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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이 죽어가면 어떤식으로 살려야 되는건가요?

만약 A라는 상권이 있는데 사람이 좀 처럼 다니지 않는 그런곳 이라고 치면 이런 상권을 살린다고 하면

죽어가는 상권은 어떤식으로 살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경리단 길이다 뭐다 이런 식으로 무슨무슨길 이라고

만들어서 사람이 오게끔 하는 그런 방향도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그런데 요즘에는 그런 길들이 하도 많으니

희소성 자체가 사라져 버려서 이제는 안통할것도 같고요 어떤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정답을 말해달라는

소리는 아니고요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고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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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권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일정한 유동인구가 확보되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 방문할수 있는 특별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그에 따라 한 지자체에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주로 대규모인구가 이동가능한 산업군의 유치나 대형쇼핑몰, 랜드마크격의 관광지개발등을 주로 하게 됩니다. 이와다르게 지역내 어느정도 유동인구는 있으나, 이를 수요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골목상권자체를 개발하거나, 특색화화는 전략이 대표적입니다. 주로 흔하게 형성되는게 먹자골목이나 족발거리등처럼 하나의 주제를 특색화하는 것 또한 벙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유명 유튜버나 백종원과 같은 사회적 인지도가 있는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여 홍보와 유동인구 유입을 노리는 전략 역시도 많이들 하는 방법이고 이러한 방법을 하더라도 결국 상점하나가 상권자체를 살리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지자체나 각 상점별 협력을 통해 소스를 개발하고 홍보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죽어가는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 소비자 니즈, 협력적인 커뮤니티를 고련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몇 가지 효과적인 방법들에 대해 안내 드립니다.

    1. 상권 분석: 문제점 파악

      • 상권 내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의 대두로 오프라인 방문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인근 상권과의 차별성을 확인하고, 상권을 떠난 고객들이 다른 상권을 이용하는 이유를 분석 합니다.

      • 빈 점포의 증가, 유동인구 감소, 낮은 재방문율 등 상권의 구체적인 문제를 수치로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매력적인 콘텐츠 제공

      • 지역 상권만이 독특한 콘셉트나 테마를 만들어 차별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 지역의 역사, 전통, 문화적 요소를 활용해 상권의 고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합니다.

      • 지역 주민과 외부 방문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정기적인 이벤트를 기획합니다. ex) 플리마켓, 음악공연 등

    3. 소상공인과의 협력

      • 상권 내 업종이 편중되지 않도록 균형잡힌 구성으로 상권을 활성화 합니다.

      • 공실을 줄이기 위해 상인, 건물주, 지자체가 협력하여 임대료를 낮추거나 초기 입점 지원 혜택을 제공합니다.

      • 소상공인들이 협력하여 공동 마케팅을 하거나, 상권 홍보를 위한 자금을 마련합니다.

    4. 디지털과의 결합

      • 상권과 매장을 홍보할 수 있는 SNS,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등을 적극 활용 합니다.

      • 지역 기반 앱이나 지도 서비스에 상권의 매장을 등록 하시기 바랍니다.

      • 상점의 온란인 예약, 배달 서비스, 고객 리뷰 등을 활용해 오프라인 방문으로 연결 시킵니다.

    5. 공간 재구성

      •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거리 환경을 정비합니다.

      •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을 조성하여 젊은층의 관심을 끌어냅니다.

      • 유휴 공간을 커뮤니티 모임, 팝업스토어, 전시회 등으로 활용하여 상권의 활기를 더합니다.

    6. 지역 사회와의 연결

      •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 지자체와 협력하여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네 대한 지원을 받아 보시면 좋습니다.

    성수동의 경우 오래된 공장지대를 리모델링 하여 카페, 갤러리, 소규모 가게를 입점시키며 젊은층의 유입을 이끌었고, 광주 송정역 시장은 플리마켓과 야시장을 도입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죽어가는 상권을 살리려면 단기적인 이벤트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야 합니다. 상인, 지자체, 주민, 외부 전문가가 협력하여 상권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무슨길 무슨길 유행처럼 있었던거 같습니다

    장사는 안되는데 임대료가 비싸니 가게를 접을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을거라 봅니다

    일단은 임대료가 낮아져야 다른 사람들이 시작을 할거라 봅니다

    죽은상가거리를 살리기는 쉽지않지만 그래도 남는게 있어야 장사를 시작할수 있으니 임대인들이 가게세부터 낮춰야 한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지자체와 상인들이 함께 협의를 해서 특색있는 지역 문화즉 그 상권의 특수성을 강조하고

    지자체 지원 및 상인들의 노력등이 수반이 되어야 우선 가능한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 전국에서 이 상권하면 딱 떠오르는 특수성있는 테마를 정해야 합니다. 부산의 전포카페거리처럼 하나의 테마를 정해서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게 되면 사람들이 몰리게 됩니다. 상권 꾸미기와 홍보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죽어가는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한 가지 방법으로 해결이 어렵습니다.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상권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특색있는 상점이 들어서고, 건물주는 임대료를 저렴하게 받고, 정부의 지원으로 홍보효과도 노리면서 전국단위에서 찾아올 수 있는 문화재 있는 곳 즉 관광지 같은 곳이 있다면 상권이 살아나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만약 A라는 상권이 있는데 사람이 좀 처럼 다니지 않는 그런곳 이라고 치면 이런 상권을 살린다고 하면

    죽어가는 상권은 어떤식으로 살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경리단 길이다 뭐다 이런 식으로 무슨무슨길 이라고

    만들어서 사람이 오게끔 하는 그런 방향도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그런데 요즘에는 그런 길들이 하도 많으니

    희소성 자체가 사라져 버려서 이제는 안통할것도 같고요 어떤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정답을 말해달라는

    소리는 아니고요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고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 상권을 회복, 또는 살리기 위해서는 민간단체 혼자서 진행은 곤란하고 관할 행정관서 등과 같이 회복방안을 수립한 후 진행해야 합니다. 살릴려는 지역에 어떠한 상권 이지미로 키울 것인지?, 적합한 이미지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등에 해서 세밀하게 분석을 한 후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권을 살리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일단 오게 만드는게 중요하므로 지역축제,행사등을 자주하고 자체 이벤트등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는게 가장 우선적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