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주위에는 부자들만 많아 보이는지
주위 사람들을 보면 왜 이렇게 잘살고 좋아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자동차도 다들 좋은 차고 먹는것 입는것 모두 좋은것들이네요. 나만 아닌가보네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그런 답답함과 속상함을 느끼시는 군 요. 좋은 차를 타고 좋은 것을 먹고 입는 사람들을 보면, 마치 자신만 뒤처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가 있습니다. 그런 감정은 정말 힘들고 외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가장 좋은 모습 만을 보여주려고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삶을 겉으로만 보면 늘 행복하고 풍족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의 어려움과 고민이 있기 마련입니다.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때로는 우리를 지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본인의 삶과 가치에 집중하시고, 스스로의 성취와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분이나 저나 충분히 소중하고 멋진 분이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때로는 동기 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자신을 지치게 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분께서 지금 느끼시는 감정은 결코 혼자만의 것이 아니며, 많은 분들이 비슷한 감정을 느끼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쩜 의견을 주신 분은 그런 차원을 다 읽고 말씀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사셨던 것 처 럼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질문과 같은 생각이 드는 시기가 자산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누군가 노동외 재테크등으로 큰 자산을 축척하였다는 뉴스나 주변인들이 많이 등장한 시점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코인붐이 일어났던 시기, 코로나 시대에 부동산 가격이 크게상승하였던 시점, 그리고 최근 국내 증시 상승 시점등이 있는데, 해당 시점에 자산투자를 하지않은 사람들을 상대적 자산하락의 느낌이 강하였고 이는 사람들의 상실감을 크게 높이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본인이 질문처럼 느끼는 것도 사회적인 유행이나 상대적인 상실감등이기 떄문에 꼭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다는 점을 가지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시는게 필요할듯 보입니다.
주위 사람들을 보면 왜 이렇게 잘살고 좋아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자동차도 다들 좋은 차고 먹는것 입는것 모두 좋은것들이네요. 나만 아닌가보네요
==> 그렇지 않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그 연령대에 도달하고 지금부터 열심히 한다면 그 분들의 수준에 도달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사람들 마다 다 사연이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정말 돈이 많은 사람인데 차에 대한 관심이 없고 절약 정신이 뛰어난 사람은 오래된 차량을 몰고 다녀도 개인적으로 부자이니 마음 편이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러한 사람들은 차가 낡았다고 불쌍하게 보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월세에 대출에 허덕이면서 외제차 리스나 렌트로 몰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둘중에 누가 부자일까요? 즉 겉만 보고 사람의 부를 측정하고 자신과 비교를 하는 것은 잘못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마다 다 사연이 있듯이 내 자신도 내 형편에 맞게 맞추어서 살면서 감사하고 사는 것이 좋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권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그 마음,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ㅜ
근데 사람이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긴 하더라구요
이런 생각은 당연하고, 누구나 한 번쯤은 느끼는 감정이지 않을까 싶네요.좋은 옷, 좋은 차, 비싼 음식 SNS에 자랑하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외적인 부분만 번지르르하게 다니지만
막상 내면의 부채·스트레스·불안 같은 건 감추더라고요.
일상 속에서도 겉모습은 포장되고, 우리는 비교 대상이 늘 잘 살아보이고 부자인 사람들의 모습이니까요 ㅠ
의외로 실제로 잘 사는 사람보다 잘 사는 척 보이는 사람이 훨씬 더 많고 진짜 부자인 분들은
티도 잘 안내시더라구요. 정말 가진 것 없이 외관은 검소해 보이셔도 건물이 수십채인분들도 실제로 봤구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자님의 그런 마음,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질문자님 혼자만 그렇게 느끼는 게 절대 아니고 오히려 보편적인 감정입니다
우리는 타인의 보이는 모습만 접합니다
멋진 차, 명품 옷, 좋은 식당에서의 사진, 여행 사진 같은 것들이죠
하지만 그 이면의 고통, 채무, 불안정한 수입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남들은 다 잘 사는 것 같고, 나만 힘든 것 같다는 착각은 이때 생깁니다
이는 SNS가 만들어낸 환상이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 사회는 비교와 경쟁이 매우 강한 문화이고 그래서 사람들은 실제보다 더 '좋아 보이려는' 경향이 큽니다
누군가는 명품 가방을 샀지만, 할부로 가계부가 빠듯할 수도 있고, 빚으로 산 차일 수도 있습니다
나름의 사정들도 있을거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항상 나보다 나아 보이는 사람을 더 자주 보게 됩니다. 이는 SNS, 뉴스, 주변 소문까지 포함된 심리적 착시입니다. 나에겐 내 부족한 모습까지 다 보이지만 남에겐 잘 나가는 한 장면만 보입니다. 실제로 통계상 자산 격차는 커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위축돼 있습니다 괜찮아 보이는 삶도 불안과 맞바꾼 소비일 수 있으니 너무 부러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돈이 많은 것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심리가 많기 때문에 SNS나 블로그를 보더라도 마치 돈이 많은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보험공단이 발표하는 소득 상위 기준을 보고 본인의 수준을 본다면 본인만 돈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