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요요 없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월부터 시작했고 1.7까지만 늘린 후에

목표 몸무게 도달해서 줄여가고 있어요

1.0으로 2주에 한번 맞은지 두달째인데 0.5로 줄이고

중단하면 될까요..?

중단 즉시 요요 올까 무섭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위고비 감량 성공을 축하드리지만, 끊으실 때 찾아오는 요요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마운자로 이제 곧 끝나가는 시점이거든요..

    현재 1.0mg을 2주 간격으로 맞으면서 서서히 줄여오신 것은 몸이 빠른 변화에 적응하도록 돕는 좋은 방법입니다. 질문하신대로 0.5mg으로 한 단계 더 낮추신 뒤 중단하는 방식은 임상에서도, 국내에서도 자주 시도하는 조금씩 감량(테이퍼링)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나 위고비 성분은 몸에서 완전히 빠져나가는데 약 4~5주가 걸리며, 약효가 사라지면 억제되었던 식욕 호르몬이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약을 완전히 끊은 직후부터가 진짜 시험대입니다. 요요를 막기 위해서는 약을 맞으면서 몸에 익힌 소식 습관, 운동 루틴을 약 없이도 유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식습관 교정이 꼭 필요합니다. 정제탄수화물, 야식, 인스턴트, 술은 항시 멀리해주시고, 운동도 최소 주 3회정도는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약의 힘의 빠진 자리를 건강한 식습관으로 채워야 요요 없이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처방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최종 중단 일정을 잡으시고, 식욕이 다시 올라올 때의 대처법을 미리 세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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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지금처럼 단계적으로 감량을 진행하고 용량까지 줄여가고 계신 흐름은 매우 잘 관리하고 계신 편인데요,

    위고비를 중단한다고 해서 반드시 요요가 오는 것은 아니지만, 약의 도움으로 줄어들었던 식욕이 다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이 함께 관리되지 않으면 체중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지금처럼 간격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감량을 이어가고 있다면, 바로 중단하기 보다는 0.5mg으로 한 단계 낮춰 일정 기간 유지한 뒤 중단하는 방식이 더 안전해 보이는데요, 이렇게 하면 적은 식사량에 적응할 시간을 갖을 수 있어 이후 변화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요요예방을 위해서는 약보다 생활습관이 더 중요한데요, 단백질 중심의 식사를 유지하고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기 보다는 양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2~3회 정도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즉, 위고비는 갑자기 끊는 것보다 0.5mg으로 감량 후 안정기를 유지하면서 생활습관을 관리하고 중단하는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으로 보이며, 지금처럼 관리하고 계신다면 요요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