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익상견,겨드랑이 욱신거림,견갑골 욱신거림 재활운동방법 알려주세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탈장수술했어요
왼쪽에 익상견이랑 척추측만증,있는데 “겨드랑이도 ,“
일시적인 가슴도”욱신거리고 왼쪽 뒷견갑골도 욱신거리는데 상관있나요? 복압이 올라가지않는 집에서도 가능한 완치도 가능한 간단한 재활치료 방법도 알고싶어요 탈장수술했습니다 익상견 완치도 가능한지 알고싶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복압 없이 안전한 어깨운동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벽을 미는 운동으로 벽을 바라보고 서서 양 팔뚝을 벽에 대고. 날개뼈를 서로 밀어난다는 느낌으로 벽에서 밀어냅니다. 하면서 팔뚝사이에 세라밴드 같은 밴드를 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팔뚝을 벽에 대고 날개뼈의 힘으로 벽 팔뚝을 위아래로 쓸어 올리는 운동도 괜찮습니다.
좀 더 강한 운동을 하고 싶으면 엎드려서 누운상태에서 팔을 위로 들어주는데 이때 팔을 머리 위로 뻗어 y를 만들어주고 그다음은 내려서 w를 만드는 yw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엎드려서하면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아까 똑같은 질문이시지만 추가로 말씀드리면 익상견갑은 뼈의 구조문제가 아닌 근육의 문제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경우 근육의 불균형을 풀고 견갑골 주위 능형근은 강화하고 소흉근은 푸는 이러한 행동을 통해서 충분히 회복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복압이 많이 올라가지 않은 운동으로는 벽밀기, 밴드를 이용한 로우, 외회전 운동, 누워서 파라 들어올리기, 벽 슬라이드, 엎드려 Y-T운동, 벽에손을대고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움직이기 등이 있습니다. 모든운동은 어깨가 으쓱 올라가지 않도록 하고 숨을 참지말고 편안하게 호흡하면서, 통증없는 범위내에서 10~15분 2세트씩 천천히 시행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슴근육과 광배근을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를 줄이는것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다면 재활의학과에서 신경 손상여부를 확인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해주신 상황만으로 효과적이고 복압이 발생하지 않는 운동은 가벼운 어깨관정이나 견갑골 움빅임 정도가 도움이 죌 수 있지만, 익상견갑이 완전히 개선된다고 단정하기는 이르고 정확한 소견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익상견갑과 같은 기능의 저하는 주변의 통증이나 불편감에도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익상견갑의 원인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 가급적이면 대면 진료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소견부터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익상견과 척추측만증은 견갑골 주변 근육의 불균형을 유발해 겨드랑이, 인쪽 견갑골, 가슴 부위까지 통증이 퍼질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복압이 많이 올라가지 않는 벽 밀기, 견갑골 모으기, 가벼운 전거근 강화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익상견은 원인이 근력 약화라면 꾸주한 재활로 호전 돌 수 있지만, 신경 손상이 원인이라면 완전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가슴 통증이 심하거나 지속되거나 호흡고란, 식음땀 등이 동반되면 근골격계 외 원인도 확인해야 하므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상 답변이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20대 남성분께서 탈장 수술을 받으신 상태에서 왼쪽 익상견(winging scapula)과 척추측만증, 그리고 견갑골, 겨드랑이, 가슴의 욱신거림까지 동반되어 염려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겪고 계신 견갑골 뒷조직의 욱신거림과 겨드랑이, 일시적인 가슴 통증은 익상견 및 척추측만증과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익상견은 견갑골(날개뼈)을 갈비뼈에 단단히 밀착시켜 주는 전거근(앞톱니근)이라는 근육이 약화되거나 이를 지배하는 장흉신경이 압박을 받을 때 발생합니다. 전거근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날개뼈가 불안정하게 들리면서 주변의 회전근개나 능형근, 승모근이 과도하게 긴장하여 견갑골 뒷조직에 욱신거리는 통증이 생깁니다. 또한 전거근은 갈비뼈 옆구리에서 겨드랑이를 지나 가슴 앞쪽까지 연결되어 있는 근육이기 때문에, 이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뭉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겨드랑이 주변이 욱신거리거나 가슴 앞쪽까지 통증이 뻗쳐나가는 방사통이 흔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 역시 좌우 균형을 무너뜨려 왼쪽 견갑골 주변 근육의 과부하를 심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탈장 수술을 받으신 지 얼마 되지 않으셨다면 플랭크나 푸시업처럼 배에 힘이 강하게 들어가는 동작은 복압을 높여 수술 부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철저히 배제해야 합니다. 복압을 올리지 않으면서 집에서 안전하게 전거근을 강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재활 운동은 '벽 밀기(Wall Push-Plus)' 운동입니다. 벽을 바라보고 바르게 서서 양손을 어깨너비로 벽에 짚은 뒤, 팔꿈치를 굽히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를 완전히 편 상태에서 날개뼈를 앞으로 밀어내듯 벽을 지시 안아 밀어주는 동작입니다. 이때 등이 둥글게 말리는 느낌으로 날개뼈가 서로 멀어지게 유지를 하며 5초간 버텼다가 힘을 빼는 동작을 10회씩 3세트 반복합니다.
이 운동은 복부에 무리한 힘을 주지 않으면서 오직 날개뼈와 전거근 주변만 안전하게 자극할 수 있어 탈장 수술 환자에게 안전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바닥이나 침대에 바르게 누운 상태에서 천장을 향해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한 뒤, 손끝을 천장 쪽으로 더 높이 뻗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날개뼈만 바닥에서 살짝 들어 올려 5초간 버티는 '누워서 팔 뻗기' 운동이 있습니다. 이 역시 복압 상승 없이 전거근을 활성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익상견의 완치 가능 여부는 신경 손상의 유무와 꾸준한 재활에 달려 있습니다. 단순히 잘못된 자세나 근육 불균형으로 인해 전거근이 약화된 경우라면, 알려드린 안전한 재활 운동을 수개월간 꾸준히 실천했을 때 견갑골이 제자리를 찾으며 통증이 사라지는 완치 수준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격렬한 운동 중 장흉신경이 물리적으로 손상되어 발생한 익상견이라면 신경이 회복되는 데 평균 수개월에서 1년 이상의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우선은 복압을 유발하는 무거운 물건 들기나 턱걸이, 푸시업 등의 운동을 절대 금하시고, 안전한 벽 밀기 운동 위주로 자극을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칼로 찌르듯 극심해지거나 팔을 어깨 위로 들어 올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근력이 떨어지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하여 정밀 근전도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한 신경 상태를 진단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