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발목 인대 수술 후 걸을 때 발등 통증이 생김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5주전에 발목인대 수술을 하고 4주가 지나고 발 딛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보조기를 찰 때는 괜찮은데 맨발에 제대로 걸으니까 발등이 너무 아픕니다. 원래 그런건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인대 부상후 수술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연스럽게 낫는 과정입니다.

    현재 한달동안 발목을 고정했을 껀데 이로인해 발목 발가락 발등 사이사이에 있는 관절과 힘줄도 굳고 약화되어 있을 겁니다. 이때 맨발로 걷게 되면 발목이 정상적으로 꺾이지 못하고 힘이 발등으로 쏠려 발등에 과도한 부하가 가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한 맨발로 걸으면 체중을 견뎌야하는데 보조기가 있을 때는 체중을 보조기가 분산시켜 주었지만 없으면 약해진 근육과 인대에 큰 부하가 걸려서 통증이 느껴지는 것 입니다.

    발로 걷기 시작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점차 재활을 하게 되면 나아질겁니다. 통증을 줄일려면 현재 굳은 발목과 종아리 근육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주면 조금이나마 괜찮아 지실겁니다.

    빠른 회복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관절과 힘줄이 다시 움직이면서 일시적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보조기를 착용했을때는 괜찮지만 맨발로 걸을때만 아프다면 발목과 발등에 실리는 부담이 아직 커서 생기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는 무리해서 걷기보다는 담당의사가 안내한 범위내에서 재활운동을 하고, 통증이 심할때는 충분히 쉬면서 냉찜질을 해보는것이 도움됩니다. 다음외래진료때 발등을 꼭 말씀하시고 통증이 계속 심하거나 호전되지 않는다면 예정된 진료일 전이라도 수술받은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 인대 수술 후 체중부하를 시작하면 발등의 힘줄과 관절이 다시 사용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흔합니다. 보조기를 착용했을 때 괜찮고 맨발에서만 아프다면 아직 발목과 발등이 체중을 충분히 견디지 못하는 과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붓기, 열감이 동반되면 다른 문제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무리해서 맨발로 걷기보다는 보조기와 운동화를 착용해 재활을 이어가고, 다음 외래에서 담당 의사에게 발등 통증을 꼭 말씀해 보세요.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 인대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수술 후 회복 상태에 따라 체중부하를 지지 하는 시기는 달라 질 수 있으며 보조기를 빼고 체중부하 시 통증이 있으시다면 아직은 완전한 회복이 되지 않았거나 갑작스러운 무리한 부하로 인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무리한 활동은 재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점직적으로 체중 부하를 증가시켜 활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발목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받으시고 담당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통하여 판단하에 활동을 시작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발목 인대 수술을 받으신 후 걸을 때 발등에 통증이 느껴지시는군요. 수술 부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이는 발등 통증이 새로 생기면 당황스러우실 텐데요, 사실 이런 증상은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발목을 고정하거나 보호하기 위해 깁스나 반깁스를 오래 착용하셨다면, 그동안 발등 쪽 신경이나 힘줄이 눌리면서 예민해졌을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발등을 지나는 비골신경이라는 얇은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저림이나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원인으로는 수술 후 발목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면서 보행 패턴 자체가 변했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발목을 제대로 구부리지 못할 경우 발을 디딜 때 발등 쪽에 과도한 힘이 실리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게다가 수술 부위의 부종이 발목을 넘어 발등까지 퍼져 있거나, 인대를 재건하면서 사용한 봉합사의 자극이 통증 신호로 전달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걱정되시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곤 합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발등이 심하게 붓고 열감이 느껴진다면 혈전이나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반드시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 기간에는 무리하게 걸으시기보다는 통증이 없는 범위 안에서 천천히 움직이시고, 얼음찜질을 가볍게 해주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보조기 착용시에는 발목 움직임이 안정적으로 제한 및 지지되어 통증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제거 후 초기 재활시에 체중지지를 할 때 주변이 자극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일반적인 회복과정에서 충분히 나타날 수 있지만 증상이 점차 심해지거나 붓기나 열감을 동반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