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이나 참외 같은 과일을 보관할 때 잘라서 보관하는 것보다 단면이 노출되지 않도록 통째로 보관하는 것이, 수분 증발과 세균 번식을 막아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올바른 방법인가요?

수박이나 참외 같은 과일을 보관할 때 잘라서 보관하는 것보다 단면이 노출되지 않도록 통째로 보관하는 것이, 수분 증발과 세균 번식을 막아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올바른 방법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수박과 참외 같은 과일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과육을 보호하는 단단한 껍질을 지니고 있어서, 먹기 직전까지 자르지 않고 통째로 보관하는 것이 수분 소실과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안전하고 올바른 방법입니다. 과일의 껍질은 내부 수분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고 외부 유해 미생물의 침입을 막는 방어막입니다.

    1 ) 잘라서 보관 시 : 그러나 칼을 대는 순간 단면의 세포가 손상되면서 풍성한 당분과 수분이 표면으로 흘러나오면서, 이 부분은 공기 중의 세균이나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하기에 최적의 영양 공급처가 되겠습니다. 실제 공인 연구 결과를 보면 자른 수박 단면에 랩을 씌워서 냉장 보관할 경우 며칠만에 세균 수가 초기 대비 최대 수천 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배탈이나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 통째로 보관 : 과일의 아삭한 식감과 위상을 완전히 지키려면 섭취 전까지 통째로 직사광선을 피해서 서늘한 곳이나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차가운 온도에 오래 둘 경우 저온장애로 과육이 무르고 단맛이 줄어들 수 있어서 적정 온도(8-10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 보관 TIP : 만약에 부피가 커서 부득이하게 미리 잘라두어야 한다면, 자르기 전 과일 겉면을 깨끗하게 씻어 껍질의 오염물질이 칼날을 타고 과육으로 번지는 교차오염을 차단해야 합니다.

    이후 랩을 씌우는 대신 한 입 크기로 깍둑썰기해서 소독된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고, 되도록 이틀 이내에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신선도와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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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수박이나 참외는 가능하면 먹기 전까지 통째로 보관하는 것이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더 좋은 방법인데요, 과일을 자르면 과육의 단면이 공기와 직접 닿으면서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고 식감과 향이 떨어지기 쉬워집니다. 또 껍질 표면에 있던 미생물이 칼이나 손을 통해 과육으로 옮겨갈 수 있어 자른 이후에는 위생관리도 더 중요해집니다. 특히 수분이 많은 수박은 잘라놓으면 과육에서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쉽게 물러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로 먹지 않을 수박이나 참외라면 통째로 보관해두었다가 먹을 만큼만 잘라 먹는 방법을 추천드리는데요, 이미 잘랐다면 남은 과일의 단면이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랩이나 밀폐용기로 꼼꼼하게 덮어 냉장 보관하고, 자른 과일은 실온에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르기 전에는 껍질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칼을 통해 과육으로 미생물이 옮겨가는 것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잘랐다면 단면을 최대한 밀폐해 냉장 보관하고, 오래 보관하기 보다는 신선할 때 맛있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수박이나 참외는 껍질째 통째로 보관할 때 과육의 수 분 증발을 막고 외부 세균 침투를 차단하여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입니다. 과일을 깎거나 자르게 되면 붉은 과육과 단면이 공기에 노출되면서 세균이 급격히 번식하고 수분이 빠져나가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라서 보관할 경우에는 찬기운과 미생물 번식을 막기 위해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드시기 전 찬기운을 빼는 것이 위를 보호하는 길입니다.

    • 보관법: 수박과 참외는 잘라 두는 것보다 토애로 보관해야 수분 유실과 세균 번식을 막아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