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창백한무당벌레77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허리 디스크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복횡근과 다열근 같은 척추를 지지하는 심부 근육들이 천연 코르셋 역할을 하여 척추뼈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를 분산시키고 디스크를 보호하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코어근육이 길러지면 복부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복횡근은 수축할 때 복부를 안쪽에서 조여줍니다. 이때 위로는 횡격막, 아래로는 골반저근, 뒤로는 다열근이 함께 맞물려 닫힌 원통 형태의 공간을 형성합니다. 그로 인해 복압이 높아지면 척추앞 쪽에서 지지하게 되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 가해지는 수직압력은 복압이 분산시켜서 척추 디스크의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코어근육은 수축할 때 허리 뒤쪽의 두꺼운 결합조직을 좌우에서 팽팽하게 당기는데 이 때 장력은 척추뒤쪽을 지치하여 허리가 구부러지거나 비틀릴 때 척추가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잡아줍니다.
우리가 상체를 숙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심부코어근육이 작동하지 않으면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이 고스란히 척추뼈와 그 사이의 디스크로 전달되어 수핵이 한쪽으로 밀려나거나 섬유륜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집니다.
반면, 이들 심부 근육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코르셋 효과를 발휘하면 척추가 받는 하중의 상당 부분을 복압과 주변 근막 장력이 흡수하고 척추가 생체역학적으로 안정된 정렬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복횡근과 다열근 같은 심부 코어 근육은 척추 주변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천연 코르셋 역할”을 합니다. 복횡근을 복압을 조절하고, 다열근은 척추 마디의 미세한 움직임을 안정시켜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줍니다. 이를 통해 움직일 때 척추의 과도한 흔들림과 불필요한 근육 긴장을 줄여 디스크에 집중되는 부하를 분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코어 운동만으로 재발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으며, “통증에 맞는 단계적 운동과 올바른 자세 유지“를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에 원리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심부에서 척추를 지지해주는 코어 근육을 강화해주면 디스크에 가해지는 충격과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적절한 강도와 저항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시켜 주게 되면 몸통의 균형을 유지 시켜 주어 디스크가 밀려 나오는 것을 막아주며 디스크에 부하를 줄여 주게 되어 허리디스크의 재 손상을 예방하고 허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코어근육을 강화하는것이 허리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수 있어요. 복횡근과 다열근은 척추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몸을 움직일떄 허리에 집중되는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근육이 디스크를 직접 보호하거나 재발을 완전히 막아주는것은 아니에요. 처음에는 복식호흡이나 가벼운 복부 힘주기부터 시작해 무리없이 운동강도를 높여보세요!
운동중 통증이나 다리저리밍 심해진다면 멈추고 전문가와 상담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조급해하지말고 꾸준히 관리하는것입니다. 오래 건강하게 지킬수있도록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실천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복횡근은 배를 감싸고 다열근은 척추뼈 사이를 가까이에서 지지해, 함께 수축하면 몸통이 흔들리거나 과하게 꺾이는 것을 줄여줘요. 복횡근의 긴장은 흉요근막을 팽팽하게 하고 복압을 높여 몸통을 단단하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되며, 다열근은 척추 마디의 미세한 움직임을 조절해요. 그래서 들어 올리거나 걷고 방향을 바꿀 때 힘이 한곳에 몰리는 것을 줄이고, 척추 주변에 부하가 비교적 고르게 전달되도록 도와요.
다만 이 근육들이 디스크의 압력을 없애거나 디스크를 완전히 보호하는 것은 아니에요. 적절한 근력과 협응은 불필요한 흔들림과 비틀림을 줄여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세와 작업 습관, 전체 체력도 함께 중요해요.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무리한 운동보다 의료진이나 물리치료사와 상의해 낮은 강도부터 점진적으로 시작하세요. 다리 저림이나 힘 빠짐이 새로 생기거나 악화되면 진료를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