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뛰지 말라고 해도 자꾸 뜁니다~
초4 아이가 왜 그러는 모르겠는데 집에서 뛰지 말라고 하면 알겠다고 해놓고 바로 뛰어다닙니다. 이건 제가 무섭지 않아서 그럴까요 아니면 아예 제말을 무시하는 걸까요? 화가 나네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꼭 무서워하지 않아서도, 일부러 말을 무시해서도 아닙니다. 초4라면 규칙을 알아도 재미, 흥분을 이기지 못해 반복할 수 있습니다. '뛰지 마'보다 집에서는 걸어 다닌다는 명확한 규칙을 정하고 지켰을때 바로 칭찬하며 일관되게 지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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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뛰지 말라는 부모님의 말에도 듣지 않고 계속 뛰어다니는 행동에 대한 반복적인 실수를 하는 이유는
부모님이 왜 뛰지 말라고 하는지, 그리고 왜 가정 내에서 뛰면 안 되는지 이에 대한 부분의 이해.인지가 부족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들이 가정 내에서 뛰는 행동을 했다 라면
그 즉시 아이들의 행동을 제지 시키고 아이들을 바로 앉히고 아이들의 손을 잡은 후, 단호함으로 가정 내에서
뛰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가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빠가 안 무서워서". "아빠 말을 대놓고 무시해서"라고 바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뛰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지만 신나면 행동이 먼저 튀어나오고 형제랑 놀다보면 방금 들은 규칙을 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시한다고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집 안에서 아이가 계속 뛰자말라고 하는데도 뛰어다니는군요~
일단 4학년 아이가 말로는 알겠다" 해놓고 바로 뛰어다니면
아무래도 부모의 입장에서는 일부러 무시하나 싶고
당연히 반복해서 말해줘도 안 들으면 화도나실 거에요ㅠㅠ
일단 작성자분도 이미 알고있는 사실 이시겠지만
남자아이들은 대체로 여자아이들 보다 더 에너지가 넘치고
활달해서 더욱 가만히 있지를 못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도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서 말을 듣지 않고
아이들은 계속 움직이게 되는 거 같아요
그 시기의 남자아이들의 특징인 부분이니
아이가 부모님을 무서워하지 않거나 말을 일부러 무시해서
그러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일단은 뛰지말라고 여러번 반복을 해도 아이가 듣지않고
계속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면, 아이에게 지시하는 말을
다른말로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뛰지마" 라는 대신에 "집안에선 걸어가자" 하고
바로 할 수 있는 행동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거 만약에 아이가 뛰어갔을때 소리를 지르기보다는그 자리에서 다시 천천히 걷기를 직접 연습시켜 보세요~
아이가 또 뛰어간다면 아이를 멈춰 세운 뒤 말씀해 주세요.
"집 안에서는 걸어다니는 거야"
"뛰어다니면 아랫층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게 돼"
"뛰고 싶어도 집 안에서 다시 걸어보자"
하고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다시한번 아이에게
걸어다녀야 한다는 것임을 알려주신느게 필요해 보여요~
오히려 화를내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강압적으로 훈육 하시기 보다
이렇게 차분하되 단호하게 말을 해주시는 것이 아이한테
더 효과적인 훈육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아이가 한 번에 달라지지 않더라도, 감정을 싣지 않고
꾸준히 반복해 준다면 아이도 변하게 될거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초4라면, 엄마 말을 무시해서 그렇다기보단 놀고 싶은 충동을 규칙보다 앞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속 뛰지 말라는 말을 반복하는 것보단 집에서 뛰지 않는다는 규칙을 이유와 함께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뛰었을 때에는 거실 놀이를 멈추는 등의 일관적인 제재(결과)를 바로 적용해 보세요.
대신에 밖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만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엄마가 무서워서 안 뛰는 건 한계가 있으니,
규칙을 이해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화가 난 순간에는 잠시 진정하고 차분하게 같은 기준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라면 일부러 부모 말을 무시하거나 무서워 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단정하기보다 행동을 멈추는 자기조절이 아직 부족하거나 뛰는 행동 자체가 습관화된 경우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뛰지마 반복하기보다 집에서는 발을 천천히 걸어야해. 뛰고 싶으면 밖에서 뛰자 처럼 대안을 알려주는 게좋습니다. 반복될 경우 그때마다 차분하게 행동을 멈추게 하고 잘 지켰을때 바로 칭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전혀 부모님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며 아직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충동을 제어하는 능력과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대답을 하고도 계속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거에요. 그럴 때는 하지말라고 다그치기보다는 아이를 부모님에게 일단 집중하게 만들어요. 아이의 손을 잡고 눈을 마주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뛰면 위험하고 다칠 수 있으니까 뛰지 않겠다고 약속하자! 라고 부드럽게 말하면서 꼭 눈을 마주치면서 의사소통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 단순히 하지 말라고 하지 마시고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말해주시구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의 경우 전두엽 발달과 에너지 발산 욕구로 인해 순간적인 신체 충동 조절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기도 합니다. 화를 내거나 윽박지르면 아이는 지적받았다는 거부감이 남을 수 있어요.
[뛰지마]라는 금지어 대신 [집에서는 발뒤꿈치를 살짝 들고 사뿐사뿐 걷기]처럼 구체적으로 대체할 행동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외부 활동을 의도적으로 만들어주며 신체 에너지를 건강하게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하지마"라고 말하기 보다는 대안을 제시해 줘야 합니다.
"차라리 집에서는 사뿐사뿐 걸어다니자" 라고 해주세요. 아이가 즉시 할 수 있는 대안 행동을 명확히 지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감정적인 처벌 대신에 행동의 결과를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쿵쿵 소리가 나면 아랫층에 피해가 간다거나, 뛰다가 거실 문턱에 걸리면 다칠 수 있다고 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