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때는..어떻게 자야 하는건가요?
반듯하게 누운 것도 안좋고
옆으로 누워도 안 좋고
엎드려자는 것도 안 좋다는데
그럼 뭐 어떤 자세로 자야 하는 건가요??
척추에 안좋다는데..
올바른 방법으로 자는 법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잘때에는 본인이느끼기에 가장 편안한자세로자는것이 좋은데요 그중에서도 엎드려서자는것과 만세를하고자는건 오히려 증상을악화시킬수있기때문에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천장을보고자거나 옆으로자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올바른 수면자세는 등을 대고 누워 무릎아래에 베개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누울 경우에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두어 척추 정렬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가장 추천되는 자세는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 자는 자세와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입니다. 천장을 보고 누워 자는 경우에는 허리 아래 혹은 작은 베개를 넣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머리와 목에 적절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해주세요.
이 방법들을 통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고, 편안한 수면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저는 똑바로 잘때에는 아래 사진처럼 허벅지 아래에 베개를 두고 주무시는것을 추천드리며, 조심해야할 자세는 아래 사진처럼 허리에 베개를 두거나 목이 너무 높아도 안됩니다.
옆으로 주무실 땐, 아래사진처럼 목에 정렬이 일자로 되어야하며, 다리사이에 베개를 끼는것이 골반 정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엎드려는 안주무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본인에게 편한 자세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편한 자세를 관절이나 근육의 부담 없이 취하기 위해서 배게 높이나 위치를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어떤 자세든 지면에 밀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한 부분이 뜨지 않고 밀착되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고, 바로누운 자세라면 머리배게는 지면에서 6~7cm정도의 높이, 다리밑에 배게를 받쳐서 척추가 바닥에 밀착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누운자세라면 머리배게는 어깨한쪽의 너비만큼 높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고 다리사이에 배게를 하나 끼워넣어서 몸이 한쪽으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엎드려서 주무시는 것은 혈액순환이나 안압이 높아지는등의 단점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수면 시 가장 좋은 자세는 천장을 바라보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똑바로 누울 때 허리가 불편하시면 허벅지 밑에 베개를 두시고 주무시는것도 좋습니다.
수면 전 스트레칭 및 명상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줌과 동시에 핸드폰 사용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똑바로 누워서 주무시는게 척추 정렬엔 가장 좋습니다.
다만 만세를 하고 자는건 좋지않으니 주의하시고 편한 환경속에서 편하게 주무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조금 부정확한 이야기를 들으신것으로 보입니다.
허리 척추를 생각했을 때 가장 좋은 자세는 바로 눕는 자세입니다.
아래 그림에 보시듯이 바로 눕는 자세가 가장 낮은 허리 부하를 받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서있을때 허리 무게 부하를 100%라고 햇을때 바로 누우면 25%, 옆으로 누우면 75% 인것을 볼 수 있습니다.
푹신한 매트에 바로 누우면 요추전만 자세도 잘 만들어지기 때문에 허리에 매우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높은베개나 베개를 베지 않고 주무시는 것은 경추에 좋지 않으며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나 딱딱한 바닥에서 주무시는 것은 허리에 좋지 않습니다. 적당하게 낮은 베개를 베고 편안한 침대에 반듯하게 누워서 주무시는 것이 좋으며 누워 주무실 때 무릎 베개를 사용하여 주무시는 것이 좋으며 옆으로 주무신다면 머리와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바르게 누워 양쪽 무릎사이에 얇은 베개를 끼우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수면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몸에 긴장이 빠진 상태로 편안하게 잔다 입니다.
가장 좋은건 반듯한 자세에서 자되, 척추에 대한 부하를 줄이는게 베스트입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추천드리는건 천장을보고 누울땐 무릎 혹은 하퇴부에 베개를 까는걸 추천드립니다.
옆으로 누울때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엎드릴때는 발목에 베개를 받치는 편인데요.
위 세개의 핵심은 몸에 대한 긴장을 줄여주는것이니 직접 한번 시도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긴장을 줄였는데도 불편함 및 통증이 발생했다면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환자분의 건강을 위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