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여름휴가를 써야하는데 직장상사랑 겹치는데?

가족여행에 성수기라 미리 팬션예약을 해놨는데 직장상사랑 휴가가 겹친다면 어떻게 할까요?

휴가를 쓰는거니 당당당하기 말하고 갈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해당 질의 내용은 법적으로 해결할 사안이라기 보다 현실적인 측면에서의 고려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겹치더라도 회사 업무에 특별한 지장이 없다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딥니다.

    법적인 측면에서 사업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제한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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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사전에 승인된 휴가이고 그에 맞추어 예약이 잡혀있다면 무조건 양보해야 하는 상황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업무 공백 조율 방안을 함께 이야기하면서 일정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연차휴가는 근로자의 권리이므로 언제든지 사용시기를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사업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을 때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지체없이 회사에 연차휴가 사용시기를 지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우선 법적으로는 연차휴가 사용 권리는 근로자에게 있으나, ​"내 연차 내가 쓰겠다는데 뭐가 문제야"라는 태도가 겉으로 드러나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더라도 조직 생활에서는 '이기적인 직원'으로 찍혀 본인에게도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 이에 ​스탠스는 속으로는 당당하더라도, 겉으로는 "일정이 겹치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것이 상사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 ​만약 상사가 대놓고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면, "대신 휴가 전후로 밀린 업무나 팀장님 공백기 업무를 제가 더 책임지고 서포트하겠습니다"라는 표현으로 원만히 넘어가시는 것을 가장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휴가 일정이 이미 확정되었다면, 최대한 빨리 상사에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휴가는 본인 일정대로 당당하게 가시는 게 맞습니다. 다만 그 당당함을 "내 권리니까 터치 마세요"가 아니라, "이미 예약이 끝난 상황이니 정중히 양해를 구하는 태도를 보이시면 정상적인 회사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