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생활의 현실적인 장단점은 어떻게 되나요?
아직까지는 열심히 사회생활하면서 돈을 벌 때이지만 이후에 나이가 들어서 은퇴할 때 즈음에는 도시 소음이나 복잡함에서 벗어나서 좀 더 한적한 곧에서 집을 짓고 살아보고 싶은 로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골이나 교외로 이주해보면 생각만큼 낭만있지 않고 현실적인 벽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원주택 생활의 현실적인 장점과 단점은 어떻게 되는지 또 예상치 못한 불편함이 있다면 어떤 사례들이 있을까요?
인프라 측면에서는 솔직히 도시에 살 때보다 당연히 힘들겠지만 그외 전원주택 생활하면서 어떤 점이 아쉽고 또 불편할지, 그리고 장점이라면 어떤게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원주택의 장점은 자연속여유로운 삶을 살수 있고 아파트같지 않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됩니다
넓은 공간활용을 할수 있고 텃밭가꾸기 하면서 건강한 삶은 살수 있지만 단점도 많습니다
병원, 대형마트, 문화시설까지 거리가 멀고 교통이 불편하며 응급상황 대처가 늦어질 수 있어서 특히 고령자일 경우 치명적일수 있고 집 자체가 크고 마당도 넓다 보니 청소, 벌레,제초, 눈치우기 등 유지관리가 매우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제일중요한 것은 매도가 쉽지 않고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는다는 점이 있으니 그런부분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원주택의 위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전원주택은 일반적으로 도심에서 좀 떨어져 있고 주변에 인프라가 많이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을 기반으로 전원주택의 단점을 살펴본다면;
도시가스, 전기, 상하수도, 인터넷 등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낮에는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오지만 밤이 되면 모든 것이 사라지고 너무 어두워 통행에 불편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이 불편합니다. 생활하다 보면 도심으로 가야 할 때가 있는데 한두번은 몰라도 자꾸 가다 보면 그 자체를 즐기는 것으로 승화하지 않는 이상 지치게 됩니다.
또한 편의 시설이 부족하여 병원, 약국, 편의점, 각종 판매점, 공공청사 등을 거의 매번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되다 보면 힘들게 느껴지고 특히 몸이 불편하면 더욱 힘든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제일 불편한 것은 관리입니다. 도시에 있는 아파트는 현관문과 창문들만 여닫으면 기본적인 일이 끝나지만 전원주택은 비바람과 폭설 등을 입체적으로 대비해야 하고 지붕의 방수, 옥상 물탱크청소, 상하수도 관리, 사방에서 들어오는 먼지와 벌레 퇴치, 야생동물 퇴치 등 관리 포인트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봄, 여름 잡초는 지속적인 제거가 필요해서 제일 번거로운 일인데 부지런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관리가 어렵습니다.
전원주택의 장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멋있다고 선택할 주택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건강하고 부지런하며 고요함을 즐길 줄 알고 자연을 정말 사랑하는 분이라면 전원주택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원주택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이 살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장점
자연과 함께 하는 삶 - 사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도시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풍경들을 즐길 수 있음
공간의 여유 - 마당, 텃밭, 창고 등 활용 가능한 공간이 많아 반려동물들과 자급자족적인 삶을 즐길 수 있음.
정신적인 여유와 치유 - 스트레스가 줄고 마음이 편안해짐
이웃 간 관계 형성 - 도시보다 더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음.
생활비 절감 가능 - 임대료, 관리비, 교통혼잡 등이 줄어듬.
단점
인프라 부족 - 대중교통이 거의 없고 편의점, 마트, 병원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
겨울철 관리 - 보일러 동파, 수도관 얼음, 눈치우기 등 도시보다 훨씬 더 노동이 필요
해충, 야생동물 출몰
관리 부담 - 마당 관리, 지붕 수리, 전기/수동 이상 자가 처리 등 직접 손보고 처리 해야 하는 수고로움
이웃 간 갈등 - 이웃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오히려 도시보다 고립감이 심할 수 있음.
전원 주택의 경우 건축허가 문제, 낙후된 통신망, 외로움, 자녀 방문의 어려움 등의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더 있을 수도 있기는 한데요....
이러한 점들이 크게 부담이 안된다면 즐겨 볼만한 생활 인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은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죠.
특히 은퇴 후 자연 속에서 조용히,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꿈은 막연하면서도 아주 강력한 동기입니다.하지만 실제 전원생활은,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말이 얼마나 낭만과 현실 사이의 갭이 큰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현실적인 장점과 단점, 그리고 의외의 불편함 사례까지 정리해드릴게요.
전원주택 생활의 장점
1. 조용하고 여유로운 삶도시의 소음, 빽빽한 건물, 혼잡함에서 벗어나 정신적 평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람 소리, 새소리,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사는 삶은 생각보다 큰 치유 효과가 있습니다.
2. 자연 속에서의 건강한 일상텃밭 가꾸기, 산책, 등산 등 몸을 쓰는 활동이 많아집니다.
햇볕을 많이 받고, 실내 공기질도 더 쾌적한 편입니다.
3. 자기 공간의 확장마당, 정원, 데크 등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여유 공간이 많습니다.
반려동물이나 아이가 있다면 활동 반경이 확 넓어집니다.
4. 비용 부담 감소 (경우에 따라)수도권 외곽, 지방일수록 토지 가격이 저렴하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유지비가 줄 수도 있습니다.
자가소유 전제 시 주거비 부담이 거의 없음.
전원주택 생활의 단점
1. 인프라 부족대중교통이 거의 없거나 매우 불편함
병원, 마트, 편의점, 약국, 배달 서비스 등 접근성이 낮음
2. 겨울철 난방, 제설 문제
특히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도시보다 난방비가 더 많이 들 수 있음 (단열/보일러 문제)
제설 작업을 스스로 해야 하는 경우도 많음 (눈 오는 날 고립되기도…)
3. 외로움 & 이웃과의 관계도시에서는 익명성이 장점이지만, 전원생활은 이웃 간 간섭이 더 많을 수도 있고, 반대로 사람을 보기 힘든 외로움도 큼
특히 혼자 지내는 경우 사회적 고립감이 심해질 수 있음
4. 집 관리의 부담정원 관리, 벌레 잡기, 하수구 막힘, 누수 등 내가 직접 손봐야 하는 일이 많음
장마철에는 곰팡이, 습기, 배수 문제도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 요인이 됩니다.
해충/야생동물(고라니, 멧돼지 등) 출몰로 인한 불편함도 실제 사례로 많습니다.
실제 불편 사례
쥐나 벌레, 뱀의 출몰 : 도시에서는 상상도 못 하는 존재들이 집 안팎으로 출몰합니다.
겨울철 고립 : 눈이 많이 오면 도로가 끊겨 나갈 수 없음. 연료 배달도 지연.
택배 문제 : 주소지가 애매하거나 경사로/진입로가 불편하면 택배기사들이 배송 거절하는 경우 있음.
유지보수 부담 : 배관 동파, 보일러 고장 등 일상적인 일도 직접 알아보고 해결해야 하는 경우 많음.
결론적으로 전원생활, 생활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로 접근해야 합니다.
전원주택은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삶의 방식입니다.
장점은 강력하지만, 그만큼의 준비와 현실 인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건강 문제, 차량 유무, 사회적 연결 유지 방법, 관리 비용 등을 먼저 체크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한적한 팬션에 가셔서 경험을 해보시면 하루이틀 많게는 일주일 정도 생활을 하시다 보면
낭만적인 요소를 짧게 느끼고 도심에서 누렸던 많은 편리한 인프라가 생각이 나실 것입니다.
공기 좋고, 한적하고, 조용하고 하는 느낌도 좋지만 주변 인프라, 보안, 치안, 교통, 벌레문제등 많은 요소등의 불편한 사항들이 많이 있으니 좀 더 많이 검토를 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전원 생활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가 복잡한 생활에서 한적한 생활로 마음에 여유찾을 수 있음
나. 무공해 야채를 쉽게 얻을 수 있음
단점
가. 여름에는 모기, 겨울에는 추위와 싸워야 함
나. 하절기에는 수많은 잡초와의 싸움
다. 시골 텃세가 심함
라. 긴급환자 발생시 조치가 곤란한 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장점은 말그대로 본인의 로망을 이룬다는 만족감과 도시생활과 다른 좋은 공기와 자연을 느끼면서 한적하게 거주를 할수 있고 공동주택에 비해 사생활보호등이 유리할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단점은 전원주택의 경우 관리자체를 스스로 하여야 하기 때문에 관리 및 하자보수에서 매우 불편함이 있을수 있고 , 주변 편의시설부족에 따른 불편함이 있을수 있습니다, 보통은 장잠과 단점을 놓고 볼때 단점에 대한 불편함이 더 커서 다시 도시로 이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게 사실인데, 대표적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병원과의 접근성이 매우 중요한데 해당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처음에서는 조용하고 한적한 부분을 원해서 이사를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점이 더 시골에서 거주를 하지 못하게 하는 단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도시내 전원주택단지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는데 말그대로 단지화를 통한 관리주체가 별도로 있고 주변 편의시설과의 접근성도 뛰어나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원주택 거주의 단점은 벌레가 많은 것입니다.
도시에서 거주하다 전원 주택으로 이주하면 거미부터 시작하여 바퀴벌레, 개미 등 벌레가 많이보이게 됩니다.
또한 아파트와 다르게 본인이 집수리를 전부 해야 돈이 절약이 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집주인이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풀이 빨리자라 벌초도 해야합니다.
전원 주택의 단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