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람은 왜 선택지가 많을수록 결정하기 어려워지는 걸까요?

예전에는 선택지가 많으면 더 좋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오히려 고민만 길어지고 결정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택지가 많을수록 만족도가 떨어질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선택지가 많을 수록 더 고민을 하는 이유는 본인 선택에 대한 확신과 다른 것을 놓쳤을 경우 불이익에 대한 불안감에 대한 심리가 늘어나기 때문이라 사료됩니다. 따라서 선택지가 많을 경우 과감하게 추리는 것이 좋고 좀 더 폭을 좁혀서 결정을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전에는 선택지가 많으면 더 좋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오히려 고민만 길어지고 결정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택지가 많을수록 만족도가 떨어질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 선택지가 많을수록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건 심리학적으로도 입증된 사실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큐레이션 서비스’나 ‘추천 알고리즘’이 인기가 많은 것도 같은 맥락이라할 수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해서 심리학에서는 선택지가 많아지면 각 대안을 이해하고 비교해야 하는 부담이 커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피로감과 혼란이 생기게 되어 더 판단이 늦어진다는 설명이 있고, 이런 현상을 선택과부하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자세히는 선태과부하는 많은 정보와 옵션으로 인해 결정을 내리기 어렵게 만드는 현상으로 이는 소비자가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확실성을 증가시키고, 결국 의사결정을 마비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 심리학자의 실험에 따르면 식료품점에서 6가지잼과 24개지 잼을 제공하였을 때, 6가지 옵션에서는 12%가 구매를 했지만, 24가지 옵션에서는 단 2%만 실제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만큼 많은 선택지는 더 결정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선택지가 많을수록 결정하기 어려워지고 만족도가 떨어지는 현상은 심리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선택의 역설이라고 합니다.

    심리학자 베리 슈워츠가 제안한 개념으로 선택권이 오히려 사람들을 무력하게 만들고 좌절시킨다는 이론인데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아예 선택 자체를 포기하고, 너무 많은 선택지 앞에서 심리적 부담과 피로로 인해 만족도가 오히려 낮아진다고 연구에 의해 밝혀 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