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을 할 때마다 몸에서 우두둑 소리가 나는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피부과약

생각보다 이 우두둑이 시원하게 느껴져서 별 생각 없었는데, 문득 어릴 적 손가락 마디를 꺾어서 똑똑 소리를 내면 관절에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나서 질문 드려봐요.

저는 의자에 오래 앉아 일을 하는데, 한 자리에 오랫동안 고정되어 일하다 보니 목이나 목 뒤, 허리, 등 이런 곳이 많이 뻐근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허리를 꺾거나 목을 돌리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편인데, 일에 집중해서 스트레칭 하는 시간이 조금 길어지면 꼭 우두둑이나 뚝뚝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좋은 건 아니지요?

스트레칭은 의자에 앉은 채로 할 때도 있고, 따로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면서 할 때도 있는데 이 우두둑 소리가 들리면 소리 때문인지 더 시원하게 느껴져서요.

혹시 이런 소리가 나는 게 몸에 안 좋다면, 어떻게 해야 소리가 덜 날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스트레칭할 때 저도 소리가 나면 괜히 기분이 좋고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나는 것이 아닌 일부로 소리를 내는 것은 목 허리의 디스크 위험이 증가하고 손상이 쌓이는 행위입니다.

    목이나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관절낭안의 기포가 압력차에 의해 순간적으로 터지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이것을 스트래칭 중 자연스럽게 나는 것은 괜찮지만 일부로 소리를 내면서 힘이 들어가게 되면 인대와 힘줄에 미세한 손상이 쌓이게 됩니다. 그런 손상이 쌓이면 점점 인대와 힘줄이 두꺼워지고 디스크를 붙잡는 강도도 약해져 추간판 탈출증이 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소리가 난다고 더 잘풀리는게 아니라 도파민의 영향이 크다하니 일부로 소리내지말고 천천히 스트래칭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스트레칭 할떄 나는 우두둑 소리는 대부분 관절안의 기포가 터지거나, 힘줄/인대가 움직이면서 나는 소리로 건강한 사람에게도 흔히 나타납니다. 통증이나 붓기, 움직임 제한이 없다면 소리 자체가 관절을 안좋게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소리를 내려고 목이나 허리르 강하게 꺾는 습관은 주변 조직에 부담을 줄수있어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오래 앉아 생기는 뻐근함은 자주일어나 가슴열기, 목당기기, 등 펴기 같은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풀어주는거이 도움됩니다. 소리와 함께 통증이 생기면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스트레칭 중 나는 '우두둑' 소리는 대부분 관절 내 기포가 터지거나 힘줄이 움직이면서 나는 소리로, 통증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억지로 강하게 꺾어 소리를 내는 습관은 관절과 인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앉아 일한다면 30~60분마다 일어나 가볍게 걷고 목·어깨·허리를 부드럽게 스트레칭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소리와 함께 통증, 저림, 힘 빠짐이 반복된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하는게 좋습니다. 이상답변이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에서 나는 소리로 걱정이 있으시군요.

    관절에서 나는 소리는 관절낭에 있는 기포가 터지며 나는 소리 이며 누구에게나 날 수 있는 소리 이며 몸이 시원해지는 것 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습관적으로 관절을 꺾으며 소리를 나게 만들면 인대나 힘줄, 연골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제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유발되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이나 불편감이 동반되거나 힘빠짐 및 저린등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아니라면 건강에 별다른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