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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버섯

쏭버섯

채택률 높음

40대중반 슬관절 인공관절은 안하는게 무조건 맞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당뇨

복용중인 약

당뇨약,고지혈약

우측 슬부 내,외측 연골판파열

우측 슬부 전방십자인대 파열

좌측 슬부 내측 반월상연골 파열

좌측 전방십자인대재건술 술후상태

일상생활이 거의 안된다고 봐야해요 누워생활하다시피하고

목발짚어도 10분이상 못걸어요 하루종일 밤새도록 아픕니다.

설거지 샤워등 5~10분 서있는것도 힘들어요.

종합병원 에서 대학병원 몇군데 가서 소견을 들어보라는데

부분치환술 뿐이 답이 없다하시고 다른 소견이 있는가 확인 후 치료를 하라하세요.

약은 울트라셋정,펠루비서방정,

액시드캡슐150mg,소론도정 이렇게 먹고있어요 하루 두번

직장도 잠시 쉬는중인데 평생 이렇겐 못살겠는데

제 나이 45세 여자 또래분들 수술하신 후기가 잘 없네요

대일 영남대먼저 가기는 하는데 걱정이 많네요 ㅜㅜ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처럼 "양쪽 반월상연골.전방십자인대 손상과 심한 통증으로 보행.샤워.설거지조차 어려운 정도"라면, 단순히 나이 때문에 수술을 미루기보다 적극적으로 치료 방법을 찾을 상황입니다. 부분치환술이 적합한지는 "관절염이 어느 구획에 얼마나 진행됐는지, 연골 상태.다리 정렬.인대 안정성"에 따라 달라지므로 대학병원에서 2~3곳 정도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45세라고 해서 무조건 인공관절을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비수술 치료가 효과가 없다면 관절치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진료 시 "최근 MRI.체중부하 X-ray.수술기록과 현재 복용약"을 모두 가져가고, 양쪽 무릎 중 어느 쪽을 먼저 치료해야 하는지와 부분치환술 외 절골술.인대/연골 치료 가능성까지 함께 상담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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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45세라고 해서 인공관절을 무조건 피해야하는 것은 아니며 인공관절은 나이만으로 결정하는 수술이 아니라 통증의 정도 및 관절의 손상범위 및 변형 일상생활 제한 및 다른 치료의 실패 여부를 종합해서 결정합니다.

    인공관절 같은 경우 한번 수술을 하면 평균적으로 20~30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나이를 고려해보았을 대 마모나 이완으로 재수술이 필요할 가능성도 있으며 젊은 나이에 시행한 환자는 장기적으로 재수술 위험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밤새도록 아프고 목발을 짚어도 10분이상 걷기가 어렵고 샤워나 설거지처럼 5~10분 정도 서 있는 것 조차 힘들다면 삶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자세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 후 수술 시기를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나이가 젊으면 재수술 가능성때문에 최대한 관절을 보존하려는건 맞지만 지금처럼 통즈이 너무 심하고 일상생활조차 어렵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수 있어요..! 특히 밤에도 계속 아프고 걷거나 서있는 것 보차 힘들다면 정말 힘드실것 같아요.

    부분치환술이 가능하다고 하셨다면 손상된 부위와 인대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대학병원 몇군데에서 다른 의견을 들어보시는건 정말 잘하신것 같아요! 당뇨가 있으니 수술을 하게 된다면 혈당조절도 함께 신경 쓰셔야 해요! 무조건 나이때문에 참고 버티기보다는 현재 삶의 질을 기준으로 충분히 상담받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인공관절 수술을 안하는 게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며 손상정도 등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수술을 하신다면 다른 정형외괴나 상급병원 등 여러 전문의 들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고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신 정도로 통증과 불편감이 지속되고 있고 보존적인 치료를 시도하여도 증상에 별다른 개선이 없는 경우라면 수술이 고려되는 것은 정상적인 치료 진행 과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40대 중반이라는 나이만 놓고 보면 인공관절 수술을 서두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이기는 합니다. 인공관절은 보통 15~20년 정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서, 지금 수술하시면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쯤에 다시 재수술을 고려해야 할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두 번째 수술은 뼈가 덜 남아 있어서 첫 수술보다 훨씬 까다롭고, 결과도 처음만큼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현실적인 걱정거리입니다. 그래서 젊은 연령대에서는 가능하면 연골을 보존하는 치료, 즉 관절 내시경 수술이나 절골술, 주사 치료, 재활 운동 같은 방법을 먼저 시도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40대 중반에는 인공관절 수술을 무조건 하면 안 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나이보다 더 중요한 기준은 바로 환자분의 실제 통증 수준과 삶의 질입니다. 예를 들어 무릎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져서 밤에 잠을 깰 정도로 아프고,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일상생활 자체가 어렵다면, 수술을 미루는 것이 오히려 고통을 길게 끌고 가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을 통해 통증에서 벗어나 활동량을 회복하는 것이 건강에 더 유리할 때도 있고, 실제로 40대에도 수술을 진행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문제는 단순히 나이 하나만 보고 판단할 일이 아니라 무릎 관절이 손상된 정도, 통증 조절이 되는지 여부, 환자분이 원하는 활동 수준과 생활 방식, 그리고 앞으로의 재수술 가능성까지 모두 고려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가까운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가서 X-ray나 MRI 결과를 바탕으로 지금 상태에서 보존적 치료가 얼마나 효과적일 수 있는지, 만약 수술을 한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지 충분히 상담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안 한다'가 아니라, '지금 이 시점에서 환자분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무엇인가'라는 관점에서 결정을 내리는 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