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존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대출 목적물 변경 시, 기존 집 퇴거일과 새 전세집 잔금일을 어떻게 맞추는 게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기존 전세집에서 새 전세집으로 이사하면서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목적물 변경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일정 조율 관련해 문의드립니다.

현재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거주 중인 집은 하남 아파트 전세이고, 전세계약 만기는 2026년 9월 말입니다.
기존 전세보증금은 4억원이며, 이 중 국민은행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3억원, 제 자금 1억원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대출 금리는 약 2.5%이고, 2024년에 실행한 대출입니다.

새로 이사 갈 집은 양주 전세이고, 전세보증금은 3억원입니다.
현재 가계약금으로 총 1,200만원을 납입한 상태입니다.
양주 새집의 현재 임차인은 2026년 7월 14일 퇴거 예정이라, 그 이후에는 저희가 언제든 입주 가능한 상황입니다.

현재 집인 하남 아파트에는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기로 했고, 8월 30일 전에는 입주해야 한다고 하여, 저희가 언제 퇴거 가능한지 알려달라는 상황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3억원을 상환 후 새집으로 다시 실행하는 방식인지, 아니면 목적물 변경으로 이어서 진행되는 구조인지 궁금합니다.

  • 기존 집 보증금 반환일, 기존 대출 상환일, 새집 잔금일, 새집 입주일을 같은 날로 맞추는 것이 가장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 위 상황에서 하남 집 퇴거일과 양주 집 잔금일을 8월 중순~말, 예를 들어 8월 21일 또는 8월 24일 정도로 잡는 것이 적절할까요?

  • 은행 방문 시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고, 부동산 양쪽에는 어떤 내용을 확인해야 할까요?

  • 기존 집 다음 세입자가 8월 30일 전 입주해야 하는 상황에서, 제가 너무 이른 날짜로 퇴거일을 확정했다가 은행 대출 일정이 꼬일 위험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정리하면,
기존 집 보증금 4억원 반환 → 기존 버팀목 대출 3억원 처리 → 새집 전세보증금 3억원 잔금 지급이 연결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이 일정을 어떻게 잡는 것이 가장 안전한지 전문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목적물 변경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기존 집 퇴거일과 새 집 잔금일을 같은 날(8월 21~24일 정도)로 맞추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은행에는 새 계약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제출하시고, 부동산 양쪽과는 보증금 반환·잔금 지급 날짜를 확실히 맞추는 게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대출은 보통 목적물 변경으로 이어지는 방식이고 기존 집 보증금 반환일, 대출 상환일, 새집 잔금일, 입주일을 동일 날짜로 맞추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기존집 보증금 반환 -> 대출 상환 -> 새집 잔금 -> 입주를 1일로 묶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하남 다음 세입자 8월 30일 입주 조건을 감안하면 8월 24일이 더 현실적이고 은행 일정을 먼저 확정한 뒤 하남 집 퇴거일을 그 날짜에 맞추는 방식이 가장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존 버팀목 대출을 유지하며 이사할 집으로 옮기는 목적물 변경을 진행하시되 보증금이 4억에서 3억으로 줄어드므로 차액인 1억원은 이사 당일 은행을 통해 반드시 상환해야 합니다. 하남 집 퇴거와 양주 집 잔금 및 대출 목적물 변경은 사고 방지를 위해 이사 당일 한꺼번에 처리하는 것이 안전하며 대출 심사 기간을 고려해 7월 말까지는 은행에 목적물 변경 신청을 마쳐야 합니다. 이사 전 주거래 은행 담당자에게 목적물 변경 가능 여부와 필요 서류를 미리 확인하고 하남 부동산 및 다음 세입자에게 대출 실행 일정일을 공유하여 잔금 처리가 원활하도록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