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도 영끌투자를 해야되나요?
물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자산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부동산가격이 높다고 봐야겠죠? 저같은 경우도 서울 아파트 매매하려면 영끌아니면 답이 없어서요 영끌투자가 아직도 괜찮을까요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언제나 투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그 소득 수준도 다르며 영끌을 해도 투자할 만한 가치와 시기인지도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그 힘든 시기에 투자를 해서 성공하기도 하지만 누구나 다 벌 수 있는 시기에도 누군가는 손실을 보기 때문입니다.
영끌은 비교적 말리고 싶지만 정말 매수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영끌을 해서라도 매수해야되겠지만 지금 당장은 급한 시기가 아니라 생각되기에 급하게 매수하기 보다는 조금 더 모으고 더 좋은 물건을 매수하고자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 투자가 모든 투자의 정답이라 하기도 어렵습니다. 서울도 지역에 따라 다르고 그 가격 대비 더 좋은 물건들이 지방에도 있기에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영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높은 대출금액은 높은 원리금부담으로 돌아오고 이럴 경우 실질소득이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여건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또한 주택의 경우 매수가 끝이 아닌 유지에도 많은 비용이 필요한데, 무리한 주택구매후 주택가격의 하락이 나타날 경우 사실상 주택유지자체가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 특히나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영끌을 통한 주택구매는 피하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투자는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선에서 해야 합니다
영끌투자를 한다해도 이자감당을 할수 있어야 하니 신중하게 검토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는 고금리의 상태가 유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집값이 하락을 하였다고 영끌을 해서 투자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매우 큽니다. 영끌 투자는 금리가 낮을 경우 초입에 투자를 해서 부동산이 올라갈 경우 매도를 해야 하는 투자 방식인데 예전 부동산 꼭지에서 영끌을 해서 금리가 올라가면서 집값이 하락을 하고 대출이자로 힘들어서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발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기를 조금 피하시고 금리가 인하를 할 시기에 다시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투자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입지가 좋은 부동산은 시세가 우상향하기 때문에 능력만 된다면 대출을 끌어 매입하는 것이 향후 시세가 상승했을 때 이익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지가 좋아아하며 되도록이면 서울로 매매를 하셔야 안전합니다.
능력만 된다면 영끌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영 끌 이라는 말은 영혼까지 끌어 모은다 를 줄인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 끌 족이란 자신의 월급과 수당을 영혼까지 끌어 모은다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 재테크 분야에서는 신조어로 영 끌 투자, 영 끌 대출 이라는 말도 자주 사용됩니다.2020년 쯤 코로나가 성행할 때 코인 과 주가 상승,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해 2030세대는 저축보다는 최대한 대출을 많이 받아서 투자를 해야 한다는 붐이 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빚 내서 투자(빚 투)라는 용어도 많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2022년이 되면서 미국 연준은 금리 인상을 공식 발표했고 한국은행의 빅스텝 단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심해졌고 가장 먼저 주식 시장이 출렁거렸습니다. 이어서 부동산 가격도 거품이 빠지면 자산 들의 가치가 급락하게 되면서 빚 투족 과 영끌족 에게 큰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영 끌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어떨 것인가 고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판단으로는 :
시장 동향을 살펴봐야 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가격 변동과 경제 상황을 분석해야 합니다. 금리가 오르거나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경우,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자산 상황입니다 : 개인의 재정 상태와 대출 상환 능력을 고려해야 합니다. 영 끌 투자로 인해 채무가 과 중 해지면 향후 경제적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장기적 관점입니다 : 부동산은 일반적으로 장기 투자로 여겨지기 때문에,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영 끌 투자가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상황을 잘 분석한 후 신중하게 결정을 하는 것을 권해드리며 가능하다면 투자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까지 돈을 벌었던 사람들이 대부분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었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자산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부동산가격이 높다고 봐야겠죠? 저같은 경우도 서울 아파트 매매하려면 영끌아니면 답이 없어서요 영끌투자가 아직도 괜찮을까요 ?
==> 현재 상태는 부동산 경기 회복 조짐이 보이는 만큼 영끌투자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도 주택을 매입한다면 자금 조달계획을 잘 준비해서 추진해야 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투자, 특히 부동산에서는 신중함이 정말 중요합니다. 질문자님처럼 서울 아파트를 사려면 영끌 아니면 안 된다는 고민,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거든요. 아래 핵심만 딱 정리해드릴게요.
요즘 영끌투자, 해도 되나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은 하지만,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시기 입니다.
왜 조심해야 하나요?금리 인하 가능성은 있지만, 속도는 더딤
미국·한국 모두 인하 시그널은 있지만, 연내 1~2번일 가능성이 높아요.
급격한 금리 인하는 없기 때문에, 대출이자 부담은 여전히 큽니다.
집값은 반등 초기 or 박스권
서울은 일부 인기지역(강남, 마포, 노원 등)은 반등 중이지만,
전반적으로 거래량 적고 실수요 중심이라 급등은 어려움.
영끌해서 사도 단기간 내 시세차익은 기대하기 어려움
정책 불확실성
6월 대선 → 정권 교체 여부에 따라 부동산 규제/세제 변화 가능성 있음
대출 규제나 다주택 규제 등도 변수
실거주 목적이고 , 장기 보유(10년 이상)를 생각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에 접근하는 경우
반대로 조심해야 할 경우
(예: 재개발 예정지, 신축 대비 저렴한 구축 등)대출 상환이 월 소득 대비 50% 이상 차지 , 단기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 목적, 청약 포기하면서까지 무리해서 매수하려는 경우, 변동금리 비중이 큰 경우
대안은?청약을 여전히 노려보세요. 신혼부부, 생초자 등은 시세보다 저렴한 물량 많음
소형 빌라 or 오피스텔 등 실입주 가능한 중소형 저가 주택부터 시작 ,아니면 금리 인하 이후 천천히 레버리지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요약해보자면 지금은 영끌이 마지막 수단이지 전략이 되어선 안 되는 시기입니다. 실거주 + 여유 있는 상환 능력이 있다면, 신중하게 접근 가능합니다. 2026년하반기에서 2027년쯤 좋은 시기가 올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