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계산할때 밤 근무 수당도 영향을 주나요
교대 근무이고 밤근무 수당이 급여에서 50-60만원 정도 되는데 퇴직금 계산시 이런 밤근무 수당도 다 포함해서 계산되나요 만약에 퇴직 전에 밤근무 뻬서 급여가 줄면 그간 퇴직금도 줄아드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하 노무사입니다.
퇴직 전 3개월의 급여를 기준으로 평균임금을 산정합니다. 이 때 일부터 3개월의 급여를 높이기 위해 야간근무를 했다면 그 기간을 제외한 이전 3개월의 급여를 기준으로 하나, 그것이 아니라 통상적인 근무 스케줄에 야간근무가 많이 있었다면 이를 제외하지 않으므로 이 이유만으로 퇴직금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시간외수당도 평균임금에 포함됩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퇴직금 산정공식은 '[(1일 평균임금 × 30일) × 총 계속근로기간] ÷ 365'입니다. 여기서 평균임금이란 산정해야하는 사유가 발생한 날 이전 3개월 동안에 해당 직원에게 지급된 임금의 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입니다. 평균임금에는 밤근무 수당도 포함됩니다. 밤근무 수당이 줄어들면 퇴직금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퇴직금은 퇴직 이전 3개월의 임금총액을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 야간근로가 없다면 퇴직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퇴직금제도로 퇴직금을 정산한다면 이직 전 3개월의 임금이 중요하며 해당 임금에는 야간수당도 포함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엄주천 노무사입니다.
질문자가 말하는 밤근무수당은 22시부터 익일 6시 사이 근무한 야간근로수당을 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수당은 근로의 대가이므로 당연히 퇴직금 계산을 위한 평균임금에 포함됩니다. 퇴직전 야간근로를 하지 아니하여 임금이 줄어들면 당연히 퇴직금도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퇴직금은 퇴직 전 3개월 간 임금총액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시간외수당으로 지급된 임금은 임금총액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야간근로를 하면서 받는 야간수당도 평균임금에 포함됩니다. 쉽게 퇴직금 계산시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퇴직금은
근로자 퇴사일 기준 최종 3개월간의 임금으로 산정이 됩니다. 최종 3개월 근로에 야간근로가 없어 수당을 받지
않는 경우 전체적으로 퇴직금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형식 노무사입니다.
퇴직금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8조에 따라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지급하여야 하며, 만일 평균임금으로 산정한 금액이 통상임금 보다 작은 경우에는 그 통상임금액을 평균임금으로 합니다.(근로기준법 제2조제2항)
- 이 때 평균임금이란 산정사유가 발생한 날(퇴직 일) 이전 3개월 동안 지급받은 임금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합니다.(일급개념) 따라서, 야간근로에 대한 가산수당 또한 평균임금 산정을 위한 임금총액에 산입되어야 하므로 질문자님이 퇴직일 이전 3개월간 야간근로를 실시하지 않아서 야간근로수당을 지급 받지 못하였다면 평균임금도 낮아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퇴직 전 3개월 기간 동안에 밤 근로에 대한 대가로 지급된 수당 또한 임금이므로 퇴직금 산정 시 평균임금에 산입합니다.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네 퇴직금은 평균임금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연장근로나 야간근로도 모두 포함되어 계산합니다
쉽게 말해 퇴사 직전에 야간 근로 등을 많이 한다면 퇴직금을 그 이상으로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평균임금제도가 평시 근로자의 임금을 배영하기 위해 제도인만큼 지나친 평균임금 뻥튀기는 사측으로 하여금 임금 조정의 가능성을 야기하므로 적당히만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