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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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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지표가 좋아진다고 느끼려면 어느 지표를 봐야 하는건가요?

부동산이 살아나고 있고, 부동산쪽으로 자금이 흘러들어온다고 판단하려면 어떠한 지표나, 어떠한 수치에서 변화가 가장 먼저 일어나는건가요 ? 거래량쪽에서 차이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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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를 포착하려면 먼저 거래량 , 매매가격지수 , 미분양 물량 , 전세가격지수 , 청약 경쟁율 , 건축허가 건수 같은 지표들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선행지표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거래량입니다.

    (1) 거래량 : 시장 회복의 시작점

    부동산 시장은 가격보다 거래량이 먼저 움직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가격이 바닥을 치고 반등하기 전 , 먼저 늘어나는 것이 바로 거래량입니다.

    특히 서울이나 수도권의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우 , 시장 전반의 심리 회복과 유동성 유입 신호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이는 수요자들이 ' 이제 바닥 ' 이라는 판단을 내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 매매가격지수 : 후행적이지만 확신의 근거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나면 그 효과는 한국부동산원의 매매가격지수나 KB 시세 등 가격 지표에서 점차 반영됩니다.

    하지만 가격은 항상 거래량보다 늦게 움직이기 때문에 , 시장이 살아나는 조짐을 빨리 포착하려면 거래량을 먼저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3) 미분양 주택 감소와 청약 경쟁율 상승

    또 하나의 유의미한 신호는 미분양 물량의 감소입니다.

    미분양은 공급과잉 또는 수요 부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인데 , 이 수치가 줄어든다는 것은 시장의 흡수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청약 경쟁율도 중요합니다.

    인기 지역의 청약율이 오르면 그만큼 자금이 새로 유입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4) 전세가격 지수 : 실수요 심리의 반영

    전세가격이 오르면 매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전세지수의 반등도 매매 시장의 반등을 예고하는 간접 지표입니다.

    이는 실수요자 중심의 움직임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가장 먼저 감지하고 싶다면 한국부동산원 (KAB) 의 거래량 지표에 주목해야 합니다.

    ㆍ URL : www.reb.or.kr

    그 다음은 전세가격과 미분양 감소 , 마지막으로 매매가격 상승이 따라오며 시장은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하게 됩니다.

    결국 ' 돈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 ' 은 거래가 터질 때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하나의 지표만을 가지고 판단을 할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를 통해 구매심리의 변동을 확인하고 전국 주택거래량 변동을 참고하여 실제 거래가 살아나는지는 판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 지수의 수치들을 통해 부동산시장의 방향성 등을 체크하고 그외 정책적인 이슈나 금리, 대춭등의 방향성을 보고 판단하게 됩니다. 또한 부동산의 경우 후행경제라고 하기 떄문에 각 경제지표가 살아나기 시작하면 경기가 활발해지면 보통 소비가 늘고 시장내 자금이 돌기 시작하는데, 이런 경우에 시장자금이 투자자금으로 이용되어 부동산 시장에 흘러들어오기 떄문에 이와 관련된 경제지표로도 판단을 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회복 또는 상승 전환(반등) 신호를 감지하려면 단순히 "집값이 올랐다"보다 더 앞선 선행 지표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가장 먼저 반응하는 주요 지표는 바로 "거래량"입니다.

    1. 부동산 시장 회복의 '선행 신호'는?

    거래량 -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지표. 실수요·투자심리 회복의 초기 징후

    매수우위지수 - 매수자와 매도자의 힘의 균형을 나타냄. 100 이상이면 매수세 우위

    미분양 주택 감소 - 공급 과잉 해소. 수요가 다시 공급을 따라잡는 신호

    청약 경쟁률 상승미래가치 기대 상승. 수요자들이 선제적으로 진입 중

    실거래가 상승가격 상승은 후행. 거래가 충분히 쌓인 뒤 나타남

    2. 왜 거래량이 가장 중요할까?

    • 가격은 일정 시점까지 하락하더라도 거래는 일어날 수 있음

    • 즉, “바닥 매수세”나 “저가 매물 소진”이 먼저 나타나는 곳이 거래량입니다.

    • 정부 정책, 금리 기대 변화 등은 가장 먼저 시장 참여 의지 = 거래량에 영향을 줍니다.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다진 뒤 반등할 때, 가격보다 거래량이 먼저 회복되며, 거래량 증가 → 매도자 관망 전환 →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전형적 구조가 반복된다고 봅니다.

    [결론]

    "부동산 반등 조짐을 가장 먼저 보여주는 지표는 '거래량'"입니다.

    • 거래량이 증가하면, 그 다음은 매도자들의 가격 버티기,

    • 이어서 실거래가 상승이 뒤따릅니다.

    • 여기에 청약경쟁률 상승이나 미분양 감소가 동반되면 회복 신호 확정으로 간주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시장 회복 신호 5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미분양 감소 추세

    2. 매매거래량 상승

    3. 매매 전세 가격지수가 하락을 멈추고 상승으로 전환

    4. 청약경쟁율

    5. 매수우위지수

  • 부동산이 살아나고 있고, 부동산쪽으로 자금이 흘러들어온다고 판단하려면 어떠한 지표나, 어떠한 수치에서 변화가 가장 먼저 일어나는건가요 ? 거래량쪽에서 차이가 있는지요!!

    ==> 부동산 경기 지수는 다양한 수단을 가지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수는 주택구입 부담지수, 경매낙찰가율, 주택가격동향, 주택시장 동향, 경기동향 분석 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거래량은 점차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1. 부동산 거래량 (선행 지표)

    주택이나 상가, 토지 등의 매매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거래량이 늘어난다는 건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는 뜻이고 가격보다 먼저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거래가 시스템 또는 국토부/지자체 통계 확인 가능합니다

    2. 매수우위지수 (심리지표)

    집을 사려는 사람이 많은지, 팔려는 사람이 많은지 지표화 한것입니다

    3. 청약 경쟁률 (선도적 지표)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면 미래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뜻입니다

    수도권/광역시 신규 아파트 청약률을 보면 투자심리 파악 가능합니다

    4. 전세가율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보통 전세가율이 높아지면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면서 매매가도 오릅니다

    투자 수익률 측정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5. 부동산 관련 자금 흐름

    부동산 펀드 설정액, 건설사 주가, 부동산 관련 대출 증가가 됩니다

    주식시장에서 건설업 지수 상승 → 부동산 기대 심리 반영.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율 → 자금이 부동산으로 유입되고 있는지 판단 가능합니다

    이런 지표로 파악을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시작의 회복세를 판단하기 위한 몇 가지 지 표들이 있습니다.

    1. 거래 량 : 거래량은 부동산 시장의 활성 도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 입니다. 거래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매매에 참여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는 시장에 자금이 유입되고 잇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지역의 유형(예: 아파트)의 거래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면, 해당 시장의 회복세가 시작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거래량 외에도 다음과 같은 지표 들을 함께 살펴보시면 시장 상황을 더 정확하게 판단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주택 매매 가격 변동 률 : 전국의 아파트, 단독 주택, 연립 주택 등 주택의 실제 거래 가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되거나 상승 폭이 커진다면 시장 회복의 뚜렷한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 경기 흐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을 때 주택 가격이 강세를 보입니다.

    3. 주택 담보 대출 증가 추이:

      • 주택 구매를 위한 대출이 늘어난다는 것은 주택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곧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간접적인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출 증가는 저금리 환경과 같은 다른 요인의 영향도 받을 수 있으므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4. 미분양 주택 수 : 신축 된 주택 중에서 아직 팔리지 않은 주택의 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미분양 주택 수가 감소한다는 것은 공급된 주택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의미로, 그 만큼 시장의 수요가 강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청약 경쟁률 :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나 주택에 대한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는 것은 해당 지역이나 단지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는 잠재적인 매수세가 강해질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주택 수급 동향, 금리 변화, 정부 정책 등 다양한 요인들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몇 가지 지표 만으로 섣부르게 판단하기보다는 여러 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동산 시장 회복 여부를 판단하려면 여러 가지 지표를 봐야하는데 그 중에서도 거래량, 건설지표가 중요합니다.

    거래량은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기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반영되는 지표가 거래량입니다.

    거래량 증가는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한다는 표시입니다.

    착공 및 준공 건수도 눈여거 봐야합니다. 건설업계의 경기가 활성화되면 신규 아파트나 주택의 착공과 준공이 증가합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에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이 두 지표를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지표를 가장 간단하게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실거래가 상승율과 거래량이 많을 경우 상승을 의미를 하게 됩니다.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하는 매매가격지수변동율이나 전세가격지수변동율도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것도 우선은 금리가 인하를 하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개발 호재, 대출 규제등에 보다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