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자꾸 혓바닥이 갈려져요. 허물도 벗겨짐
할머니께서 연세가 많으신데 혀가 갈라지고 아프다 괜찮다 반복하시네요. 추천해주실 영양제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허물도 벗겨진다고 하시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할머니처럼 연세가 높으신 분에게서 혀가 갈라지고 허물이 벗겨지며 아팠다 괜찮았다를 반복하는 증상은 영양 부족이나 구강 염증이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령에서는 위장 흡수력이 떨어져서 비타민B(B2, B6, B12, 엽산) 결핍이 보통 흔한 편이고, 이들 영양소는 혀, 입안 점막 재생, 신경 안정, 염증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족하게 되면 혀가 아프고, 갈라질 수 있어요.
철분 부족성 빈혈이 있는 경우도 혀 염증과 통증이 심해질 수 있고, 아연 결핍은 점막 회복 속도를 늦춰서 상처가 잘 낫지 않으면서 따가움이 지속되는 원인이 되겠습니다. 되도록 비타민B 복합제를 권장드리며, 어지름, 피로, 창백하시면 병원에서 혈액검사 후에 철분 보충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연은 저용량 보조로 충분하겠습니다.
생활 관리도 중요합니다. 혀 갈라진 틈에 음식물이 남게되면 자극, 염증이 심해지니 부드러운 혀 클리너로 위생 관리, 수분 섭취로 구강 건조를 예방하고, 매운 음식, 강한 산성 음식은 일시적으로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에 출혈이나, 흰 반점, 너무 따갑고 뜨거워 하신다면 영양 문제가 아닐 수 있어서 구강내과나 치과 진료를 권장드리겠습니다.
어르신의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연세가 많으신 어리신의 혀 갈라짐과 허물 벗겨짐은 영양 흡수 저하로 인한 비타민B군(특히 B2, B12) 및 철분, 아연 결핍이 주요 원인일 수 있으므로 구강 점막 재생을 돕는 고함량 활성 비타민 영양제 섭취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노년기에는 침 분비가 줄어 구강 건조증이 심해지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점막 보호를 위해 비타민A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프로폴리스 성분이 포함된 영양제를 선택하여 꾸준하게 복용하시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혀의 통증은 체내 수분 부족과 단백질 대사 기능 약화로 인하여 발생하기 쉬우므로,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부드러운 고단백 식단과 함께 수분을 수시로 보충하여 입안이 마르지 않게 관리하는 습관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 영양 부족 외에 구강 칸디다증이나 다른 내과적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니 전문의의 진단을 통하여 맞춤형 보충제를 처방받는 것이 할머니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할머니 영양 잘 챙겨드려야겠네요,
혀가 자꾸 갈라지고 아프며 허물이 벗겨지는 증상은 단순히 입이 헐었거나 피로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영양 결핍, 구강 건조, 감염, 전신 질환 등과 관련될 수 있는 신호입니다. 특히 연세가 많으신 분이라면 더 주의가 필요한데요.
말씀하신 영양 측면에서는비타민 B군, 특히 B2, B6, B12, 철분, 아연, 비타민 D가 점막 건강과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 복합제는 혀와 입술 갈라짐, 구내염 완화에 도움을 주며, 철분은 빈혈과 관련된 점막 손상을 개선하는 데 필요하지만, 장기 복용 전에는 혈액검사를 통해 결핍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연은 상처와 점막 회복을 돕고 면역 기능을 지원하며, 비타민 D는 점막과 면역 건강 전반에 도움을 줍니다.
허물도 벗겨지신다면 영양제도 좋지만, 병원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할머니의 건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