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넛버터는 살이 안찌는 음식인가요?

피넛버터는 몸에 좋다고 들었어요

살은 안찌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몸에 좋은지 설명 부탁합니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피넛버터는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입니다.

    피넛버터가 몸에 좋은 이유

    1.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땅콩 100g 기준 단백질이 약 25g 정도입니다.

    피넛버터 1~2스푼으로도 어느 정도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프로틴 식품처럼 단백질이 압도적으로 많은 식품은 아닙니다.

    2. 불포화지방이 많습니다

    피넛버터의 지방 상당 부분은 불포화지방입니다. 포화지방 대신 적당히 섭취하면 식단의 지방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포만감이 좋습니다

    지방 + 단백질 + 식이섬유가 함께 있어서 적은 양으로도 꽤 든든합니다. 그래서 간식으로 무작정 과자나 빵을 먹는 것보다 활용하기 좋습니다.

    4. 비타민, 미네랄도 있습니다

    비타민 E, 마그네슘, 나이아신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살은 안 찌나요?

    찝니다. 피넛버터가 건강한 지방이라고 해서 칼로리가 사라지는 마법의 식품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피넛버터 1큰술(약 16g)이 약 90~100kcal 정도입니다.

    특히 문제는 빵에 바르면서 한 숟갈, 먹다가 한 숟갈, 냉장고 앞에서 또 한 숟갈 하는 겁니다. 어느 순간 300kcal가 사라집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하루 1큰술 정도를 기준으로 잡으면 꽤 활용하기 좋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이렇게 먹는 걸 추천

    1) 사과 + 피넛버터

    사과 1개 + 피넛버터 1큰술

    단맛 + 고소함 + 포만감이 좋아서 간식으로 상당히 괜찮습니다.

    2) 바나나 + 피넛버터

    바나나 1/2~1개 + 피넛버터 1큰술

    운동 전후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다만 바나나까지 많이 먹고 피넛버터도 두세 숟갈 퍼먹으면 건강한 간식이 아니라 그냥 칼로리 폭격입니다.

    3) 그릭요거트 + 피넛버터

    개인적으로는 이 조합을 추천합니다.

    무가당 그릭요거트 + 피넛버터 1큰술 + 과일 조금 먹으면 단백질과 지방이 보충되고 포만감도 좋습니다.

    4) 통밀빵 + 피넛버터

    통밀빵 1장 + 피넛버터 1큰술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먹기 좋습니다. 여기에 삶은 달걀 하나를 추가하면 단백질도 보강됩니다.

    피넛버터 살 때는 이것만 보세요

    가능하면 원재료가 단순한 제품을 고르세요.

    땅콩 100% 또는 땅콩 + 소금 정도가 좋습니다. 설탕, 물엿, 팜유 등이 많이 들어간 제품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무가당"이라고 해서 저칼로리인 건 아닙니다. 땅콩 자체가 지방이 많아서 설탕을 빼도 칼로리는 여전히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피넛버터는 "살 안 찌는 음식"이 아니라 "적당히 먹으면 건강한 고칼로리 식품"이라고 생각하면 정확합니다.

    특히 밥 양을 줄이고 체중을 관리하려는 상황이라면, 과자나 빵 대신 그릭요거트 + 피넛버터 1큰술 또는 사과 + 피넛버터 1큰술 정도가 꽤 괜찮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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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피넛버터는 열량이 상당히 높아서 결코 살이 안 찌는 음식은 아닙니다..!

    1 ) 고열량 식품 : 100g당 약 600kcal에 달하는 고열량, 고지방 식품이라서 섭취량을 조절하지 않고 많이 드시면 체중이 쉽게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루 1-2스푼(약 15-30g) 정도로 적정량을 지켜서 섭취하면 풍성한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오랫동안 든든하게 유지시켜 가짜 식욕을 억제하고 전체적인 식사량 조절에 좋겠습니다.

    영양적으로도 정말 뛰어난 건강 효능을 지닙니다.

    2 ) 피넛버터 효능 : 피넛버터에 풍성한 단일불포화지방산(올레산)은 혈관 속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기여를 해줍니다. 그리고 혈당 지수GI가 낮아서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비타민E와 마그네슘, 레스베라트롤 같은 강한 항산화 물질이 풍성해서 체내의 염증 억제와 세포 노화 방지, 피로 회복을 돕습니다.

    3 ) 궁합 음식 : 함께 드시면 영양 궁합이 뛰어난 음식은 사과입니다. 사과의 상큼한 향미와 풍성한 펙틴(식이섬유), 비타민C가 땅콩버터의 텁텁한 맛을 잡아주고 부족한 비타민을 채워줍니다. 이 외에도 수분이 많고 칼로리가 낮은 셀러리나 복합 탄수화물인 통곡물 빵, 오트밀, 바나나와 함께 곁들여주시면 지속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4 ) 주의할 점 : 물론 이런 건강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설탕, 팜유, 경화유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땅콩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5 ) 보관, 활용 TIP : 100% 땅콩버터를 구매하셨다면 올바른 보관법을 아시는 것도 정말로 중요하겠습니다. 첨가물이나 유화제가 없는 순수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상단에 맑은 기름층이 분리되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상한 것은 아니니 드시기 전에 스푼으로 바닥까지 골고루 잘 섞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봉 후에는 지방 성분의 산패를 막고 꾸덕한 질감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 냉장 보관을 권장드립니다.

    아침 식사 대용이나 운동 30분 전에 섭취하시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우수한 에너지원이 되어주고, 식사 사이 출출하실 때 간식으로 챙겨 드시면 저녁 폭식을 예방하는데 좋겠습니다. 물론 평소 소화기관이 민감하실 경우 소량부터 시작해서(5g부터 해서 하루 최대 15g이내) 조금씩 늘려나가시면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단에 땅콩버터를 현명하게 활용하셔서 맛과 영양을 모두 챙겨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땅콩 자체에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식사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피넛버터는 지방 함량과 열량이 높은 식품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한번에 한 큰술 정도를 적당량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넛버터는 불포화지방산, 식물성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e와 마그네슘 등을 함께 섭취할 수 있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가능하면 땅콩함량이 높고 첨가당과 나트륨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사과나 바나나 같은 과일, 통곡물빵이나 오트밀, 무가당 그릭요거트 등을 곁들이면 잘 어울립니다.

    건강한 간식이나 식사로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비넛버터의 경우 땅콩 버터로.

    1)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혈관 건강 등에 좋습니다.

    2) 지용성 비타민A,D,E가 다량 들어있습니다

    3) 단백질이 있어서 포만감를 제공하고 근육 건강에 좋습니다.

    4) 식이섬유가 있어서 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다 보니 몸에 유익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파는 것은 설탕이 들어있어서 혈당 스파이크, 다량 섭취에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고 많이 먹으면 버터로 인한 칼로리가 매우 높기 때문에 안 좋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직접 만들어 먹거나, 무가당으로 먹으며 적당히 한 스푼만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땅콩버터(피넛버터)는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적량 섭취 시 지방 보충과 포만감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와 간과 대사 부담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설탕이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땅콩버터를 하루 1~2티스푼(약 10~15g) 정도 소량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땅콩버터의 좋은 지방은 혈당 급상승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는 데 기여하며, 함께 드실 때는 푹 삶은 양배추, 부드러운 사과 슬라이스, 통곡물 빵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속이 편안한 식품을 곁들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섭취 후에는 찬 음료 대신 미지근한 물을 마시어 소화를 돕고, 식후 10~15분 가벼운 산책을 병행하여 대사를 다스리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