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골절을 당하여 수술로 철심을 고정하였는데, 완쾌후 철심을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가요?
다리가 골절을 당하여 수술로 철심을 고정하였는데, 완쾌후 철심을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가요? 아니면 수술하여 반드시 제거해야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골절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다리 골절 수술 후 불편함이 없는 경우나 고령 환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고정핀을 제거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고정핀이 신경이나 근육을 자극하여 통증이 유발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염증이나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성장기 환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고정핀을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철심은 골절이 완전히 치유되고 뼈가 충분히 강해지면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철심이 뼈의 치유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일반적으로 뼈가 잘 붙으면 수술 후 철심을 그대로 둘 수 있어요.
그러나 철심이 통증을 유발하거나 염증이 생길 경우, 또는 철심이 부러지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제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철심을 제거해야 하는지 여부는 나중에 상태 지켜보고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철심을 어떻게 고정했는가에따라 달라지는데 아마 병원에서 제거여부를 안내해드렸을 것 같습니다. 외부로 철심이 나와있는부분이 있다면 제거해야겠지만 그렇지 않고 생활의 불편감이 없으시다면 제거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골절로 철심을 박는수술을했다면 제거를 해야할수도 하지않아도될수도있는데요 일단 어느정도 회복한후에 철심히 관절의움직임에 영향을주거나 불편감을 일으킨다면 제거해야겠지만 아무런 문제가없다면 굳이 제거하지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사람에따라서 증상이나 불편감이 달라질수있으니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후에 결정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철심을 제거해야 하는지 여부는 골절의 종류, 위치, 그리고 환자의 회복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철심은 뼈가 완전히 치유된 후에도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통증이나 불편함이 지속되면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최종 결정은 담당의사와 상담해 개인의 상황에 맞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 수술 후 몸에 삽입한 금속 제거는 경우에 따라 다르며, 그대로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철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없고 나이가 많은 편이라면 최대한 불필요한 수술을 하지 않는것이 좋아 그대로 두는것이 좋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너무 오랜시간 지나면 금속이 주변 조직과 유착되어 제거할 때 신경과 혈관이 손상될 수 있어 그대로 두는것이 좋습니다.
제거해야하는 경우에는 금속이 피부에 가까이 위치해 불편감과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드물게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활동량이 많은 경우에는 금속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골절로 철심을 박으셨고 철심 제거 관련 문의를 주셨는데 철심 같은 경우 별다른 불편함이 없거나 골절 부위가 완전히 회복되어 잘 고정되어 있거나 철심이 신체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추가 수술이 부담이 클 경우에는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철심 부위가 주변 조직을 눌러 쑤시는 통증이나 뼈 가까이 있는 철심이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을 만들거나 수술 후 염증이나 감염 또는 철심이 휘거나 느슨해져 골절 부위가 불안정 하거나 어린이 청손년 같은 성장기 환자들 같은 경우에는 제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골절의 양상과 심한 정도에 따라 철심 제거 여부가 다르겠습니다.
철심의 보조 없이도 잘 붙는 위치의 경우 제거를 하기도 하지만 그대로 유지하기도 합니다.
철심 삽입 후 감염이 없었다면 인체에 유해하진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우려가 되신다면 수술 받은 병원 진료를 다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
수술 방법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철심이 외부로 드러나는 external fixation의 경우는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철심을 제거하고 internal fixation을 다시 실시합니다.
반면에 처음부터 뼈 옆의 고정판을 대고 고정하는 internal fixation의 경우는 완쾌 후 철심을 제거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위의 내용대로 치료를 하지만, 수술 위치와 방법 등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이후 철심 제거는 수술 방법에 따라 제거여부가 달라지게 됩니다.
일시적인 고정으로 사용된 경우에는 약 6개월 이후에 제거하는 경우가 있으며, 감염이나 염증이 발생하거나 고정된 철심이 틀어지는등의 이유로도 제거하기도 합니다.
일부경우에는 철심을 고정하는 것은 제거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철심이 제거되는 것이 더 큰 위험도가 있거나 뼈의 치유에 도움이 되는 경우에는 그대로 남겨두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골절 수술 후 철심 제거를 위한 재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제거 수술 후 재골절의 위험성이 있어서 필수적 요소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는 수술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개인적 차이에 따라 상이하므로 정확한 판단은 진료한 의사와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골절상을 입은 이후에 다리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은 이후에 일반적인 권고 사항은 수술 후 일 년이 경과하면 철심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 것입니다. 다만 삽입한 철심은 반영구적으로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종류의 인체에 무해한 재료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제거를 하지 않는다고 하여서 반드시 큰 문제가 생기거나 생명에 지장이 가거나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렇더라도 감염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재차 손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손상의 정도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제거를 하는 쪽을 더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