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무릎 십자인대에 스크래치가 났다는데 수술해야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예전에 운동하다가 무릎이 엄청 아픈건 아니고 계속 기분나쁘게 아파서 mri를 찍었는제 십자인대가 스크래치가 났대요.
그 뒤에 재생주사인가 그거 3회 맞고 수술 안해도 되고 그냥 평상시처럼 살면 된다해서 그냥 살고있습니다.
근데 오래걷거나 운동을 하면 확실히 오른쪽 다리가 빨리 피곤해지고 그것때문인지 발바닥도 좀 아파요. 다리 근력운동 뭐 레그프레스 이런거 하면 무릎 통증이 심해집니다.
그리고 컨디션 안좋은 날엔 쿡쿡 찌르듯 아픈데 수술은 안해도 된다고하고 .. 좀 삶의 질이 떨어지고 불편한데 그냥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ㅠㅠㅠㅠ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십자인대에 스크래치가났다는게 정확하게 어떤걸의미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통증과불편감이있다면 병원에서 치료를받는것이 좋습니다
수술의경우 마지막 수단으로 미뤄두시고 수술을 고려하고있다면 최소 3명의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고나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하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는 없지만 공유해주신 내용만 들었을때는 아직 수술을 하실 정도의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냥 방치하면 문제 및 수술을 하셔야 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적절한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술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무릎이 빠지는 느낌이 들고 방향 전환시에 휘청거림이 있고 일상에서도 자주 자세가 무너지는 느낌이 들면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계속 불편한 이유로는 아무래도 인대가 약해지고 몸이 보호하려고 힘을 빼거나 엉덩이 및 허벅지 근육의 약화나 무릎의 과부하로 인해서 통증이 반복되는 것으로 보이며 레그 프레스시 아픈 이유는 무릎을 중심으로만 힘을 쓰고 엉덩이 근육은 사용을 안해서 그런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무릎 사용도 중요하지만 엉덩이를 먼저 사용해보시려고 노력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레그프레스 같은 경우 무게를 조금 줄여서 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딥 스쿼트나 러닝같은 경우에도 어느정도 엉덩이 근육 및 무릎의 근육이 붙을 때까지는 피해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십자인대 미세손상은 수술 없이도 관리 가능하지만, 근력 불균형 때문에 통증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그프레스처럼 무릎에 부담 큰 운동은 피하고, 대퇴사두근.햄스트링을 가볍게 강화하는 운동부터 시작하세요.
깔창, 스트레칭, 체중관리로 발바닥 통증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재검사 후 재활치료나 주사치료를 다시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십자이대 스크래치는 보통 부분손상을 의미해서 현재처럼 수술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피로감, 통증이 지속된다면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상태일수 있습니다. 수술은 보통 무릎이 자주 꺾이거나 불안정할때 고려하고, 통증만 남아있는 경우는 재활치료가 우선입니다. 레그프레스처럼 무릎부담이 큰 운동은 줄이고, 허벅지 앞/뒤+엉덩이 근육 강화로 방향을 바꾸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발바닥 통증까지 있다면 보행 불균형이 생긴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바로 수술단계는 아닐 가능성이 높고,재활방향을 제대로 잡으면 충분히 더 좋아질수 있는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무릎 인대 손상으로 인하여 회복을 하신다고 하여도 무릎 주변 근육이나 인대가 약해져 안정성이 떨어지며 무리한 활동이나 운동 시 쉽게 근피로 오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무릎에 무리한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저항운동을 통하여 무릎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주시는 것이 재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크게 손상이 발생하여 수술과 같은 치료가 필요하신 정도가 아니라면, 적절한 관리나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2. 평생이렇게 살아야한다 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주치의분과 상담을 통해서 치료나 재활여부에 관해 말씀 나눠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십자인대에 “스크래치”가 있다는 표현은 보통 완전 파열이 아니라 부분 손상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치료 방향은 무릎의 구조적 불안정성이 있는지가 핵심 기준이 되며, 인대가 완전히 끊어지지 않았다면 기본적으로 수술보다는 보존적 치료와 재활이 우선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무릎이 빠지는 느낌이나 꺾이는 증상이 없다면 수술 없이 경과 관찰과 근력 강화 치료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양상은 불안정성보다는 기능 저하에 가까운 상태로 보입니다. 오래 걷거나 운동 시 피로감이 빨리 오는 것은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 근력 저하 또는 좌우 균형 문제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고, 레그프레스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무릎 전방에 가해지는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발바닥 통증은 보행 시 체중 분산이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서 2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수술 적응증에는 해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처럼 불편감이 지속되는 상태를 방치하는 것도 적절하지는 않습니다. 치료의 핵심은 재활이며,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둔근 강화와 함께 무릎 정렬을 안정시키는 운동, 균형감각 훈련이 중요합니다. 특히 통증을 유발하는 운동은 강도를 조절하거나 일시적으로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상태는 수술이 필요한 단계라기보다는 재활 치료를 제대로 진행해야 하는 단계로 판단됩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무릎 안정성 검사와 함께 필요 시 영상 재평가를 통해 상태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