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에 사직일은 마지막 근로일 인가요?
마지막 근로일을 적어야할지,
상실일과 같이 마지막 근로 다음날을 적어야할지 궁금합니다.
이전에는 마지막 근로일을 적었는데,
만약 상실일로 적어야햇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마지막 근로일을 적어야할지,
상실일과 같이 마지막 근로 다음날을 적어야할지 궁금합니다.
이전에는 마지막 근로일을 적었는데,
만약 상실일로 적어야햇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
근로자의 퇴직일은 마지막 근로일의 다음날이므로, 사직서상 사직일(퇴직일)은 마지막 근로일의 다음날로 기재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회사에서 관행상 마지막 근로일을 사직일로 기재하도록 하고 있더라도, 실제 근로를 제공한 날까지는 근로관계가 유지된 것으로 보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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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
사직일은 최종 마지막으로 근로를 제공한 그 다음 날이 됩니다.
따라서 근로자가 예를 들어 4.30.까지 근무하였는데 사직일을 4.30.자로 적었다면 4.30.에 최종 사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직일을 기재할 때에는 마지막 근무일의 다음날을 사직일로 기재하면 됩니다.
사직일을 잘못 기재하였다고 하여 곧바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나, 1년 미만 근무로 인정되어 퇴직금 청구가 제한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그러한 경우에는 신중하게 사직일을 정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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