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음식이 너무 땡기는 왜 그런걸까요?

약간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 음식이 땡기는 것처럼 뭔가 이유가 있는 걸까요??

어떤 맛이 먹고 싶어지는 이유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트레스 호르몬이나 혈당 변화, 뇌의 보상회로와 식욕 조절이 함께 작용해서 말씀하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ㅁ낳은데요, 단 음식이 당기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르티솔과 뇌의 보상 반응 때문입니다. 반면 매운 음식은 캡사이신이 통증 수용체를 자극하면서 엔도르핀 등 기분과 관련된 신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식사를 거르거나 탄수화물을 너무 제한하면 에너지 부족과 식욕 변화로 단 음식이 더 강하게 당길 수 있습니다. 맛에 따라 당기는 이유도 조금씩 다른데요, 단맛은 빠른 에너지와 보상감, 짠맛은 나트륨에 대한 생리적 욕구나 평소 식습관, 매운 맛은 자극과 기분 전환, 신맛은 상큼한 맛에 대한 선호나 입맛 변화 등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참기 보다는 적당량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함께 찾아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특정 맛이 강하게 당기는 현상은 입맛의 문제를 떠나 신체와 뇌가 느끼는 생존 싸인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1 ) 단맛 : 단 음식이 유난히 생각나는 큰 이유가 에너지 고갈과 스트레스 완화 때문이랍니다. 뇌는 포도당만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피로가 누적되거나 정신적인 소모가 크면 가장 빠르게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단순당을 본능적으로 찾게 됩니다.

    게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코티솔 호르몬이 혈당을 채우려 단맛 갈망을 부추기고, 단것을 먹었을 때 분비되는 세로토닌, 도파민은 일시적인 정서적인 안정과 보상감을 제공을 합니다. 수면 부족 역시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을 감소시켜서 단 음식을 더 강하게 부르는 원인이 되겠습니다.

    2 ) 매운맛 : 매운맛이 혀의 통각을 자극해서 천연 진통제인 엔돌핀을 유도해서 긴장을 날려주듯, 다른 맛들도 저마다 신체의 결핍을 나타냅니다.

    3 ) 짠맛 : 예를 들어서 짠맛이 유난히 당길 때는 땀 배출이나 탈수로 인해서 수분과 나트륨같은 전해질이 부족하거나 만성 스트레스로 부신 피로가 찾아왔다는 싸인일 수 있겠습니다.

    4 ) 신맛, 지방 : 신맛을 희망하실 때는 몸에 피로 물질인 젖산이 쌓여서 간 해독과 소화 효소 분비를 돕는 유기산이 필요하다는 뜻이고, 기름진 음식을 희망할 때는 체력 방전과 정서적인 공허함으로 인해서 오래 지속되는 포만감과 강한 쾌감을 갈구하는 상태일 수 있겠습니다.

    특정 맛이 계속 맴돈다면 몸과 마음에 휴식이나 특정 영양소가 긴급히 필요한 상태인지 점검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