해요

    "oo이가 아빠가 크게 화를내서 많이 무서웠지?"

    "그때는 아빠도 화가나서 한 거였는데, 이렇게 상처받을줄 몰랐어"
    "큰소리 낸건 정말 미안해"

    이렇게 사과를 솔직하게 해주시는 거에요

    아이랑 가까워 지기전에 과거의 일을 먼저 짚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한테 훈육은 여전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어떻게 훈육하느 냐가 정말 중요해요!

    예전처럼 절대로 감정적으로 큰소리를 냐면 안되고

    단호한 어투로 이야기를 해주시지만

    차분한 태도로 전달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만 이야길 해주시고

    "너는 왜 맨날 그래?" 같은 그 외 다른 표현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번쯤은 아빠와의 단둘이 즐거운 시간을

    한번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첫째가 마르고 작은 편이라 걱정하셨던 만큼

    이번 기회에 아빠와 단둘이 공원에가서 몸을 움직여 보는

    활동들을 같이 해보거나, 단둘이 산책이라도 해보거나

    단둘이 만의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머님도 아버님에게 한번

    "목소리 톤만 조금 낮춰서 이야기 해주면 좋을 거 같아" 하고

    아빠의 변화가 변화될 것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보시는 것도 필요해 보여요

    하루빨리 부자지간 사이에 원만하게 관계가 풀리길 바라며

    제 의견이 도움이 되었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빠는 아이와 함께 대화를 하면서 진심 어린 사과를 하면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이도 안도감을 가지고 굳어있던 마음이 녹을 수 있습니다.

    아빠도 항상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기 이전에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 부터 시작해 주세요.

    아빠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함께 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바꿔 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유아기 때 아빠에게 장난치다가 크게 혼난 경험이 있다는 것으로 봤을 때 아빠는 무섭다, 아빠랑은 장난을 치면 안된다는 감정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억울해하면서 울먹이거나 서러워한다는 것은 상처를 많이 받아 무섭게 느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아이에게 훈육은 엄마에게 맡기시고 아빠는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해주는 사람이라고 보여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이가 키즈카페를 좋아한다면 시간 날때마다 키즈카페를 가고, 놀이터를 좋아한다면 놀이터에 가서 실컷 놀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작은 선물을 사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일단 아빠는 훈육보다 관계개선을 최우선으로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과거에 크게 혼난 기억이 남아 있다면 아이는 아빠의 지적을 더 크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먼저 아빠가 평소 칭찬과 공감하는 시간을 늘리고, 혼내기보다 이유를 설명하며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운동,놀이 등 즐거운 추억을 쌓다 보면 신뢰가 회복되고 아이의 불안감도 점차 줄어들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 4 남아와 아빠의 관계를 개선을 위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먼저 아빠는 아이와 대화할 때 목소리 톤을 낮고 부드럽게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빠와 아들이 단독으로 함께 하는 시간을 매주 1~2회 (예: 저녁 10분 눈 맞춤 대화, 주말 축구나 자전거나 보드게임) 만들어 자연스럽게 유대를 쌓아야 합니다.

    아빠가 아이에게 먼저 작은 일이라도 져 주면서 즐겁게 놀고 작은 성취에 "잘했어!"라고 칭찬하면, 아이가 아빠를 동료처럼 느끼고 사춘기에도 관계가 잘 유지됩니다.

    아동의 관심사(게임, 책) 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실수해도 괜찮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주세요.

    유아기에 혼났던 과거에 대해 아빠가 먼저 "그때는 아빠가 너무 화내서 미안했다"라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면 아이 마음이 부드러워집니다.

    엄마는 아빠와 아들 단독 시간을 적극 지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