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못하는데 1일 1식 해도 될까요?

다리를 다쳐서 운동을 못하게 됐는데 1일 1식 그대로 유지해도 될까요? 포케 든든하게 먹는 편이에요 운동을 못해서 양을 좀 줄이고 싶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활동량이 적은 부상 기간에는 무리한 소식보다 영양 밀도를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량을 무작정 줄이게 되면 근육이 빠져 회복이 더뎌질 수 있으므로, 포케의 밥 양은 줄이되 단백질과 채소는 충분히 섭취하여 대사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식단 핵심: 밥(탄수화물) 비중을 낮추고 단백질, 채소 위주로 구성하여 근손실 방지

    • 주의 사항: 기초대사량 저하를 막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하며 회복에 집중

  •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다리를 다쳐서 운동을 못 하는 상황이라면 평소보다 섭취량을 약간 줄이는 건 괜찮습니다. 다만 부상 회복 중에는 너무 적게 먹는 건 오히려 회복을 늦출 수 있어요.

    지금처럼 1일 1식으로 포케를 든든하게 먹고 있다면, 운동을 못 한다고 해서 갑자기 반으로 줄이거나 굶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부상 회복에는:

    단백질 충분히 섭취하기 (생선, 닭고기, 두부, 계란)

    채소 충분히 먹기

    물 충분히 마시기

    수면 잘 자기

    가 중요합니다.

    포케를 드신다면:

    밥 양은 평소보다 20~30% 정도 줄이고

    연어, 참치, 닭가슴살 같은 단백질은 유지하거나 약간 늘리고

    채소는 그대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평소 밥을 200g 먹었다면 140~160g 정도로만 줄여도 운동 중단에 따른 활동량 감소는 어느 정도 반영됩니다.

    한 가지 걱정되는 건 1일 1식을 오래 하면서 부상까지 겹친 경우예요. 회복에 필요한 영양소를 한 끼에 다 채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리를 꽤 심하게 다쳤거나 회복이 길어질 것 같다면, 과일이나 삶은 계란 정도를 추가해 하루 2회로 나누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체중 감량보다 지금은 다리 회복이 우선입니다. 몇 주 운동을 못 해서 체중이 조금 정체되는 건 큰 문제가 아니지만,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여 근육까지 빠지면 나중에 운동을 재개할 때 더 힘들어집니다.

    다리의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 다리를 다치셨다니 걱정이 되는데요,

    포케는 종류도 다양하고 질리지 않아 저도 요즘 즐겨 먹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다리를 다치셔서 체중관리에 더 신경이 쓰일 수 있지만, 식사량을 더 줄이는 방식은 몸의 회복과 대사 유지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1일 1식의 경우 총 섭취 칼로리가 과하게 낮아질 수 있고, 특히 활동량이 감소된 상태에서는 근손실과 기초대사량 저하로 인해 요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나 다리 회복에 영양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회복이 중요한 상황에서는 1일 1식으로 식사량을 더 줄이는 것보다 적당량을 여러번에 나눠서 섭취하는 방법이 좋은데요,

    하루 2끼 정도로 나누면서, 전체 양만 살짝 조절하는 방식이 포만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포케로 한끼를 드시면서 나머지 한 끼는 계란, 두부, 그릭요거트 등의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가볍게 구성하면 체중 증가에 대한 부담도 줄고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못하는 시기일수록 단백질 섭취는 꼭 챙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는 무리한 식단 조절 보다는 회복에 초점을 맞추셔서,

    단백질 잘 챙겨드시면서 다리와 컨디션 모두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리를 다치셔서 마음이 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 마음껏 움직이지 못하니 살이 쪄올까봐 그 불안한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기존 1일 1식 양을 더 줄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몸은 다친 부위를 회복하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든든하게 먹던 포케의 양 까지 줄여버리면 영양소 결핍이 찾아오게 되어서 상처 회복이 늦어지기도 하고 활동량 감소와 맞물려서 근육 소실이 더 심해질 수 있겠습니다.

    포케는 신선한 채소와 단백질이 풍성한 우수한 식단이니 양을 억지로 줄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신에 밥(탄수화물) 양은 평소보다 좀 더 줄여보시되, 닭가슴살, 연어, 두부, 참치, 오리고기, 삶은계란같은 단백질을 더 든든히 올려서 드시는 것이 부상을 빨리 털어내는 우수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한 끼를 몸을 고치는 치료제라 생각하시어, 불필요한 간식(정제탄수화물, 야식)만 주의하시면서 회복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쉬셔야 더 빨리, 건강하게 다시 운동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하루빨리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