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부동산

밤잠많은모기2
밤잠많은모기2

강남은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나라의 부촌이겠죠?

강남이 대략 1970년대 개발을 시작하였고 그 이후로 대표적인 부촌으로 불리잖아요.

그렇다면 강남은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나라의 부촌이겠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럴거 같습니다

    이미 있는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고 계속 상급지 이동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주택보다 똘똘한 한채를 원해서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도 그지역은 계속 찾고 있습니다

    거기다 재건축을 한곳도 많고 할곳도 많아서 가격은 더오를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아무나 들어갈수 없는 지역이 됐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은 1970년대부터 정부 주도로 도시개발이 이루어지면서 학교, 상업시설, 교통 인프라가 집중되며 주거와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강남 8학군은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부촌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금융, IT, 대기업 본사들이 자리 잡으면서 고소득층의 주거지로 자리매김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강남은 기반 시설이 이미 잘 갖춰져 있고 부유함을 상징하는 지역으로서의 브랜드, 정부의 주요 교통 및 도시개발 계획의 중심지로 여겨지면서 앞으로도 계속 그러한 가치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미래의 환경변화.. 특히 교통혼잡, 미세먼지, 높은 인구 밀도 등이 심화되면 사람들은 대체 지역을 찾게 될 것이고,

    인구 고령화로 인해서 주택에 대한 수요도 감소하게 되면 그 매력을 잃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미래의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전까지는 지금의 부촌 이미지를 계속해서 가져가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입지가 좋은 곳에 위치한 주택은 가치가 있으며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 더 많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입지는 여러가지 요소로 구성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경제와 교통입니다. 주변에 상권이 발달하고 좋은 직장이 위치하여 출퇴근이 용이해야 하고 교통이 편리해야 하며 부수적으로 좋은 환경과 좋은 교육기관이 위치하고 있으면 최상의 입지가 될 것 입니다. 이러한 조건이 두루 갖추어진 곳이 현재의 강남이며 부동산은 특성상 이동이 불가하므로 계속적으로 가치가 높아지는 것 입니다. 강남은 처음 시작부터 계획되어 대로가 만들어졌는데 강북을 아무리 개발한다해도 이러한 도로를 만들 수가 없으며 시 외곽에 아무리 신도시를 만들어도 위치를 이동할 수는 없으니 강남을 대체할 방법은 없다고 할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아무래도 신도시를 만든다고 해도 강남은 이미 굳건하게 자리를 잡은 상태라 계속해서 강남의 상징은 유지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처럼 지역간 주택유형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강남지역은 계속 부촌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향후 여러요인에 의해 입지요건이 변경된다면 달라질수는 있지만 현재까지는 그럴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지역간 격차가 커지면서 강남의 부촌이미지는 강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결과로 흘러가는 것이 부동산 시장 전반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은 영원히 우리나라의 부촌이다?" 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영원한건 없더라구요. 다만, 강남이 향후 몇십년 동안은 여전히 인기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일자리 그리고 교통에 대한 문제가 해결된다면 강남도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아닐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 다니고 그러한 직장들이 강남에 몰려 있다보니 더욱이 인기가 있지만 앞으로 미래에 인구도 줄고 경쟁도 그만큼 줄어들고 직장에 다니기 보다는 평온한 삶을 살아도 비슷한 삶을 살 수 있다면 서울의 진입을 엄청 노력해서 원하는 사람이 많을까? 싶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강남은 대표적인 서울의 부촌으로 테헤란로, 대치동 학군지, 경부고속도로, 법원 등 서울의 주요 기관과 시설들이 모여 있습니다.

    위와 같은 시설들이 다른 곳으로 이전하지 않는다면 계속 서울의 부촌으로 남아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강남의 경우 교육의 중심이고, 상업적 인프라가 뛰어나고, 교통 또한 서울의 중심이고 소위 대한민국 부자들이 사는 곳이라 그 위상은 오래 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탄탄하게 입지가 굳혀져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계속적으로 부촌으로써의 이미지는 오래 갈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강남도 강남이지만 신흥으로 떠오르는 송파나 잠실 그리고 분당판교 등도 떠오르는 곳이지만 입지적인 면에서는 강남은 계속적인 개발로 지속적으로 부촌이미지를 가지고 갈 가능성이 크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강남이 대략 1970년대 개발을 시작하였고 그 이후로 대표적인 부촌으로 불리잖아요.

    그렇다면 강남은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나라의 부촌이겠죠?

    ==> 강남이 부촌이라는 타이틀은 당분간 순위에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은 학군, 생활편의성, 지하철, 교통은 생활인프라가 가장 잘 구축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따라서 가격하락가능성이 가장 낮은 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이 고령화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함에도 도쿄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은 1970년대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대표적인 부촌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앞으로도 강남이 부촌으로 남을 가능성은 높지만,"영워히"라는 표현은 다소 불확실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여러 요인에 따라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경제 상황, 인프라 개발,사회적 변화 등이 강남의 부촌의 위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새로운 개발 지역이나 교통 망의 변화 등은 강남의 매력을 상대적으로 감소 시킬 수 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은 교육,문화, 교토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선호 되는 지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강남이 계속해서 부촌으로 남을 가능성은 있지만, 미래의 변화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