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 껍질은 섭취시 주의할 부분이 있나요?

키위를 먹을 때 껍질째 먹는 것이 영양적으로도 더 좋다고 하던데

키워 껍질은 털이 나있고 조금 식감으로는 이상한 것 같습니다

키워 껍질을 먹으면 안되는 체질이 있나요?

그리고 키워 껍질을 같이 섭취하면

어떤 부분에서 더 좋은 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키위는 껍질의 털 때문에 식감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키위 껍질은 먹어도 되는 부분이고, 껍질을 벗겨야만 하는 과일은 아닙니다. 껍질까지 먹으면 과육만 먹을 때보다 식이섬유와 일부 항산화 성분을 조금 더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양측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껍질에는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장의 연동 운동과 배변을 돕고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껍질째 드신가면 흐르는 물에 충분히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껍질까지 먹는다고 영양가가 크게 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털이 거슬린다면 억지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 키위 자체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입안이나 입술이 가렵거나 따끔거리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구강알레르기증후군 등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하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30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키위 껍질은 과육보다 영양 밀도가 높아서 함께 섭취하면 건강상 이점이 크답니다.

    아무래도 털이 있고 까슬해서 같에 먹는게 어색할수는 있습니다. 저는 같이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먹을만 하더라구요. 껍질째 먹으면 과육만 섭취할 때보다 식이섬유를 약 50% 더 얻을 수 있어서 장 건강과 변비 개선에 좋답니다. 그리고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비타민E와 세포 분열을 돕는 엽산, 플라보노이드 같은 폴리페놀 항산화 물질이 껍질 부위에 다량 밀집되어 있어서 면역력과 노화 방지에 유리하겠습니다.

    그러나 특정 체질이나 질환이 있다면 섭취를 피해주셔야 합니다.

    주의 대상 : 주의해주셔야 할 대상은 신장 결석 병력이 있거나 신장 질환을 앓는 사람입니다. 키위 껍질에는 옥살산염(수산)이 풍성해서 체내의 칼슘과 결합해서 결석을 만들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위 알레르기나 구강알레르기증후군이 있는 체질은 표면의 털과 단백질 분해 효소(액티니딘)가 입술, 구강 점막을 자극해서 가려움, 부종을 유발하니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질긴 불용성 섬유질 탓에 평소 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위염이 있는 사람 역시 복통이나 더부룩함을 겪기 쉽습니다.

    거친 털과 이물감이 부담스럽다면 털이 없고 껍질이 얇은 골드키위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그린키위는 베이킹소다나 식초물에 담가 잔류 농약을 씻어낸 뒤, 솔이나 수세미로 표면의 잔털을 가볍게 문질러 헹궈내면 더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얇게 슬라이스해 샐러드에 곁들이거나 믹서기에 갈아 스무디로 섭취하시면 껍질의 까다로운 식감 없이 모든 영양소를 완전히 챙기실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