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도 최근 매매가의 흐름이 크게 편차를 보이는데 최근 크게 떨어지는 지역과 상승하는 지역이 어디인가요
서울지역도 최근 매매가의 흐름이 지역마다 편차가 매우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크게 떨어지는 지역은 어디이며 상승하는 지역이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6개월간(24년 2월~7월) 아파트 가격 오름세가 높은 곳은 서초, 강남, 송파 순이며 오름세가 낮은 곳은 도봉, 강북, 노원 순 입니다. 서초는 4.0포인트, 도봉은 -0.1포인트 오르고 내렸습니다. (2021년도 6월 기준)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가 최근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정 지역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반면, 일부 지역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크게 상승하는 지역강남권 및 신축 단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의 강남 3구는 여전히 선호도가 높아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잠실, 반포, 강남 대단지 아파트에서 가격 상승이 두드러집니다. 이런 지역은 우수한 학군, 편리한 교통, 그리고 신축 대단지의 공급이 적은 상황에서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동구: 고덕과 같은 강동구의 신축 단지 또한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이러한 지역들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개발 호재가 있어 가격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은평구, 관악구, 금천구: 반면, 강남권 외 지역이나 상대적으로 입지 조건이 불리한 지역에서는 가격 하락 또는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은평구, 관악구, 금천구 등은 매수세가 약해져 하락세를 보이거나 보합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특히 저가 아파트나 갭 투자가 유행했던 지역들이 가격 조정을 겪고 있습니다
노원구, 도봉구: 노원구와 도봉구 등의 강북권 지역도 최근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저층 구축 아파트들이 수요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부동산 시장은 지역별로 상황이 다르며, 신축 단지나 강남권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반면, 상대적으로 공급이 많은 지역이나 입지가 약한 지역은 가격 조정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차3법 2+2년 만기로 임대인들의 4년치 임대료 인상으로 인한 전세가가 상승을 하고 이참에 매매를 하자는 심리가 강해져서 매수세가 붙고, 또한 공급부족 이슈,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을 하고 있지만 강남3구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즉 인기있는 대장주 위주로 많이 올랐습니다. 그외 지역은 상승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서울지역에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는 상대적으로 하락이 심했던 지역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내에서는 지역에 따른 상승세에 차이는 있지만, 하락과 상승이 나누어져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아파트와 그 외 주택에 대한 가격상승차이가 더 눈에 띄는 상황입니다. 보통 지역(구)별 강남3구에서의 아파트 가격은 전고점을 이미 넘어선 상승세이고, 가장 상승세가 둔한 지역은 도봉구, 강북구, 구로구등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서울 내 아파트의 대해서는 전반적인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빌라나 오피스텔에 대해서는 상승세가 이제 나타나거나 아직도 보합인 경우가 더 많은 상황으로 주택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지역은 금천, 관악, 구로입니다.
강남 중심으로 가격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주변으로 퍼지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2024년 6월 24일에 조사된 KB 부동산 주간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서울은 0.11% 상승하였고, 인천과 경기는 보합입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울산, 대전, 광주, 부산, 대구)는 모두 하락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종로구, 중구, 용산구가 위치한 도심권이 3.9%로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이어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 2.0%,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 1.7%,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 0.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방은 -0.05%에서 -0.04%로 하락폭이 축소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대 광역시의 경우 -0.04%에서 -0.04%로 지난주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세종은 -0.39%에서 -0.35%로 하락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지난달[7뮐기준] 기준삼승지역은
강동구0.4%서초구0.24%마포구016%
성동구0.09% 상승하였으며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구와 서초구 등 전통적인 인기 지역은 여전히 높은 수요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일부 외곽 지역이나 재개발이 지연된 지역은 매매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로구나 금천구와 같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