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우울증 극복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이제 허무하고 일에 대한 의욕이 생기지도 않고 사람 만나는것도 너무 피곤하다고 생각이듭니다.치열하게 살다보니 나이만 먹고 여행도 그리고 취미도 없으니 나이만 먹으니 무료하고 삶에 대한 재미가 없네요.다들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나이를 먹고 인간관계도 많이 사라지면서 외로움도 생기고 심하면 우울증까지 발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항상 똑같은 일상의 반복은 나의 삶을 무료하게 만들죠. 이럴 때는 내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자극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도전해보고 싶은 취미를 하나 만들어서 즐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정적인 취미 말고 몸을 움직이면서 신체활동을 하는 운동이나 익사이팅한 그런 취미를 만들어서 사람들과 어울리면 또 그 재미에 적응되고 도파민이 터지면서 인생의 전환점이나 새로운 자극을 줄 겁니다. 그러면 삶의 의욕과 활력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저는 또 반려동물을 새롭게 키우면서 많이 인생이 재밌어진 케이스입니다. 고양이를 어쩌다보니 키우게 되었는데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사랑스러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나이로 인해 의욕이 생기지 않고, 사람 만나는 것도 피곤한 것이라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우울한 마음과 감정이 무기력한 마음을 나타내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무기력한 상태가 2주 이상 계속 지속되며,

    흥미의 저하, 즐거움의 저하, 수면과 식욕, 에너지 감소, 죄책감 등의 감정이 유지된다면

    이는 우울증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내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 중에

    정말 달성하기 쉽고 가벼운 활동들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러한 활동이 무기력감으로 동기가 생기지 않거나 움직임이 힘들다면

    이는 상담과 치료 등의 장면으로 들어가야 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무기력과 우울감을 어떤 일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하시지만

    대부분 무기력과 우울감으로 인해 나타나는 의욕저하, 권태감, 외로움 등의 사례가 더 많습니다.

    또한 연령이 올라갈수록,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기존에 경험하는 강한 동기와 에너지 수준이 낮아지면서

    증상이 더욱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방치하지 마시고, 꼭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해보셔서 정밀한 진단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