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 매물 융자에 대해 궁금합니다.
용어가 생소해서 모르겠습니다. 융자금 없는 매물은 단순히 집주인이 대출이 없는것을 이야기 하나요? 아니면 주담대와 연관이 있나요?
전세 매물을 봤는데 그집에 융자금이 없으면 임대인이 대출을 안받았다는 얘기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안받았을수도 있고 받았다가 상환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등기부등본이 깨끗하면 좋습니다
그런집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융자없는 매물은 쉽게 등기부상 등기된 담보물권 근저당, 저당권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의미는 주택담보 대출등이 없다는 의미로 볼수 있기에 그만큼 매도자 또는 임대인의 자금 능력이 어느정도 안정적일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만 임대차시장에서 부동산이 융자없는 매물의 의미가 현 상태에서는 융자가 있지만 임대차 이후 근저당말소를 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전세세입자가 선순위 임차권을 확보가능한 매물에 대해서도 위처럼 표현할수도 있습니다. 즉, 임차인 보증금을 받아 잔금시에 기존 융자상환예정인 경우에도 융자없는 매물로 광고를 할수 있기에 해당 부분은 계약과정에서 확인을 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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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가 생소해서 모르겠습니다. 융자금 없는 매물은 단순히 집주인이 대출이 없는것을 이야기 하나요? 아니면 주담대와 연관이 있나요?
==> 융자없는 매물 : 근저당 등이 없다는 의미, 융자있는 매물 : 현재 등기사항 전부증명서에 근저당 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주담대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융자라는 것은 근저당을 말하며 주택담보대출도 근저당의 한 종류입니다. 간단하게 융자가 없다는 것은 근저당이 없다는 것입니다.
융자금이 있는 매물은 집주인이 해당 부동산을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린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담대는 주택을 구입하거나 기존의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기 위해 사용되는 대출입니다.
융자금 없는 매물은 집주인이 해당 부동산에 대해 대출을 받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즉, 부동산에 등기된 근저당권이나 다른 담보권이 없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주택담보대출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전세 계약을 할 때 융자금이 있는 매물인지 확인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융자금이 많을 경우, 집주인이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부동산이 경매로 넘어갈 위험이 있으며, 이 경우 전세금을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 계약 전에는 반드시 등기부등본을 확인하여 융자금의 유무와 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전세금을 보호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융자금이란 말은 대출금이라는 뜻입니다.
전세나 매물로 나온 부동산에 은행의 저당권 즉 대출이 없는 깨끗한 부동산(물건)이라는 뜻입니다.
주담대는 주택담보대출로 또한 융자와 똑같은 용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