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는 도대체 어떻게관리를해야?

살이 빠지는건가요?

먹는걸 조절하고 운동도 하고 나름 스트레칭도 하는데

유독 종아리는 빠지는걸 정말 모르겠어서 스트레스네요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종아리는 하체의 혈액을 위로 끌어올리는 펌프 역할을 하므로, 하체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부종이 쌓여 두꺼워지기 쉽습니다. 또한 염분 섭취가 높거나, 짠 음식을 먹은 후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습관, 잘못된 체중 중심 전달은 종아리 근육을 지속적으로 긴장시킵니다.

    종아리를 가늘고 매끄럽게 관리하려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족욕이나 온열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촉진해야 합니다. 식사 시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한 채소(오이, 양배추 등)를 먼저 섭취하여 부종을 방지하고, 운동 후에는 강한 자극보다 벽을 이용한 종아리 가자미근/비복근 스트레칭과 폼롤러 마사지를 매일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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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아리는 식단 조절과 운동을 꾸준히 해도 다른 부위보다 변화가 더디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종아리 굵기는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량과 부종 타고난 체형의 영향을 함께 받습니다. 특히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생활 습관으로 부종이 생기면 체지방이 줄어도 종아리가 그대로인 것처럼 느꼊ㄹ 수 있습니다. 또 특정 부위의 운동이나 스트레칭만으로 종아리 지방을 선택적으로 줄이기는 어렵기 때문에 전체 체지방을 관리하면서 종아리 상태에 맞는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식사는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전체적인 체지방을 서서히 줄이고, 종아리가 자주 붓는 편이라면 짠 음식 섭취를 줄이고,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는 중간중간 발목을 움직이거나 가볍게 걷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 후에는 종아리 뒤쪽을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20~30초 정도 부드럽게 늘려주시고, 근육이 발달한 경우에는 무거운 중량으로 종아리를 반복해서 단련하기 보다는 걷기와 전신 근력 운동을 균형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종아리는 타고난 부분이 많은데요, 체지방 감량과 부종 관리, 적절한 스트레칭 등을 함께 꾸준히 실천해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아현 임상영양사입니다.

    종아리에 이쁘지 않게 뭉친 근육이 여성분들에게 굉장히 흐트레스입니다.

    고관절의 균형을 맞추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서서 요가볼을 지면에 두어 꾹 눌러 돌려서 발바닥아치에 유연함을 주시고 엄지발가락쪽, 새끼발가락쪽, 발뒤꿈치가 모든 바닥에 닿는 연습을 매순간 인지하여 실행해주세요.

    그리고 발목 이완해주기, 다리 전체적인 이완을 지속적으로 해주세요!!

  • 종아리는 지방 단독 문제보다는 부종, 근육 뭉침, 혈액순환 저하가 함께 작용해서 가장 늦게 변화가 나타나는 부위랍니다. 식단과 운동을 잘하고 계신다도 변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시면 지방 배출보다는 순환 관리에 포커스를 두셔야 할 시점이에요..!

    종아리가 두꺼워 보이는 원인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 오래 서 계시거나 앉아있을 때 발생하는 혈액과 임파액 체류로 인한 부종이 있습니다.

    2 ) 보행습관이나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인한 근육 긴장이 있구요.

    3 ) 다리 전체의 지방 비율입니다.

    단지 다이어트만으로는 부종과 발달된 근육의 볼륨이 쉽게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관리 접근법을 바꿔주셔야 합니다.

    1 ) 운동 후에는 종아리 근육(비복근, 가자미근)을 길게 늘려주시는 스트레칭을 매일 최소 5분 이상 실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 폼롤러나 맛사지 볼을 이용해서 뭉친 근막을 매일 풀어주어서 혈액순환을 촉진해주셔야 부종이 빠지게 됩니다.

    3 ) 염분 섭취를 줄여주시고 취침 전 다리를 베개 위에 올려서 심장보다 높게 두는 습관이 필수랍니다.

    종아리는 시간이 조금 걸리실 뿐, 순환 개선과 근막 이완을 병행해주시면 조금씩 슬림해지니 기간을 충분히 두시고 관리를 이어나가 보시길 바랄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