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쪽에서 그나마 집 값이 싼 곳은 어디인가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집값이 비싼 곳은 강남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렇다면 강남 쪽에서 그나마 싼 곳은 어디일까요?
10억 안쪽으로 들어오는 곳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리 강남이라도 강남3구의 좋은 아파트를 제외하고 10억 이하 아파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10억 이하일 경우 평수나 세대수 또한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일 조건으로 말입니다.
부동산 플랫폼(네이버,호갱노노등) 에서 해당 조건등을 주고 조회를 해보시면 대략적인 시세 파악에 도움이 되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구에서도 10억 미만의 집을 찾기 위해서는 20~30년 된 구축 아파트, 전용면적 59m2 이하, 저층 이거나 1~2층, 역세권에서 다소 먼 단지, 그리고 재건축 추진 초기이거나 가능성이 낮은 지역의 경우에는 찾아볼 수 있기는 합니다.
실제로 세곡동, 일원동, 개포동에 있는 전용면적 59m2 의 아파트들이 10억 미만의 금액에 거래가 된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강남이 아니더라도 강남 접근성이 좋은 강동구(둔촌), 송파구, 성남시 분당, 수서권 등도 대안으로 살펴 볼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잘만 알아본다면 아파트가 아닌 경우 10억 이내도 있겠지만 흔히 아는 강남의 아파트들 중에서는 대부분 10억은 넘을 것입니다. 평형 대마다 가격도 다르지만 대부분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집값이 비싼 곳은 강남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렇다면 강남 쪽에서 그나마 싼 곳은 어디일까요?
10억 안쪽으로 들어오는 곳이 있을까요?
==> 강남을 기준으로 저렴한 곳을 찾는다면 서쪽으로는 관악구, 금천구이고 동쪽으로는 강동구 구시가지, 위례 신도시 쪽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구는 집값이 너무많이 올라서 10억이하의 아파트는 없고 빌라들은 가능할것으로 봅니다
물론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되는곳들은 빌라도 비쌀수 있습니다
강남구보다는 성수동쪽으로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 강남은 전통적으로 집값이 높은 지역이지만, 강남 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이나 강남 생활권에 포함되지만 가격이 비교적 낮은 지역이 일부 존재합니다. 아래에 몇 가지 지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송파구 거여동·마천동특징: 강남 3구 중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입니다.
10억 이하 아파트: 구축 위주로 가능하며, 소형 평수(전용 59㎡ 이하)나 20년 이상 된 아파트 위주입니다.
교통: 5호선 이용 가능 / 위례신사선 기대감 있음
2. 강남구 개포동(재건축 전 구축단지)개포주공1~7단지 재건축 전 일반아파트나 인근 소형 빌라
전용 30㎡대 구축 아파트나 지하철역에서 먼 지역은 10억 미만도 가능할 수 있으나, 선택 폭은 좁습니다.
3. 서초구 방배동 일부(방배13·14구역 근처)구축 소형 아파트나 연립주택 중 일부가 10억 언저리에 형성돼 있는 곳이 있습니다.
재개발/재건축 기대감 있는 지역이긴 하나, 그만큼 시세도 들쭉날쭉합니다.
4. 강남 생활권의 비강남구 – 예: 동작구 흑석동, 관악구 봉천동강남 접근성 뛰어나고 일부 재개발 지역 중심으로 관심받는 지역입니다.
재개발 입주권이 아닌 기존 구축 아파트나 빌라는 10억 이하 매물 다수 존재
참고 팁신축은 사실상 10억 이하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중소형 평형(전용 40~59㎡) 또는 반지하, 1층 저층 빌라, 구축 아파트 쪽으로 보면 현실적인 매물이 있습니다.
전세가율이 높고 갭투자 부담이 적은 지역을 찾는다면 실거주로 접근 가능성도 커집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의 대단지 아파트 기준으로 10억 안쪽으로 시세가 형성된 곳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빌라나, 나홀로 아파트 같은 경우 소형 평수는 10억 안쪽으로 가격이 있는 곳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