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데 손떨림이 있어요 병원에 굳이 가야할까요?
20대 초반인데 카페 마감 아르바이트를 혼자 2년정도 하다 보니 없던 손떨림이 생긴 것 같아요.. 단순히 긴장했을 때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떨리는게 아니라 물건을 집을 때 손에 힘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거나, 물건을 집다가 떨어뜨리거나 힘없이 놓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손목을 많이 쓰는 취미나 전공을 가진 것도 아니라 제 일상에서 추가된 점이 카페 아르바이트 뿐입니다) 손목 시림, 통증은 없고 나이도 어리니까 굳이 정형외과 가서 검사는 안 받아도 되겠죠? 떨림이 심한 순간 늘고 힘만 없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일하는 카페가 원래는 2~3명이서 해야하는 일의 분량을 혼자서 하는거라서 바쁘고 힘든 편이긴 한데 주 3~5회 n시간씩 하는 것이 손떨림과 관련이 있기는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증상이 지속될 때, 병원에 방문을 하지 않으셔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은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는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고, 일상생활에서는 충분한 휴식이나 스트레칭 및 마사지와 같은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카페 일을 혼자 오래 하면서 "피로.과사용 + 스트레스"가 쌓이면 손에 힘 조절이 잘 안되고 떨림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통증은 없어도 근육 피로, 신경 예민해짐, 수면.카페인 영향으로 이런 증상 생기기도 합니다.
다만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은 그냥 넘길 신호는 아니에요.
당장 큰 병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계속되면 정형외과나 신경과 한 번은 보는 게 좋아요.
자세한 건 병원에 전문의와 상담 받아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빠른 호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 떨림과 근력 약화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반복되는 무리한 사용으로 근육에 피로가 쌓여 떨림이나 근력약회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평소에 규칙적인 스트레칭 운동이나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저항부터 점차적으로 저항을 늘려가며 근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해지시거나 통증이 유발되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로썬 떨림 및 힘 빠짐은 단순히 넘어가기보단 전문의에 진단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리며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현재 카페 일로 과사용으로 인한 문제에 가능성이 있기에 평소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자극을 주는건 피하시고 스트레칭 및 마사지를 해주면서 근육과 관절의 컨디션 관리를 해주시길 추천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한 ‘피로에 의한 떨림’일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손에 힘이 빠지거나 물건을 놓치는 양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근육 피로만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카페 아르바이트처럼 손과 팔을 반복적으로 오래 사용하는 업무는 근육의 미세한 피로, 말초신경 압박(예: 손목터널증후군 초기), 혹은 진전(tremor) 의 악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떨림이 휴식 중에도 나타나거나,
손의 힘이 약해지고,
손가락 끝 감각이 둔하거나,
일상 동작(컵 들기, 글씨 쓰기 등)에 지장이 생긴다면
단순 피로보다는 신경학적 문제(말초신경 이상, 갑상선 기능 항진, 본태성 진전 등)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 연령대라면 신경계 질환보다는 과로, 카페인 과다 섭취, 수면 부족, 스트레스, 저혈당, 피로 누적 등의 요인이 흔하지만, 손떨림이 점점 심해지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 동반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정형외과보다는 신경과(Neurology) 진료를 권합니다.
진료 전 자가점검으로는
1. 커피나 에너지음료 섭취량을 줄였을 때 변화가 있는지,
2. 충분히 쉬었을 때(2~3일 휴식) 떨림이 줄어드는지,
3. 한쪽 손만 그런지 양손 다 그런지
확인해보시면 원인 감별에 도움이 됩니다.
현재처럼 “떨림이 점점 심해지고 힘이 약해지는 양상”이면 검사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젊은 연령이라도 혈액검사(갑상선 기능, 전해질 등) 와 신경전도검사 또는 근전도검사로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