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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와 실거래가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공시지가와 실거래가의 차이는 무엇인가요?수험생인데요 공부하다 조금 막히는 부분이있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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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경환 공인중개사
    김경환 공인중개사
    (주)엔엑스씨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와 실거래가는 각각 토지의 가치와 부동산 거래의 실제 가격을 나타냅니다.

    1. 공시지가

      • 공시지가는 정부가 발표하는 공식적인 토지 가격으로 국토부가 매년 정기적으로 발표합니다. 이 가격은 공시지가 조사 대상 토지에 대해 일정한 기준으로 산정되며 세금 부과나 공공사업에 활용이 됩니다. 정부각 전국 50만여개의 표준지에 대해 평가하여 해당 지역 토지의 평균 가격을 산출합니다. 주로 공공적 용도로 사용되며 세금 및 행정적 판단에 필요한 기준이 됩니다.

    2. 실거래가

      • 실거래가는 실제 거래에서 이루어진 부동산의 거래 가격을 말합니다. 즉, 사람들이 주고받은 실제 금액 입니다. 이는 국토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되며 주로 매매, 전세, 임대 등의 거래에 대해 기록 됩니다. 실제 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시장 가격을 정확하게 반영 합니다. 부동산의 시장 가치를 반영하는 지표로 주택 가격 분석, 투자, 부동산 가격 예측 등에 사용이 됩니다. 시장 현실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 입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국토 교통부 장관이 조사ㆍ평가하여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 양도세ㆍ상속세 따위의 각종 토지 관련 세금의 과세 기준으로, 1989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거래가는 계약을 하고 30일이내에 부동산에서 국토부 산하 부동산원에 거래신고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몇일있다 국토부사이트에 실거래가 조회를 할수 있으니 확인하시면 되고 비교해보면 됩니다

    그래서 실거래가와 공시지가는 차이가 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정부가 세금을 산정하기 위한 기준이 되는 가격으로 정부가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하여 5월 31일까지 공시하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시지가는 세부담의 이유로 시세 대비 60~70%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실거래가는 공시지가와 다르게 실제 사인간 계약을 통해 형성되는 가격 즉, 실제 거래가격을 말하며, 이는 시세와 가깝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부동산 거래신고의무가 있기 때문에 계약을 체결하고 30일이내 거래금액을 신고를 하게 되며, 해당 거래금액이 곧 실거래가가 됩니다. 그에 따라 거래발생이 되면 실거래가는 계속해서 업데이트 된다고 보시면 되고, 반대로 거래가 없는 경우에는 실거래가가 오랜기간동안 없을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의 경우 정부에서 매년 공시를 하는 가격으로 주로 과세의 표준으로 사용하는 가격이라 보시면 되고 1년 동안 공시를 하게 되면 고정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실거래가의 경우 부동산 시장에서 실제로 매도자와 매수자간에 거래를 통해서 형성이 되는 시세를 말합니다.

    이 가격은 부동산 시장에 따라서 수시로 가격이 변동이 되고 형성이 되는 가격입니다.

    통상적으로 실거래가에 비해서 공시지가는 낮게 측정이 됩니다.

    아무리 실거래가가 낮게 형성이 되어도 공시지가 까지는 떨어지지 않을 만큼 공시지가를 측정을 하는 것도 과세에 대한 공정성을 확보를 하기 위함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공시법에 따라서 공시된 토지의 적정가격은 “공시지가”이고 주택의 적정가격은 “공시가격” 입니다.

    정부에서 부동산가격공시제도에 따라 정부에서 매년 조사 평가하여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가격을 공시하는데, 이러한 가격은 시장변동이나 부동산의 특징이나 거래자 간의 협상 등 특별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적정가격을 결정하므로 실 거래가와는 차이가 발생하고 있어서, 정부에서는 이러한 차이를 점차 없애고자 공시지가 실거래가 반영률을 점차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시지가, 공시가격을 올리면 세금부담이 늘어나므로 조세저항이 커져 2024년에는 2020년 수준으로 인하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토지 65.5%, 단독주택: 53.6%, 공동주택: 69%) 하지만 향후에는 점진적으로 점차 높아져 실 거래가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시지가는 말 그대로 정부에서 공시하는 토지의 기준 가격입니다. 이는 세금 부과, 각종 부담금 계산 등을 위해 매년 조정되는 기준점입니다.

    반면 실거래가는 실제로 매매 계약이 이루어진 가격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공시지가는 "기준" 실거래가는 "현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세금 징수 목적으로 산정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실거래가보다 낮게 책정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거래가는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