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로 물대신 마셔도 건강에 문제가없을까요?

일반 식사를 똑같이 항상하는데 물을 자주 안마십니다 ㅠ 하루 아이스아메리카노는 그란데 이상 사이즈로 두잔정도 평균 마시고요 물섭취는 따로 안하는대 크겦문제는 없을까요? 식사하면서 음료나 술은 가끔마십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수분 보충이라는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커피의 카페인의 측면에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란데 이상의 사이즈 2잔은 이미 카페인 섭취가 과량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카페인 중독과 함께 심장 박동 증가, 불면증, 긴장, 위산 촉진, 소화 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그란데 이상의 사이즈 1잔으로 줄이고 커피 대신에 보리차 또는 일반 물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물을 거의 마시지 않고, 아메리카노 위주로 드신다면 걱정 되는 상황인데요,

    일반적으로 아메리카노를 물 대신 계속 마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고, 장기적으로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하루 그란데 사이즈 기준으로 2잔 정도 드시는 것은 커피량 자체로는 과하지 않지만, 물 섭취를 거의 하지 않는 상태라면 수분 균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커피는 수분이 있는 음료이긴 하지만 카페인이 들어 있어 이뇨 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몸에 필요한 순수한 물을 대체하기는 어렵고, 물 섭취가 적은 상태에서 커피만 많이 마시면 오히려 가벼운 탈수, 입마름, 변비, 두통, 피로감이 생길 수 있고, 위가 예민한 경우 속쓰림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 카페인이 혈압과 심박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커피는 그대로 드시면서 물을 따로 최소 1~1.5L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 들어 아침 기상 후 한컵, 식사 사이, 오후 시간대에 나눠서 마시는 방식이 좋습니다.

    즉, 아메리카노로 물을 대신하는 것보다, 물을 따로 충분히 챙겨 드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물 섭취를 늘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지 않으면 처음에는 힘들 수 있는데요, 그래도 조금씩 노력하셔서 충분한 수분 섭취로 건강한 일상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아메리카노를 물 대신 마시는 것은 건강상 권장하지 않습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체내 수분을 오히려 배출시키기 때문에, 마신 커피 양보다 더 많은 양의 수분이 몸에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우리 몸은 만성적인 탈수 상태에 놓이기 쉽습니다.

    • 탈수 유발: 카페인의 이뇨 작용으로 인하여 세포에 필요한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못하고 갈증이 지속됩니다.

    • 영양 및 대사 불균형: 수분 부족은 혈액의 점도를 높이고 노폐물 배출을 방해하여 대사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 커피는 물이 아닙니다: 커피는 이뇨 작용을 하므로 수분 보충이 아닌 수분 소모로 이어집니다.

    • 수분 섭취 필수: 커피를 즐기시더라도 하루에 물을 최소 1리터 이상 별도로 섭취하여 탈수를 방지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그 정도라면 당장 큰 문제가 생긴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물 섭취를 늘리는 게 좋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분들이 흔히 오해하는 게 있는데, 커피도 수분 공급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물을 완전히 커피로 대체하는 건 권장되지 않습니다.

    현재 말씀해주신 습관을 보면 일반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란데 이상 2잔(대략 700~900mL 정도) 마시고 식사하면서 음료나 국물은 가끔 섭취하지만 순수한 물은 거의 안 마신다는 거죠.

    이 상태라면 신장 결석 위험이 약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소변이 진한 노란색으로 자주 나온다면 수분이 부족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여름철이나 운동 후에는 탈수가 더 쉽게 올 수 있습니다. 변비가 있다면 물 부족이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제안드리는 현실적인 목표는 굳이 하루 2L 마셔야 한다는 숫자에 얽매일 필요는 없이 아침 출근 후 물 한 컵(200mL), 점심 먹고 한 컵, 오후 3~4시쯤 한 컵, 저녁 식사 후 한 컵 이렇게만 해도 하루 800mL 정도의 물이 추가됩니다. 여기에 커피와 음식 속 수분까지 합치면 훨씬 균형이 좋아집니다.

    결론적으로는 커피 두 잔 자체보다 괜찮습니다. 다만 물을 거의 안 마시는 습관을 조금씩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루에 물 500~1000mL만 추가해도 건강에 있어 꽤 유의미한 변화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꾸준히 마시는 것이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아메리카노로 물을 완전하게 대체하시는 것은 장기적으로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겠습니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워낙 일상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물처럼 드실 수 있겠으나, 문제가 있습니다. 그 것은 커피 속 카페인의 강한 이뇨 작용 때문입니다. 카페인은 사람이 마신 액체 양의 1.5배에서 많게는 2배에 달하는 수분을 몸 밖으로 강제 배출시킵니다. 그란데 사이즈 두 잔(약 1리터)을 마시면 몸은 오히려 그 이상의 수분을 잃어서 사실상 만성 탈수 상태에 빠질 수 있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체내의 독소를 걸러내는 신장에 큰 부담이 가고, 원인 모를 만성 피로, 피부 건조, 소화불량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게다가 그란데 두 잔의 카페인 함량은 성인의 하루 권장 제한량의 400mg에 육박하기 때문에, 위를 자극하거나 자신도 모르게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요.

    식사 때 곁들이는 술, 음료도 역시 몸에서 수분을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커피를 끊으실 필요는 없겠으나 되도록 아메리카노 한 잔당 생수도 최소 한잔을 셋트로 함께 마시는 규칙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디카페인을 1:1 비율로 드셔서 카페인 함량을 줄여, 이뇨작용도 그만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커피는 기호식품으로 드시되, 진짜 필요한 순수한 물을 따로 채워주신다면 건강을 지킬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