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상승하면아파트 가격 다시 상승하나요
요즈음 방송 보면 전세가가 다시 상승한다는 방송이 나오던데 전세가가 올라가면 부동산 가격이 재 상승하는 건가요. 전세가와매매가의 상관관계가 있는건가요.
아무래도 전세가가 오르고 매물이 없으면 매수를 하게됩니다
그러다보면 가격이 조금씩 오를수 있습니다
요몇년은 매매보다는 전월세를 선호해서 그나마 가격이 오르지않고 조금씩 떨어졌었는데 그사이 공급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전세를 계속 찾다보니 전세가가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매매와 전세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동산은 보통 대출을 끼고 구입을 하게되는데, 고금리에 대한 부담으로 매매 수요가 적다보니 전세에서 매매로 이동하는 사람이 적고, 전세사기 여파로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이 많아서 전세 공급이 제한적이다보니 계속해서 전세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계속 전세가가 오르면 결국 대기 수요자가 매매로 돌아 설 수 있는데, 최근 건설사들의 분양도 줄고 있어서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보통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은 동일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그에 따라 주택가격이 상승하면 전세가격도 상승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다만 전세가격이 상승한다고 해서 반드시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같이 상승될 가능성은 높지만, 특수한 경우로써 전세임대차 수요가 많아 전세가격만 높아질수도 있습니다, 최근 아파트의 전세가격 상승에 따라 전세가율 높아지면서 주택시세도 올라가게 되는 상황이 발생된 것인데, 이러한 주택가격을 전세가격이 계속 지지하고 끌어올려줄지는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즉, 일시적인 상승 뒤 주택가격을 받쳐줄 수요심리가 더 단단해 지지 않는다면 전세가격과 별개로 주택가격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 상승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습니다. 다만,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 상승을 촉발시킨다거나 혹은 전세가가 하락한다고 하여 매매가가 하락한다?라는 정관계의 느낌은 아닙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전세매물이 줄고 아파트 공급량 등이 부족해짐에 따라서 전세가가 올라가더라도 매매가가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고, 어떤 지역의 경우 물량이 대량 공급되어 전세가는 점차 내려가지만 매매가는 올라가는 곳도 있습니다.
즉 단편적으로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를 상승시키는 것이 아닌 여러 요인들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요즈음 방송 보면 전세가가 다시 상승한다는 방송이 나오던데 전세가가 올라가면 부동산 가격이 재 상승하는 건가요. 전세가와매매가의 상관관계가 있는건가요.
==> 비록 현재 부동산 거래상황은 전세매물이 귀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계속해서 전세 보증금이 높아지는 경우 매수세력이 변화될 수 있는 만큼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전세가와 매매가는 실제로 관계가 있습니다. 보통은 전세가가 상승하면서 매매가를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매매가가 오르는 시간차는 상황마다 다릅니다.
통상 전세가격은 매매가의 70% 정도가 적당합니다. 전세가가 상승하면서 매매가에 근접하면 전세가로 인해 매매가가 상승하는 일이 발생이 되곤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 바뀐 집주인이 기존 세입자 보증금을 반환해주어야 합니다.
그런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안고 매매하는걸 갭투자라 하고요.
전세가가 상승하면, 적은 돈으로 주택 갭투자가 가능합니다.
갭투자가 반복되면, 수요 상승으로 매매가도 일정부분 같이 상승하고요.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경기가 좋고 경제성장이 받쳐주면 전세가 상승이 집값을 견인하거나 집값상승이 전세가격을 견인하며 같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 시점으로 볼때는 그렇지 않기때문에 일시적으로 보입니다.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기존의 통계를 살펴보아도 전세가가 오르면 매매가를 자극하여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일단 전세가가 오른다는 것은 그만큼의 수요를 공급이 못 따라 간다는 의미이기 때문이죠
전세가와 매매가의 관계는 상당히 밀접합니다. 전세가 상승은 종종 아파트 매매가 상승의 전조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 두 가지 가격 사이에는 몇 가지 중요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전세가 상승과 매매 수요 증가: 전세가가 급격히 오를 경우, 전세로 살던 사람들은 차라리 집을 사는 것이 낫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세금을 내고도 남는 돈으로 대출을 받아 집을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유리하다고 느끼는 것이죠. 이런 경우 매매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아파트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임대 수익률: 집주인 입장에서는 전세금을 통해 얻는 수익률(임대 수익률)이 중요합니다. 전세가가 오르면 임대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집주인들은 매매가가 조금 더 높아져도 집을 팔지 않고 전세로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매매 시장에서 공급을 줄어들게 하고, 결과적으로 매매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전세금 부담: 전세가가 높아지면 초기 전세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이들은 월세로 전환하거나, 혹은 집을 구매하는 것을 고려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향이 많아질수록 매매 수요는 증가하고, 매매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정책적 영향: 정부의 정책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예를 들어, 대출 규제나 금리 정책이 전세가와 매매가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세자금 대출의 규제가 완화되면 전세 수요가 증가할 수 있고, 이는 전세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매매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매매 수요가 줄어 매매가가 안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가가 상승하면 매매가도 함께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적인 법칙이 아니며, 경제 상황, 정책 변화, 공급과 수요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현재 방송에서 전세가 상승에 대해 언급하는 이유는 이러한 상관관계를 염두에 두고, 향후 매매가 상승을 예측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항상 시장의 여러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