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이면 골절이지 골절의심은 뭘까요?
다 큰 아이가 하교길에 차랑 부딪혀서 발이 골절이 의심된다고 입원했다는
골절이면 골절이지 골절의심은 또 뭘까요?
그래도 이걸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야 할려나.
신체 검진 상 골절이 의심되지만 X-ray 촬영 검사에서는 골절 부위를 확인하기 어려울 때,
진단이 애매하거나 골절 양상을 정확히 확인하고자 할 때는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를 하면 정확히나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을 많이 호소하거나 불편감이 있는데, 검사가 당일 어려운 경우에는 의심소견으로 입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실제 골절이 아니라면 금방 퇴원할 수 있습니다.
골절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입원할 수 있고, 통원으로만 치료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골절의심이면 아마도 엑스레이상에서 골절선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지만 임상적으로 골절이
의심이 된다는 뜻입니다. CT 혹은 그 이상의 검사를 하게되면 골절 여부를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심하게 부러졌다면 한 눈에 보아도 알 수가 있을 터이니 심하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상에 정확하게 골절로나오지는않았지만 미세한 골절이의심되는 상황이생길수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상황이있을수있으니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의심은 뼈가 부러졌을 가능성이 있지만 확실한 진단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xray나 ct 스캔을 통해 골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골절이 아닐경우 치료가 더 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나 부종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골절인지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골절의심으로 진단을 내리는 경우가있습니다.
엑스레이 및 초음파를 통해서 검사를 하겠지만 잘 안보이거나 좀 더 정밀한 검사(CT등)를 통해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골절의심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일단 충분한 휴식과 회복에 전념하시고, 경과를 지켜보면서 골절인지 좀 더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인체는 단순 표면적으로만 보이는게 아닌 복합적이 다차원적이기에 그런 진단이 나올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당분간은 크게 자극을 주거나 무리하게 움직이지말고 회복과 휴식을 취하면서 통증이 회복되길 경과를 지켜보세요.
빠른 시일내에 회복과 건강한 삶이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X-ray만 찍어서 명확한 골절이 보이지는 않는데 압통이 심해서 골절의심이라고 이야기하신듯합니다.
정확한 골절여부는 CT를 찍어서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골절이 확인되지 않으면 입원을 잘 안시키는데 골절이 많이 의심되었던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처음에 붓기와 열감이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단순 발에 염좌로 그런건지 골절인지 엑스레이를 통해 알아야하는데,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MRI를 보지않는 이상 확실하게 나오지 않아 그렇게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증상을 보고 며칠후면 확실한 진단을 내려주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지 말단 (손,발)의 경우 골절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보이거나 금이간것은 확인했는데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진을 위해서는 CT촬영을 해보시거나, 진료받으신 내용에 따라서 조치를 취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경우 뼈가 유연하여 완전 골절보다는 ‘녹색줄기골절‘이라는 유형의 골절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진료받으신 병원의 전문의와 상담을 더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