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이 매일 콜라 한캔씩 마시는데 괜찮을까요?
초등학생때는 거의 콜라를 먹지 않았는데요. 중학교 들어가서 부터 콜라를 마시기 시작하더니
매일 하나씩 먹는데 괜찮을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콜라 한캔에는 당류 약39g. 각설탕 13개의 양과 동일한 설탕 함유량을 나타냅니다. 설탕은 성인 기준으로 하루 권장량은 약25g이하로 이미 한캔으로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게 됩니다. 적절한 섭취는 일주일에 1~2캔 정도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매일 콜라는 좋지 않아요
당, 카페인, 인산이 뼈 건강과 집중력에 영향을 줄수 있답니다.
일주일에 1~2회로 줄이게 유도하는것도 좋답니다.
안녕하세요.
좋지 못합니다.
조금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라는 설탕이 많아서 혈당 스파이크와 비만 유도할 수 있습니다.
탄산은 중학생 시기에 성장해야하는 뼈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고, 치아의 범랑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학생 시절에는 콜라 등의 탄산 음료를 먹는 것은 키 성장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성인병의 유발 확률을 높이고 그 시기를 당길 수 있습니다.
적절한 설득으로 자제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콜라에는 액상과당이 다량 함유되어있기때문에 매일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로 음료로 대체하거나 일반 생수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일 콜라 한 캔을 마시는 것은 중학생 자녀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콜라에는 다량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 비만,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콜라의 인산 성분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여 성장기 청소년의 뼈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치아의 법랑질을 부식시켜 충치 발생 가능성도 높입니다. 카페인 성분은 수면을 방해하거나 불안감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의 건강을 위해 콜라 섭취를 줄이고, 물이나 무가당 음료 등 더 건강한 대안을 찾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학생이 매일 콜라 한캔 섭취는 장기적으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콜라 한 캔에는 평균 약 35g의 당류 각설탕으로는 10개와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의 당류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섭취량의 하루 기준 25g 초과하며 지속적인 과잉 섭취는 제 2형 당뇨병, 지질 이상, 비만,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성장기 청소년에게는 중요한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하고 충치를 유발합니다.
카페인의 경우 체중이 가벼운 청소년에게는 소량도 수면장애, 신경과민, 심박수 증가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추천 교정 사항으로는 제로콜라로 대체하시거나, 레몬이나 애사비를 탄 탄산수, 가향 탄산수를 권장드립니다. 아이의 식습관은 장기적인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니 식이습관을 지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